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대 국무총리를 지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 공동위원장(4선 前국회의원)은 구미외국어고등학교 4거리에서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구미의 변화,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맡기 위해서라도 약자를 위해 살아온 김철호를 선택해달라.”라며 지지를 호소 하였다. 김 위원장은 “오늘 구미갑의 김철호 후보, 사람은 좋은데 정당에 마음에 안들어 안찍어준 김철호! 이번엔 꼭 좀 도와주십사 하고, 이렇게 오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모처럼 금오산에 벚꽃은 만개를 했다. 유세를 하면서 벚꽃이 만개 한 것은 구미가 처음인거 같다.”라며 구미 외고 사거리 근방의 벚꽃을 보며 흡족한 미소도 짓기도 했다. 이어서 “이렇게 활짝 핀 벚꽃처럼 구미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 그런 날이 꼭 올 것이다. 그럴려면 정치에서도 좀 경쟁을 시켜주셔야 한다. 당(국민의힘)만 보고 찍다 보니까 국회의원이 4년마다 이사람 저사람이 갔다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책임을 물을 수도 없고 그렇게 지나가다 보니까 구미가 많이 힘들어졌다.”라며 1당독점을 깨고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택해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구미시민들께서 이제 결심을 하셨음 한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2일(화) 구미시 양포·산동 일반고 설립과 과밀학급 해소 등을 담은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양포와 산동에 과밀학급으로 아이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세종시 아름중학교 사례처럼 제2캠퍼스 제도를 활용하거나 학교신축으로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옥계에 2002년 실시설계 학교부지 공시가 됐고 수자원공사가 학교부지를 구미교육청에 제공했지만 20년이 넘도록 학교설립이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동안 독점적으로 국회의원을 배출한 국민의힘의 무능으로 고등학교 신설이 좌절되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양포 관내에서 먼거리로 통학하는 고등학생이 27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양포와 산동에 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 학생수 감소 이유로 정한 교육부의 학교통폐합 방침을 학령인구가 새로 유입된 신도시 주거지역에는 적용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때 발표했던 ‘LG 과학고 유치’ 공약을 재선의원이 되면 반드시 하겠다”고 밝히고 “국공립대 입학정원 50%를 지방학생에게 우선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4월 2일(화)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우봉스님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제22대 총선승리를 기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 구미 선거캠프를 방문한 우봉스님은 지난해 9월 임명되었고, 구자근 후보가 당대표 비서실장을 맡을 당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우봉스님은 면담을 통해 “구자근 후보께서 예전부터 불교계 관련 사업들도 적극적으로 관심갖고 도와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높은 사명감으로 항상 구미발전을 위해 매진하신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구자근 후보가 지난 임기동안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행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신라불교와 백제불교 초전지 불교자산의 문화사업화와 지역문화제 확대가 수월하게 추진될 수 있게 된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해 2024년 예산안 편성 당시 산업 관련 국비사업 예산 확보 뿐만 아니라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사업비 ▴구미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용역비 등 각종 종교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해에도 구미 도개면 신라불교초천지에서 열린 행복바라미 문화대축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민주당 유력 정치인의 지원사격이 이어지고 있다. 4월 1일(월) 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이 김현권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에 방문했다. 김현권 후보는 이탄희 의원과 함께 구미시 인동동·진미동 일대 골목을 돌며 지원 유세를 펼쳤다. 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이탄희 의원은 “이번 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아닌 ‘윤석열 심판’이다”며 “그러기 위해 경북의 승리, 김현권의 승리가 중요하다”라고 운을 떼며 연설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2년 전 대선에서 윤석열 지지했던 시민들도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큰일 나겠다고 한다”라며 “평소 1천 원 하던 사과는 두 배 이상 올랐고, 청년들은 구내식당 가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고, 월세·대출이자·공공요금 다 오르는데 월급만 안 오른다”며 무너진 민생을 이야기했다.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보수 정부가 아니라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도 경제가 어려우면 중산층과 서민을 보호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중산층 서민 보호는커녕 예산을 삭감하고 있다”라며 “공공임대 예산 5조 원 깎고, R&D 예산 5조 원 깎고, 심지어 작년에는 세수의 56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열흘 앞둔 4월 1일(월)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이 민주당 열세지역인 경북을 방문해 경북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간다. 2일까지 양일간 이어지는 지원유세는 첫날인 1일 오전 10시 30분 칠곡 왜관 오일장에서 정석원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 2시 구미을 골목 유세, 오후 4시 구미갑 상모 오일장에서 김현권 후보와 김철호 후보를 지원한다. 이틀째인 2일은 오전 9시 포항 흥해오일장을 투어하고 10시30분에 영천공설시장, 오후 1시30분 안동중앙시장, 3시 영주에서 골목유세와 더불어 고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은폐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오후 5시 상주 서문로타리를 끝으로 일정을 마친다. 21대 국회의원인 이탄희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뒤 전국 선거현장을 다니며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수원, 제주, 광주,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출신으로 참여연대 의인상, 제1회 노회찬 정의상, 제24회 백봉신사상 신사의원 베스트 10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번 민주당 공천에서 낙선한 후보들로 구성된 ‘더 몰빵13 유세단’의 서난이·이동학 유세본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최근 박정희 전 대통령을 대상으로 망언을 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박정희 대통령-위안부 피해자 비하 망언' 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를 강력 규탄한다> 귀를 의심했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가 입에 담기도 힘든 끔찍한 망언을 했다. 김준혁 후보는 2019년 2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 출연하여 "박정희라고 하는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를 상대로 섹스를 했었을 테고"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진행자가 "진짜요?"라고 묻자, "가능성이 있었겠죠. 그 부분과 관련해서 명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을 테니까"라고 무책임하게 답했다고 한다. 경악을 금할 수 없는 망언이다. 우리 구미가 낳은 박정희 대통령을 비하하는 망언이자,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망언이 아닐 수 없다. 김준혁 후보의 해명이 더욱 가관이다. 