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6일(토) 주말을 맞아 금오산 금오지, 동락공원, 낙동강체육공원 등 휴양지를 찾은 시민을 만나며 낙동강 국가공원 조성 등 관광공약을 알리며 유세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낙동강 같은 큰 강이 도심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도시가 서울 말고 드물다”고 하면서 “생태자원이 풍부한 낙동강과 해평습지, 경관이 수려한 금오산과 금오지, 해동 불교 발원지인 적멸보궁 도리사와 신라불교 초전지 등 생태·역사·문화 자원이 존재하지만 전국적 관광명소로 만들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수상레포츠 시설과 워터파크를 설치할 수 있도록 낙동강을 맑고 깨끗한 강으로 만들어서 낙동강 국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역사·문화 자원인 도리사, 신라불교초전지와 생태자원인 낙동강과 금오산을 연결해서 관광명소 벨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미 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광객과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까지 구미를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과 관광명소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한 주말 휴양객에게 “구미에서 2018년 민주당 시장을 만들었던 것처럼 총선승리도 가능하다. 승리를 의심하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금)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 도지사는 도민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도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1월 15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투명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4월 10일에는 투ㆍ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는 오는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사전투표소 323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28만 2,938명보다 6만 1,536명이 감소한 2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일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옥계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하며 큰 절 유세를 이어갔다. 김 후보의 큰 절 유세는 선거 마지막날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투표하면 승리로 보답할테니 반드시 투표해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큰 절 유세를 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시민께 진심을 다해 절을 드리면서 위기의 구미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려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큰 절 유세를 지켜본 김후보측 선거운동원 김소연씨는 “저렇게 절실하게 일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났다”고 하면서 “누가 더 절박한가와의 싸움이라면 김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제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만난 유권자와 바닥 민심을 볼 때 구미에서 큰 변화가 체감된다.”고 하면서 “윤석열정권 2년 실정에 대한 실망과 그동안 국민의힘이 구미을 선거구에 실력과 경험없는 사람을 공천해 온것에 대한 불신이 겹쳐서 구미 여론판세가 크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미 민심도 뒤집혔다. 투표하면 반드시 이긴다. 꼭 사전투표장에 나오셔서 투표해주시라. 선거 마지막까지 큰 절로 간절하게 읍소하겠다”고 밝혔다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부부 동반 사전투표를 했다. 강 후보는 “출마 선언을 하며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 출신인 제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다”며, “그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사전투표 기간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구미는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도시였으나, 기업들이 해외 및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며 청년들의 유출이 심한 도시가 되었다.”며, “기회발전특구 유치, 반도체· 방위산업 글로벌 핵심 도시 육성 등의 산업 정책들을 통해 구미가 첨단산업의 전초기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유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주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젊은 부부들이 구미에 정착해서 살아가지 않는다.”며, ”과밀학교 문제해결을 위한 공립학교 신설, 대기업과 연계한 자립형 사립고 유치, 국제학교 신설 등을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산업·교육 공약 이외에도, ▲KTX 산업단지역 신설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오전 11시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소재 되어 있는 구미 형곡초등학교 2층 후관 연수실에서 배우자 이월예 여사와 함께 사전 투표를 행사 하였다. 김철호 후보는 “선거 운동기간 현장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와 이제 구미에서도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독점 주고에서 이제 경쟁을 시켜야겠다는 민심의 목소리가 많았으며, 이번 선거에서 시민의 선거 혁명을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적극 호소 하였다. 김철호 후보는 구미시 원평동 출신으로 구미초, 구미중, 대구 상업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를 수료하였고, 대표 경력으로 형곡 새마을 금고 이사장, 전국손해보험 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구미YMCA이사장, 구미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구미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운영위원장, 국제구호기구 굿피플 대구경북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오전7시 30분 한국폴리텍 구미 캠퍼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치며 구미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구자근 후보는 “선거운동 간 지역구 전역을 다니면서 구미 재도약에 대한 시민의 열망과 응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반드시 당선되어 완전히 새로운 산단으로 탈바꿈시키고, 2박3일 구미스테이 시대를 개막하여 구미의 재도약을 이룩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 후보는 여전히 사전투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일부 시민에 대해서 안심시키며 투표를 독려했다. 구자근 후보는 “하루 투표하는 것과 3일 투표하는 것 중 당연히 3일 투표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모두 수개표를 병행하기에 사전투표, 본투표 가리지 말고 무조건 투표장으로 가셔달라”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반드시 관철시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교통수요와 접근성을 강화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배후도시로서의 장점을 확실히 확보하겠다” 고 말했다. 구자근 후보는 “KTX 구미역 정차문제는 지난 20년간 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다”라며 “철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만큼, 현재 진행중인 기본계획을 통해 구미역 정차를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이 사업을 위해 임기동안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수차례 면담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국토부와 면담을 통해 중부내륙철도선에 김천-구미-대구를 운행하는 추가 노선을 제안하는 등 KTX 구미역 정차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구 후보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3번이나 구미로 초청해 KTX-이음 구미역 정차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해왔다. 