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9일(월) 복합문화 호수공원, 어린이 자연 놀이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는 도심 속에서 금오산도립공원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이다. 금오산 밑에는 금오지가 있으며, 그 주위 둘레길은 수많은 시민이 가장 애용하는 트레킹 코스다”라고 했다. 김 후보는 “많은 분께서 ‘구미는 갈 곳이 없다. 볼거리, 놀거리가 없다‘며 문화에 대한 갈증을 말씀하신다. 일산, 광교, 세종 등 전국 각지에 호수공원이 조성하여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우리 구미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을 조성하여 보다 많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어보겠다”고 했다. 아울러 ”사계절 테마정원을 조성하여 어린이 자연 놀이터를 만들고, 금오산 올레길과 맨발트레킹코스를 확대하고 재정비하여 모든 구미 시민이 자랑스럽게 구미 가볼 곳이라고 소개할 수 있는 명소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 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구미역 앞 1번 도로 지하화 및 복합문화공원 조성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재개발을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은 2024년 2월 19일(월) 오전 선산충혼탑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오전 9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구미을 지역 출마선언을 하였다. 다음은 김영식 국회의원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 김영식입니다. 저는 오늘 구미의 중단없는 발전과 지난 4년간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제 인생의 대부분은 구미 발전과 과학기술, 그리고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의 여정이었습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27년간 교수와 총장을 지내며, 지역이 자생할 수 있는 R&D와 인재 육성에 전념해왔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오로지 구미 경제 살리기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국회와 구미를 오가며 제가 가진 역량을 모두 발휘했습니다. 그 결과,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구미 역대 최대 국비 예산을 확보했고, ①반도체특화단지, ②방산혁신클러스터, ③녹색융합클러스터 3대 국책사업 유치와 지자체 최초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재활센터인 구미의원 설립,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와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 건
바야흐로 입학의 계절 3월이다.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집안의 막내부터 중학교에 진학하는 큰아이까지. 새 가방, 새 필통, 색 색깔 노트들에 기대와 설렘을 켜켜이 채워 준비하는 요즘, 잊지 않고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으니 바로 ‘소아·청소년 필수 예방 접종 리스트’. 연령별 접종 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하여 새 학기 새 학년을 건강하고 기운차게 맞이하자. ◆ 어린이집 입소 시 영유아예방접종증명서 필참 자녀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곳인 ‘어린이집’. 빠른 경우 생후 100일의 영아부터 2~3세 유아기 아동들이 모여 집단 활동을 시작하는 어린이집은 입소 시 입학생의 ‘영유아예방접종증명서’를 필수 서류로 받고 있다. 면역이 약한 유아들이 적기에 알맞은 접종을 하고 건강한 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고, 다른 한편으론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어린이집에서 원아의 접종 여부를 계속해서 기록·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린이집 입소 시기가 결정되면 보건소나 소아과에 방문하여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질병관리청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두자. ◆표준예방접종 일정표(2024) ◆초등생·중등생 자녀 나이에 따른 필수접종항목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는 2월 16일(금)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2023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와 자문 및 운영위원 등을 위촉했으며, 이와 더불어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면서 회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에도 귀농귀촌지원센터와 함께 주말농장, 미리살기, 청도 어때 캠프 등 다양한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과 예비귀농귀촌인들을 위해 다양한 귀농사업을 통하여 귀농귀촌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칠곡군은 악성 민원인의 폭행·폭언 등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웨어러블 캠코더’ 33대를 우선 도입해 읍·면을 포함한 대부분 부서에서 운영하고, 필요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웨어러블 캠코더는 ‘착용가능한 캠코더’로써 ‘목걸이 착용 방식’이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위기 상황을 360도 녹화·녹음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기종이다. 해당 장비는 급박한 경우에 사용되며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정당한 목적과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촬영 정보를 처리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장비 도입으로 인해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억제할 뿐 아니라, 위법행위 시 고소·고발 등의 형사절차 등에도 증거자료 수집에도 활용해 공무원을 보호하고, 올바른 민원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김천시립미술관은 2024년 김천시립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인 <GMA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2월 22일(목)부터 29일(목)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접수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3월 8일(금)에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거나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천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GMA 아카데미> 김천시립미술관 활성화 및 지역 문화 인프라 구축을 함께할 역량 있는 교육 강사를 찾는다”라며 “문화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미술의 다각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 https://www.gcfmc.or.kr 김천시립미술관 홈페이지 : https://www.gc.go.kr/gma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는 조금 남다른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다. 현장과 소통을 강조하는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현수막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휴대전화 번호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전부터 구미 전역에 저의 전화번호를 알리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하고 있다. 개별적으로 만나면 이야기 할 곳과 방법을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시민분들의 말씀에, ‘혹시나 이런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며 시작했다”며 “현수막을 걸자마자 전화가 쏟아지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고했다. 