김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이 1940년대 관동군 장교로서 해외 파병을 다녔던 만큼, 확인된 바는 없지만 당시 점령지 위안부들과 성관계를 가졌을 가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3월의 마지막 주말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유세를 이어나가며 총선 대표 공약 이행과 지속적인 특별교부금 확보를 약속했다. 시민과 만난 구자근 후보는 “금오지 배꼽마당 비가림 시설에 대해 감사와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서 예산 마련과 제도 보완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는 지난 21대 임기 동안 행안부와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227억 원을 확보해 관내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편의시설·안전시설을 마련하고 교육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대표적 △ 사곡고~사곡오거리간 도로 확장 (15억) △ 금오산 배꼽마당 비가림 시설 설치(4억) △ 금오산 형곡전망대 연결다리 설치 (8억) △ 북구미IC진입도로 개설 공사 (6억) △ 도봉 국민체육센터 건립(7억) △ 금오공고 기숙사 수선 (30억 3백만) △ 경북외고 체육관 보수 (약 11억 2천) 등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자근 후보는 구미역사 후면광장 지하주차장 전면 개방, 신평시장 주차장 무료개방 등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사업들을 완수해왔다. 구자근 후보는 “아직도 제 눈엔 개선되어야 할 곳들이 많기에, 시민 여러분과 더욱 소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한태천)는 3월 29일(금) 구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후보자 TV토론회에서 탄탄한 정책과 설득력있는 논리로 상대후보와의 토론에서 압승했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TV토론에서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구미시을 현안문제에 대한 해법을 통찰력있게 제시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넘치는 구미의 향후 50년 먹거리를 책임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정책과 경험, 의지까지 명확히 보여줬다. 김현권 선대위는 김 후보가 구미 경제 발전, 저출생대책, 청년인구 유입방안 등 구미시가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방안과 근거를 제시하여 상대후보인 강명구 후보에 있어 월등한 우위를 점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다. 특히, 김현권 후보의 핵심 공약인 네덜란드의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인 ASML 제조공장 유치에 대해서 상대 후보도 좋은 공약이라고 인정했다. 강명구 후보는 “김 후보의 ASML 구미유치 공약 참으로 좋은 공약이라고 저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강 후보가 나라의 국정기획비서관을 하고 있을 때 그 일을 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8일(목) 오후 3시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구미시(을) 시·도의원들과 선거운동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해 강명구 후보의 총선 압승을 응원했다. 강명구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구미 시민들께서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젊은 저에게 공천이라는 큰 힘을 주셨다.”며, “이것을 결코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받아들여, 서민들의 아픔을 알고, 서민들의 등을 두드려 주고, 서민들의 벗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치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제1의 산업 도시였던 구미가, 기업들이 수도권 및 해외 등으로 이전하며 힘을 잃어가고 있다”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 46세에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던 것처럼, 만 46세 강명구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구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강 후보는 “보수의 핵심 가치는 스스로가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구미 역시 자라나는 아이들이 땀 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강 후보는 구미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
3월 28일(목)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가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 주차장에서 총선 출정식을 갖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출정식에는 시·도의원, 선대위 위원들, 당원 및 지지자 약 500여명이 모여 구자근 후보의 재선을 향한 걸음에 힘을 보탰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 4년 전처럼 제가 가장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님의 생가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저의 의지를 시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 후보는 “21대 국회 임기를 시작하며 많은 것을 약속드렸고 오직 구미 발전과 구미시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일해왔기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구자근 후보는 임기동안 국비 약 1조 1,651억원을 확보하며 구미발전의 시금석을 놓았고, △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추진해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노후한 구미대교를 대체할 수 있는 신설교량 건설예산 200억원을 확보해 (가칭)신구미대교 건설의 첫 단추를 꿰어냈다. 또한 구미의 숙원사업이었던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등 대형 국비사업도 유치해 후속·연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8일(목)부터 구미시을 지역구에서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총선에서 김 후보는 기존의 전통적인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하여, 골목지도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골목지도는 경상북도당이 이번 총선을 대비해 개발한 전략적 도구로, 지역구 내 세부 동네 별로 과거 선거 결과를 분석해 둔 자료집이다. 김현권 후보와 경상북도당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대로변 중심의 집중유세보다는 지역 내 골목골목을 직접 찾아가 유권자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현권 후보는 “골목지도를 활용한 이번 선거운동 전략을 통해 구미 시민들과 더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목에서 깊이있게 유권자들을 만나 구미의 발전과 윤석열 정권심판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후보의 이번 선거운동 전략은 기존의 대규모 유세에서 벗어나 구미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구의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미 시민들에게 김 후보의 LG BCM을 유치한 실력으로 네덜란드 A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시일인 오늘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각 선거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오중기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포항시남구울릉군 김상헌 후보는 오전 9시 포항시청 노무현전대통령기념식수 현장, 경주시 한영태 후보는 오전 8시 두산위브 오거리 앞, 김천시 황태성 후보는 오전 7시 스파벨리, 안동시예천군 김상우 후보는 오전 8시 송현네거리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또, 구미시갑 김철호 후보는 오전 7시 새로넷방송국 앞에서, 상주시문경시 이윤희 후보는 오전 9시30분 문경 신흥시장,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 후보는 오전 7시 석적 부영아파트, 영주시영양군봉화군 박규환 후보는 오후 5시 더뷰아파트 앞, 영천시청도군 이영수 후보는 오전 7시 신망정 네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출마자들은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은 극심한 소멸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정부여당은 서울메가시티를 주장하는 등 시대착오적 발상에 매몰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선거는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