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9일 도산초등학교에서 경찰, 구미시청, 구미교육지원청,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 보행 지도와 함께 홍보물(필기도구)을 배부하면서 학부모 및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승·하차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도산초 학생 20명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무단횡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스쿨존 내 과속금지 등 구호를 외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교통안전 수칙 안내에 효과를 더 하였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 놓고 등교 할 수 있도록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학교 앞 주·정차 금지 등 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 엄정한 현장 단속과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수칙 교육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경제위기에 대응하고, 도민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 정부 추경 연계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동시에, 도민 체감형 민생안정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15조 3,182억 원으로 기정예산 14조 363억원보다 1조 2,819억 원(9.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3조 5,903억원으로 1조 2,308억원(10.0%), 특별회계는 1조 7,279억원으로 511억원(3.1%) 각각 증가했다. 주요 편성사업을 살펴보면 도민 체감형 민생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3,722억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662억원)을 편성하였고,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 K-패스(22억원)도 반영하여 서민 교통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업체 이차보전(40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75억원),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22억원), 중소기업 수출물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상북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위원’과 관련 실·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공공기관 경상북도 이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선거 후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간의 유치 활동 추진 현황을 재점검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철우 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유치 추진 상황 보고, 이전 유치방안 토론, 결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 상황 보고를 맡은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40여 개의 대상 기관을 '전략 유치군'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정 기관은 5극 3특 등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의 연계성과 지역 특화 첨단산업 집적 효과, 1차 이전 공공기관과의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산업·공간·사람을 연결함으로써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4대 핵심 전략인 ▲첨단 제조 혁신 벨트 ▲스마트 물류 벨트 ▲애그리테크(Agri-Tech) 벨트 ▲생활·교육 중심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첨단 제
구미시 선산보건소는 지난 8일 선산읍 습례1리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열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과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환경을 조성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치매를 보듬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신규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습례1리는 지역 내 치매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 1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2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는 습례교회가 지정됐으며, 치매안심가맹점에는 행복칼국수와 오은하수공방이 참여했다. 선산보건소는 이날 각 기관과 업소에 현판을 전달하고 치매 안전망 구축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 내 배회 치매 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임시 보호와 신고를 지원하고, 치매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등 지역사회 치매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산보건소는 앞으로 습례1리를 중심으로 치
구미시는 6월 13일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1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인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가 구미를 누리다”를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역과 인문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문화와 산업이 상생하는 인문도시, 구미(九美)로 꽃피다’라는 방향 아래 지역성과 창의성을 담은 체험형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 특히 지난 3년 간 구미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문 창작 프로그램 ‘나를 마주하는 시간’과 올해 4회째를 맞이한 ‘금오산 백일장’의 우수 작품들을 시집으로 엮어 전시·공유함으로써 구미 어린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작은 작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 지역의 대표설화인 의구총 이야기를 샌드아트로 재해석한 공연 ‘의구총, 모래로 깨어나다’도 마련된다. 모래 위에 펼쳐지는 감성적인 예술 연출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구미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제4회 금오산 백일장 시상식 ▲우리들의 첫 시 이야기(시집만들기) ▲볼펜 꾸미기 ▲샌드아트공연 및 체험 ▲버블
구미시는 「회장기 제26회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에서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이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상위 사범급 검도인들이 경쟁하는 7단부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6일 충북 음성 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의 검도 7단 선수 92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7단부 정상에 오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19년, 2020년에 이어 2026년 우승을 추가하며 전국 검도 7단선수권대회 통산 3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검도 7단은 대한검도회가 인정하는 고단자 자격으로 장기간의 수련과 지도경력을 갖춘 전국 최상위권 사범급 검도인에게 부여되는 자격이다. 이 감독은 올해 제30회 전국실업검도대회 우승을 비롯해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3위,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 3위 등 우수한 지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그는 지도자로서도 구미시청 검도팀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검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우승을 통해 구미 검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최상위 사범급 검도인들이 참가한 권위 있는 대회에서