그 결과 문경~김천 철도건설 사업이 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3년 3월경 본격적인 기본계획에 착수하였으며 서울 수서와 구미, 대구를 연결(편도 7회)하는 편성안이 사업에 포함되었다. 구자근 후보의 노력으로 구미역 일대는 향후 엄청난 수혜를 얻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올 12월 개통하는 대구권 광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5일(금), 6일(토)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윤석열대통령이 나라를 더 망치지 않도록 분명하고 단호한 주권자의 의지를 표현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우리 주권자들이 어떤 나라를 원하는 것인지를 사전투표를 통해 똑똑히 보여줘야 한다. 윤석열대통령이 지금까지와 같은 독선과 무능의 국정운영을 전면 중단하도록 강력한 의사표시를 사전투표로 행사해야 한다.” 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한 “하루가 다르게 구미의 민심이 바뀌고 있음을 생생하게 체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오늘 아침 문성사거리 출근인사 할때도 많은 시민들께서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어주시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셨다”고 구미의 총선민심을 전했다. 김 후보는 “김현권을 찍으면 김현권이 이기고 그것이 민심이다. 승리를 의심하지 마시고 사전투표장에 나와서 꼭 투표해주시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 후보는 오늘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골목유세 강행군에 나섰다. 아침 7시 문성사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9시 30분 해평장터 유세, 10시 30분 고아 골목유세, 오후 1시 30분 산동 골목유세, 오후 3시 인동 골목유세, 오후 6시 양포 골목유세를 한다.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3일(수)부터 ‘열정 2+2 뚜벅이 유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 경선 기간 동안 ‘강명구의 진심을 묵묵히 전해드리겠다’며 매일 20시간씩 선거운동을 해왔는데, 이와 동시에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총 20만보 도보 유세를 하겠다는 것이다. ‘열정 2+2 뚜벅이 유세’에 앞서 강명구 후보는 “구미을 지역 주민께서 뽑아주신 국민의힘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도보 유세를 통해 정치현안과 지역 민원과 관련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구미을 지역 전체를 구석구석 누비고 정치인들이 잘 찾지 않는 산골, 농촌, 골목을 찾아가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소외 이웃을 만나 이야기를 경청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경선 때부터 매일 20시간 선거운동으로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선거일 직전까지 20만 걸음을 목표로 구미 구석구석을 제 땀으로 적시고 온 지역에 제 발자국을 남기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힌 강명구 후보는, 구미 발전과 관련해서는 ‘구미의 옛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며 “구미를 위해 필요한 것은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다 할 것이다. 필요하면 대통령 결재도장도 직접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상북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는 도내 산재(散在)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 전에 훼손․멸실 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새로운 관광자원과 일자리 확충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조례이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이를 위해 2023년 9월 7일 ‘근대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도내 산재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들의 유무형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조례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범위를 정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북도의 기본계획 수립, 근현대문화유산의 지정 및 해제, 보존, 수리 등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고
지난 4월 2일(화) 김부겸 前 총리이자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김현권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에 방문해 지역상권중심가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날 김부겸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김현권이 일 정말 많이 했습니다. 다른 건 다 잘하는데 자기 자랑을 못 해서 제가 대신 한 말씀 올리겠다”라며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제가 총리로 있을 때 김현권 후보와 함께 LG 고위관계자를 자주 만났는데 울분을 토했다”며 “구미에 이차전지 공장 이거 김현권이 했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가 지난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구미시에 LG-BCM 공장을 유치했던 성과를 내세운 것이다. 김 위원장은 “구미시 인구가 40만이 간당간당하다. 상대 정당은 계속 뽑아줘도 일하지 않는다”라며 “이래서 되겠나. 구미시도 다시 발전 해야 하지 않겠나. 그 적임자가 바로 김현권”이라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현권 후보는 “최근에 5공단에 2차전지와 관련된 기업들이 속속히 들어오고, LG전자 2차 전지 기업들도 구미시와 계속 MOU를 체결 중”이라며 “LG 양극재 공장이 구미에 2차 전지 산업을 꽃피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6천억 원을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4월 3일(수), 구미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현장에서 만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한 김 후보는 현재의 경제 상황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보다 더욱 악화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고금리, 고물가의 복합적 경제 위기와 심각한 경기 침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현재의 자영업 위기는 정부 정책의 실패에서 기인한다"며, 이에 대한 몇 가지 사례로 한국은행과 같은 경제 전문 기관의 자영업자 지원 대책 무시, 소상공인 단체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지속 요청 묵살,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등을 들었다. 이외에도 온라인 플랫폼 기업에 의한 이윤 분배의 불공정과 전기, 가스요금 폭등 등을 지적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하고 실패한 소상공인 정책을 바로잡고 구미 상권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네 가지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첫째, 원리금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대출 문턱을 없애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정책자금을 2배로 확대하고, 20년 장기분할 상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소상공인의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