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4년 추가 위수탁시설인 추풍령 테마파크, 사계절 썰매장 운영을 위해 3월 17일(일)까지 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공고는 공단 홈페이지 및 공단 전용 채용 사이트 등을 통해 2월 26일(월)부터 3월 17일(일)까지 20일간 게시된다. 모집부문 및 인원은 일반직(신규) 4명 (일반행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과 업무직 2명(시설관리 1명, 클라이밍 강사 1명)이다. 채용공고 관련 서류 접수는 3월 7일(목)부터 3월 17일(일)까지 진행하며, 응시원서 접수는 공단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공통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은 제한은 없으며, 일반직(신규-기계) 및 업무직(클라이밍 강사)의 경우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기간을 합산하여 3년 이상인 사람은 지원가능하다. 일반직(신규-행정, 전기) 및 업무직(시설관리)의 경우 공고일 전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은 응시할 수 있다. 지원분야
칠곡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며,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전입신고가 되어 있어야 하고 주택청약통장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또 청년가구와 원가구 소득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청년가구 소득재산 기준은 중위소득 60 % 이하, 총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다.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재산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 총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다. 단, 청년 본인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또는 미혼부·모, 청년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50% 이상이면서 독립 생계 유지 등인 경우 원가구 소득과 재산은 고려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 납부한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도 지원 종료 후 재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복지로(https://www.bokjiro.go.kr.)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월 23일(금) 군청 대회실에서 ‘미래를 향한 혁신·소통·공감,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 및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군수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분야별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앞으로 2년 동안 군정 주요 정책 또는 현안 사업에 대한 조언, 건의,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으로는 김문섭 대구한의대학교 교학부총장이 선출되었으며, 5개 분과(일반복지, 평생교육, 문화․예술․관광, 농업․경제, 도시·환경)에 소속된 4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청도군의 3대 군정비전인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의 추진계획과 청도군 보건소 이전신축 외 9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 그리고 청도군 비전 2040 중장기계획 수립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역 균형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미래의 청사진에 대해 토의하고 자문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중대한 시기에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가 그 중심에 서서 4차산업 시대 정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4년 백수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수아카데미는 박물관-문학관 연계교육프로그램으로, 백수 정완영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에게 문학적 예술적 소질 계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연 2기 운영하며 1기당 12회의 수업을 진행한다. 강사 모집 서류접수는 2월 26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진행된다. 현재 공단 홈페이지 ‧ 김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 백수문학관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진행중이다. 모집분야는 시조, 시수필, 시낭송 3개의 분야이며, 접수처는 김천시립박물관 2층 사무실이다. 방문접수와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다. 강사의 위촉기간은 3월부터 12월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교육을 진행하게되며, 상반기 교육은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시립박물관과 백수문학관의 합동 교육프로그램 개설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니 많은 강사님들의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에서는 2월 23일(금)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자원봉사단체, 운영위원, 수요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수행하게 될 찾아가는 이동목욕 및 세탁차량 운영, 청도행복마을 등 자원봉사 사업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홍봉옥 청도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해에는 경북 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1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은 뜻깊은 한 해였으며, 올해 또한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는 자원봉사센터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는 만큼 더욱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자원봉사의 열기가 퍼져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20일(화) ‘청년농업인 지원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과 시공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표창패 수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및 시설라운딩,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 지원센터는 경상북도 유휴자원 활용 지역활력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총 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활용이 적었던 창고를 리모델링해 연 면적 500.4㎡, 지상 1층 규모로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로비를 비롯한 공유공간과 소규모 회의, 교육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모임터(공유오피스) 3개소,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방송터(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및 농업인 교육을 위한 배움터(컨퍼런스홀), 정보터(정보화교육장)로 구성되어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년농업인 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지역 회귀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 거점의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개별농업·고령화 등의 어려움이 있는 농촌에 협동농업과 청년층의 유입을 통해 인력을 재구성하고 농업인 소득을 증대 시킬 수 있도록 노력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2월 25일 (일) 오전 