구미시는 6월 10일 오전 10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금오한시회(대표 박창근) 주관으로 「제29회 전국 한시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한시 애호가와 문인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한시 문학의 가치를 되새기고 창작 역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 구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한시인 150여 명이 참가하여 조선시대 유생들의 유복을 입고 한시를 창작하며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한시 백일장을 통해 매년 전통 한시 창작의 맥을 잇고 문학 교류의 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제는‘龜尾拉麪祝祭發展(구미라면축제발전)’으로 정해져 참가자들은 최근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구미라면축제를 소재로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 문화 관광 활성화의 의미를 전통 한시로 표현하게 된다. 지난해 시제였던 ‘반도체특화단지’에 이어 지역의 대표 브랜드와 시대상을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 눈길을 끈다. 대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심사위원 위촉, 운자 추첨, 백일장 실시, 심사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당일 공개되는 운자를 활용해 한시를 창작하며, 작품성·문장 구성·운자 활용·대구·의미 전달력
구미시는 오는 13일 오전 9시 낙동강체육공원 농구장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통일염원 2026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총 96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농구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회 명칭에 담긴 ‘통일염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실력을 겨루고 교류를 이어가며 스포츠가 가진 화합의 가치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대회 현장에서는 선수와 가족,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체육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농구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
구미시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1,000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열고, 돌봄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시는 오는 12일 금오랜드에서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 이용 아동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족 힐링 프로그램 ‘2026 다함께 별빛 놀이터 in 구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을 넓히고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이기구 이용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 먹거리 나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 가족들은 티니핑 관람차를 비롯한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채 만들기와 야광팔찌 만들기, 풍선아트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스브레이킹 밸런스 게임, 스토리 밤하늘 버블쇼, 시그니처 매직쇼(마술쇼)‘상상’, 모여라 꿈동산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도 더해졌다. 금오랜드는 100만 원 상당의 놀이기구 이용권을 지원했으며, 구미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380만원 상당의 지역 먹거리인 롤케이크를 후원했다. 구미시는 현재 경북도 내 최다인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9개소
구미시는 6월 9일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중앙부처 예산이 기획예산처로 제출됨에 따라, 기획예산처와 지방시대위원회를 연이어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기획예산처 예산실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인공지능디지털예산과장을 만나 ▲방산ㆍAI 특화 공유공장 구축 ▲AI가전 글로벌 인증 신속지원 가상검증 인프라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AI기반 핵심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국토교통예산과장, 타당성심사과장 등을 만나 ▲신공항철도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과 ▲대구~경북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통과를 강력히 요청하는 한편 ▲노후산단 재생사업(1~3산단 연결교량 등) 등 추진 당위성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와 설득 활동을 펼쳤다. 이후 지방시대위원회를 찾아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50만 이상 대도시 기준 완화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구미시가 비수도권 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를 전달하며 위원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성현 부시장은 “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은 6월 9일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센터장 장애란)와 환경교육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지역사회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상호 연계하여 환경교육과 사회공헌을 접목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업, 기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ESG 가치 실천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환경교육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탄소중립·환경감수성·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사회공헌사업 공동 발굴 및 실행 ▲기업·기관 참여형 환경 사회공헌 모델 개발 및 확산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환경복지 및 사회공헌 관련 교육·컨설팅·캠페인 공동 추진 ▲사업 홍보 및 성과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교육과 사회공헌을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경주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구미대, 경운대, 국립금오공과대 MEGAversity 연합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국사, 첨성대, 대릉원, 황리단길 등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과 관광 명소를 탐방했다. 경북지역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문화탐방을 실시한 것. 이번 문화탐방은 구미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상북도 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MEGAversity 연합대학 단위과제와 연계해 운영됐다. 학생들은 문화유산 해설을 통해 신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고, 미디어아트 관람과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탐방은 경북학 교과목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역사 현장에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경북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됐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대학 간 교류와 공동 체험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