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공천장을 수령하며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구자근 후보는 “직접 공천장을 받아드니,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힘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구미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산단’과 ‘2박 3일 구미’를 표방해 △구미산단 랜드마크 조성, △산단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 △신구미대교 건설 추진, △기회발전특구 구미 유치, △KTX-이음 구미역 정차 현실화, △ 물 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추진 등의 공약으로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보수의 성지인 구미를 지역구로 둔 구자근 후보는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며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KTX-이음 구미역 정차 관련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숙원 과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당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를 역임하며 중앙과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초선같지 않은 면모를 보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19일(화) “7대 긴급 민생대책공약”을 발표했다. 7대 공약은 ▲지방 아기 기본소득 20년간 매월 50만 원 지급, 향후 100만 원까지 인상, ▲육아휴직 급여 12+12 지급, 12+12 부모 육아휴직제, 육아휴직 전 기간 육아휴직 급여 지급, ▲무료 시내버스와 월 3회 반값택시 버스 완전공영제와 택시 교통패스 도입, ▲노동권 보장에 앞장서는 김철호 노동을 적대시하는 윤석열 정권의 노동 탄압 저지, ▲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국민 휴가 지원 3종 세트 확대 운영, 근로소득세 소득공제 확대, ▲자영업자 SOS 금융 대책 3년간 상환 유예, 1년간 이차보전, 추가 대출 1,000만 원, ▲반려동물 건강보험 도입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반려동물 공원과 장례시설 확충 등이다. 김철호 후보는 “민생이 참 어렵다고들 많이 이야기 한다. 무너지는 삶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이 상황에서 물가는 오르고, 부자감세, 줄어든 민생예산으로 시민들의 애환이 저절로 느껴지는 요즘, 1당 체제로 지난 70여년간 구미경제는 성장과 몰락을 함께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정권을 보면서 많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해 “구미시와 농심의 협업은 지자체-지역기업 상생모델의 성공사례”라며 “지역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농심 구미공장은 구미의 대표 축제가 된 라면 축제에서 큰 역할을 해주셨다”라며 “농산어촌 유소년 축구대회부터 라면 축제까지 규모와 관계없이 항상 함께해주시는 지역기업 농심을 응원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자근 의원의 제안에서 시작된 구미라면축제는 지난해 두 번째 축제 만에 사흘간 10만 인파가 찾았으며 경상북도 우수축제로도 선정돼 구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와 관련해 구자근 예비후보는 “구미 라면축제가 올해 초, 경북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연간 5,500백만원의 추가적인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다”라며 “2022년 제1회 축제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지난해에는 농심에서 팝업스토어, 포토존, 갓튀긴라면 현장판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지원했기 때문에 우수축제로 선정될 수 있지 않았나”라며 “지자체-지역기업 상생모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고 추켜세웠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구미 라면축제를 더욱 키워, 우리 구미를 2박3일 체류형 관광이 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7일(일) 구미을 지역 경선 결선 결과 강명구 예비후보가 승리하였음을 발표했고, 이에 강 예비후보는 총선에 임하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강 예비후보는 “우선 1, 2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김영식, 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예비후보님들의 구미를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그동안 쌓아오신 지혜와 경험을 모두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낮은 자세로 예비후보님들께 제가 먼저 다가가 도움을 청하겠다”며 “모두 원팀이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윤석열 정부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바라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던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며, “그동안 지역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저 강명구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 딸의 아버지로서 미래세대에게 남겨 줄 당당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겠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저는 이번 총선을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절체절명의 심정으로 출마를 했다”면서 “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17일(일) 확정된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에 대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는 강 후보에게 “앞으로 치러질 선거에서 상호 비방보다는 구미시민을 위한 정책경쟁으로 구미 민심을 받들고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정치 경쟁을 해줄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다른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KH 바텍 구미 2 공장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와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구미산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 자격으로 「KH 바텍 구미 2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KH 바텍은 사업 다각화 성공으로 우리 구미산단을 대표하는 소부장기업으로 성장했다”라며 “오늘의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더욱 성장해 글로벌시장에서도 큰 역할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자근 예비후보는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국방기술품질원노동조합 김명식 위원장, 한화시스템노동조합 이성종 위원장, 하늘테크놀로지 안영수 대표이사, 금오공과대학교 백일호 국방시스템공동연구소 연구교수 등 참석자들과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산단을 위한 향후 과제들을 논의했다. 구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출마 선언 이후 곧바로 한노총 구미지부를 찾았고, 오늘 또 한번 노조 지부장 간담회를 갖게 된 이유는 구미 산단의 진정한 발전이 근로자들의 피부에 와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의 구미형 일자리, ASML 제조공장 구미 유치를 새로운 구미 발전의 공약으로 발표하였다. 구미시민에게 알리기 앞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새로운 공약에 대해 먼저 안내하였고, 아래는 그 전문이다. <제2의 구미형 일자리, ASML 제조공장 구미 유치 공약> 김현권이 올립니다.