10시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고성국 TV(유튜브)’에 출연하여 진행자이자 정치평론가인 고성국 박사와 각종 현안 대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고성국TV’방송에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공천 파열음과 구미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민심, 구미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등을 대담코자 한다”고 밝혔다. 20년 시사전문 방송 경험으로 검증된 정책능력을 갖고 있는 최 예비후보는 반환점을 돈 국민의힘 공천에 대해서도 고 박사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고 박사는 방송에서 주요 정치 현안과 대구·경북의 정치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 대한 전망과 실정 문제를 고성국TV 시청자들에게 진솔하게 전해 제 22대 총선 유권자인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월 22일(목) 오후 2시 구미시 옥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전상구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 김정길 전 구미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 구미불교사암연합회장 월담 스님, 구미기독교연합회장 박태경 목사, 이민호 금오공대 총학생회장 등 지역 인사들과 시민, 당원,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식 의원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발 디딜 틈 없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구미시 유관단체장님, 기관장님 그리고 동료 시민분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따뜻한 축하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구미시민이 키운 김영식이 압도적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재선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구미를 예전처럼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경제도시로 회복시켜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들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며, 구미를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5대 프로젝트* 비전을 밝혔다. 한편, 김영식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미시을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 유치(▲반도체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3일(금) “지산 앞들(약 76만평)을 절대농지 해제, 소형 신도시 개발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가 “현재 절대농지(농업진흥 지역)로 규제가 묶여 있는 지산 앞들(250ha, 약 76만평)을 해제하여, 주거·문화·상업시설 및 기업 연구개발(R&D) 시설 등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최근에 정부에서 전국의 여의도 70배 규모의 절대농지(농업진흥 지역)의 규제를 풀어 지방소멸을 막을 특단의 대책을 발표(한국경제, 2024.2.19.)한 바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절대농지 해제를 통해 주거 및 상업·생산부지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소멸을 막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이다. 지난 19일 정부에서는 지방을 중심으로 이런 승인 관련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다. 농촌 인구 감소, 도로 설치, 농로 차단 등으로 농지 역할을 하지 못하는 최소 200㎢ 면적의 농업진흥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땅에 대해서는 농지법 시행령 등을 개정해 농업진흥 지역 해제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요건도 획기적으로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농지로 묶인 땅에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하도록 길을 터 줌으로써 문
김천시는 2월 22일(목)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2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전담여행사는 김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시에서 새롭게 도입한 신규사업으로 전국의 전문여행사를 공개모집 후, 사업계획 및 수행 능력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최고점을 받은 2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굿모닝여행사, ㈜동백여행사 이상 2곳은 1년 동안 김천형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객유치 등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전담여행사에 △김천시 전담여행사 지정서 발급 △김천시 로고 사용 △김천 관광상품 운영비 △홍보마케팅비 △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지원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전담여행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를 필두로 김천만의 특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해 발굴하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300만 관광객 유치하고자 전담여행사 운영 외에 △워케이션 in 김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김천 관광 △신
칠곡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완주군과 고향사랑 상호기부 동참으로 서로 응원의 힘을 보탰다. 칠곡군은 이영숙 행정복지국장과 직원 30명이 동참하여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300만원을 기부하였고, 완주군 직원 30명도 3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하였다. 한편 칠곡군과 완주군은 지난 2023년도에도 서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각 자치단체장은 상호 품앗이 기부를 하였고,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도 동참하는 등 지자체간 기부 릴레이로 이어졌었다. 두 자치단체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간 많은 교류가 이어질 것이다,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미발전을 위해 지역 출신, 前 국회의원 및 정치 선배들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경제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정치와 소통 경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지역 현안에 대한 먹고사는 문제 해결과 구미공단 현실에 대한 미래 준비를 위해 김태환, 김성조, 심학봉, 백승주, 장석춘 前 국회의원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구미 경제 산업, 국방, 노동정책 등의 도움을 받아 구미 미래 발전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다수의 전직 국회의원은 심도 있는 고민을 해보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前 국회의원들은 김찬영 예비후보의 제안에 대해, “구미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며 항상 구미를 위해 어떤 도움이라도 주고 싶으며, 헌신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좋은 시기에 기회가 되고, 누구든지 요청하고 도움이 된다면 구미 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이 되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소통의 경제로서,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여성 기업인협의회, 경영자협의회 등 다양한 경제단체들을 ”가칭) 구미 경제단체연합회“를 구성하여 ‘경제 소통’을 이루어 경제인들의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