이어 “지난 5일 기자회견 공약 발표에 앞서 구미시민들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온 문자 내용과 통화 내용들을 이야기하며” 제 공약은 제가 만들어낸 공약이 아닌 우리 구미시민들과 함께 만든 공약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초등학생들이 학교 앞에 코인노래방을 만들어 달라는 전화부터 술잔을 기울이다가 진짜 받나 확인하려고 전화했다가 ‘화이팅’이라고 외치고 끊어주시는 분들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의 전화가 왔다”며 “시민이 원하는 구미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내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목표”라며 “선거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끝까지 직접 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중장기 발전방안 심포지엄’이 지난 2월 14일(수)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전문가 및 축제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칠곡군 대표 축제로서 대축전 10년을 기점으로, 지난 대축전을 돌아보고, 향후 대축전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 주제발표는 ▲대축전 10년, 그 의미와 과제(이벤트넷 엄상용 대표) ▲축제의 전환과 확장(파워풀대구페스티벌 황운기 총감독) ▲지역 브랜드로서 축제특성화 방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 류정아) ▲향사국악제의 발전 방안 연구(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김희선 위원장)의 4개의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재)칠곡문화관광재단 손영실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세션별 연사와 4명의 패널(▲(前)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장 윤치원 ▲전북 정읍시립국악단장 김용호 ▲한국미래음악연구회 대표 김민경 ▲칠곡군의원 김태희 군의원)들과 함께‘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며 패널 토론을 이어갔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에서 오는 3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9일(토) 오후 3시 양일에 걸쳐 ‘유니버설발레단의 해설이 함께하는 백조의 호수-CHAMBER’ 공연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백조의 호수’는 낮에는 백조로 변하는 마법에 걸린 공주 오데트와 그를 구하려는 왕자 지그프리드의 사랑 이야기로, 고난도 군무와 화려한 의상 등으로 유명한 클래식 발레 명작이며 특히, 호숫가 장면의 백조 군무, 왕궁의 화려한 세트와 의상, 어릿광대의 고난도 테크닉 등 드라마틱한 내용과 볼거리로 초연 후 100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민간 발레단으로, 해외 순회공연을 통해 변방이나 다름없던 한국 발레를 세계에 소개해 왔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프랑스, 캐나다, 영국, 독일 등 14개국 투어를 거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백조의 호수’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해설을 추가해 짜임새 있게 재구성한 챔버버전의 공연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발레를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거나 평소 클래식 발레를 어렵게 느꼈던 사람들도 친근하게 발레를 접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5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전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군은 제1대 정책 비전이자 다가올 미래 100년의 초점을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에 두고 평생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도행복헌장의 실천을 통한 평생학습 문화정착, 군민의식 대전환으로 행복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하는 청도군 평생학습정책의 주요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 지역전문학과인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운영 지원,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확대, 청도평생학습행복대학 운영, 청도평생학습행복관 개관 등이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청도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청도군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정보를 제공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정신의 키워드는 평생교육이다. 평생교육에 군행정의 모든 분야가 다 포함되어 있다. 평생교육으로 군민의 세상을 보는 관점이 변화되고 군민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다. 비록 더디 가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ORS(Orthopedic Research Society) 학술대회에 김대근 교수(정형외과) 연구팀이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ORS 학술대회는 각 나라별 정형외과 의료진 및 연구진들이 참여하여 최신 치료 술기와 연구 동향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지는 정형외과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김대근 교수 연구가 채택되어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김대근 교수 연구팀은 locking screw cap(잠근 나사캠)의 유용성에 대한 유한요소 분석(finite element analysis; FEA)을 통한 연구와 쇄골에 적용 할 수 있는 다양한 금속판에 대한 연구 등 두가지 연구 포스터를 발표했으며, 세계적 수준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김대근 교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행사에 연구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있고 유용한 연구와 개발 활동을 통해 신진의료기술을 습득하고 높은 연구 성과를 내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치료 술기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5공단)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조속하게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기업유치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2024년 새해 구미 발전의 1등 영업사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시와 상호 협조하여 전기자동차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반도체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특화단지 유치 효과로 향후 동구미역 조기착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애니콜 신화의 삼성전자, 백색가전의 대명사 LG 등 많은 구미 기업들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로 나갔다”고 말하고 “구미 발전 특별 3법이 시행된다면, 마치 미국에서 해외로 유출되었던 제조업체들이 각종 인센티브를 통해 복귀하는 현상, 즉 리쇼어링(RESHORING)을 구미에도 그대로 재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화산업 육성으로 경제 생태계 조성, 미래먹거리 방위산업 육성단지 지정, 스마트 산업단지 지정, 전기자동차 부품 관련 특구 지정 등을 통한 취업 혁신의 발판을 마련 구미 현장에 특화된 일자리 10만개 창출의 밑그림을 제시한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제22대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