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함께 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날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꼭 당선되어 구미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비례대표 시절 구미형 일자리 LG BCM 공장 유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되살려 제2의 구미형 일자리를 주창합니다. 그 일환으로 ASML 제조공장을 구미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겁니다. ASML은 반도체 업계의 슈퍼 을로 불리는 기업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네델란드 펠트 호빈에 본사를 두고 있고, 시가 총액 약 537조 원의 규모를 가진 회사입니다. 약 2만 3천 명의 인력을 고용한 회사로 지난해 약 40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ASML이 현재 네델란드 자국내 사정으로 본사 해외 이전을 검토 추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지난 3월 14일(목) 허성우 전 예비후보 캠프의 핵심 참모단이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구미시 심봉사 예술단 황태복 단장, 김현식 회장, 김서현 회장, 채원 회장 등 허성우 전 예비후보의 핵심 참모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영식 예비후보는 우리가 꿈꾸었던 깨끗한 정치, 정직한 구미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로 구미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지지한다”라며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구미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몸 바쳐온 사람이다”라고 김영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특히, 반도체 특화단지 등 3대 국책사업과 산재재활센터, 교육발전특구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구미에 유치한 유능한 현역의원이 압도적 지지를 받아 재선의원이 되어야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다”라며 “최근 대한민국 원자력계와 과학기술계, 그리고 구미시 각계각층의 단체와 시민들이 김영식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은 지난 4년간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어려운 발걸음에 큰 뜻을 전해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대표 박규탁 의원)」는 지난 3월 12일(화)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박규탁 대표의원을 비롯한 백순창, 연규식, 이동업, 정경민, 최덕규, 최병근, 최병준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를 구성하고, 2020년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책임성·투명성 취지에 적합한 ‘지방의회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은 동국대학교 이준호 교수는 지방의회 자치법규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17개 광역의회 자치법규를 상호 비교·분석했다. 이에 국회-지방의회 관련 법규체계의 특성을 분석하여 지방의회의 위상강화를 실현할 수 있는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7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이동업 의원은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조직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방형 직위에 대한 인력 확대와 인사교류 등을 통해 원활한 활용을 모색할 수 있도록 추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였던 허성우 후보가 자신을 돕던 김영길, 이명희 시의원 등과 함께 국민의힘 구미(을) 1차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인 14일 오후,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허성우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구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지난 4년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는 현역교체 여론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구미을 국민의힘 1차 경선 발표 결과 결선후보로 강명구, 김영식 예비후보가 확정된 것에 대해 “1차 경선에서 이미 ‘강명구 대세론’이 입증됐다”며 “구미시민의 압도적인 뜻을 받들어 원팀으로 강 예비후보를 도와 국민의힘 후보로 만드는 것이 순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의 정치인들이 해결하기 힘들었던 문제, 강명구만이 해낼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힘 있는 일꾼 강명구로 구미(을) 선수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명구 예비후보는 “허성우 후보님은 그동안 구미의 미래를 위해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오신 분들”이라며 “지역의 선배 정치인들과 함께 원팀이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미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어르신과 국가 영웅들에 대한 전폭적인 예우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미시보훈단체협의회 송광술 전 회장, 김중천 현 회장 등 구미시 보훈단체 회장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난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의 노력과 수고에 대해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받고 향후 국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통합형 구미시 보훈회관 건립사업과 보훈가족 예우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난 1989년 준공되어 35년째 지역 보훈 가족들의 공간으로 활용되어온 보훈회관을 새롭게 세우는 방법은 우리 모두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데, 국가보훈부 정책 상 시 예산을 일정 부분 확보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다”며, “국비 예산 확보와 시비 확보 스케줄을 잘 맞추어 통합형 보훈회관을 건축하고, 구미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자근 예비후보는 “어르신과 국가 영웅들에 대한 전폭적인 예우 확대는 언제나 강조해야 할 마땅한 책무”라며 “관련 공약들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의 피부에 와닿는 생활 지원 정책을 입안시키겠다”고 의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기)는 제345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12일(화) 지방소멸 관련 부서로부터 2024년도 핵심이슈인 저출생 극복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토론을 했다. 위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지역여건에 맞는 해결책을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모색했다. 임병하 의원(영주)은 우리나라는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 0.65로 저출생 문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이며, 현재 도에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양성평등 정책, 경제적 지원 정책에 치중되어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원인 파악 및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황두영 의원(구미)은 저출생의 원인은 청년 세대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직장 내에서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고, 출산 시 인센티브를 주어 청년 세대들이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김홍구 의원(상주)은 노인 복지 예산은 2조 4천여 억에 이르는 반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주체가 되어야 할 청년 관련 정책 예산은 200억 원 정도밖에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실정이며, 청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