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에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설개선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물론 유흥·단란주점까지 포함해 100여 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영업자 주소지가 구미시이고, 영업 기간이 2년 이상인 업소다. 지원 내용은 실질적인 위생·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좌식 테이블의 입식 전환과 교체를 비롯해 영업장 바닥·벽·천장 개보수, 화장실 개선, 후드 및 환기시설 교체, 주방기기 교체 비용 등을 지원한다. 노후 시설로 인한 불편과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해 업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2월 10일까지 구미시청 위생과 위생관리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절차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음식점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되고, 지역 외식 산업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
구미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4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사례」에서 우수사례 1건과 벤치마킹 사례 4건 등 총 5건이 선정됐다. 시민 일상 속에 숨어 있던 불편을 현장에서 찾아내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한 성과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 내 유일한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린 ‘공공하수 이송 규제 개선을 통한 물의 재이용 활성화’는 기존에 공공하수처리시설 간에만 가능하던 하수 이송을 민간 폐수배출사업장까지 확대했다. 그 결과 물 재이용이 활성화되고,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240여 개 공공폐수처리시설과 민간사업장의 수처리 공정 안정화, 운영비 절감에 기여해 파급력도 컸다. 이 사례는 환경관리과 홍성빈 팀장이 규제의 구조적 한계를 선제적으로 짚고, 기후환경에너지부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지난해 5월 하수도법 시행규칙 개정을 이끌어내며 전국 최초의 제도 개선을 성사시킨 결과다. 해당 성과는 2025년 구미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1위로도 선정된 바 있다. 벤치마킹 사례로는 ▲자동차 멸실부터 말소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 개선 ▲함께 키우는 도시(MOM)케어
구미시가 경상북도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획일적인 공급자 중심 복지에서 벗어나, 장애인이 스스로 삶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 복지체계로의 전환이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 바우처 제도를 유지하면서, 장애인 당사자가 주어진 예산 범위 안에서 자신의 욕구와 생활 여건에 맞는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장애인을 단순한 서비스 수혜자가 아닌, 복지의 주체로 세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은 활동지원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발달장애 주간활동서비스, 방과후활동서비스 등 4개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 중인 장애인 가운데 개인예산 활용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2월 말 선정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개인예산 급여를 이용하게 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수급 자격이 있는 바우처 급여의 20% 범위 내에서 개인예산을 활용할 수 있다. 개인별 이용계획을 수립한 뒤, 장애 특성과 생활환경에 맞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은숙)는 지난 3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가족봉사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1부 발대식, 2부 자원봉사 기본 교육 및 가족 소개 오리엔테이션, 가족쓰담걷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단원들은 가족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올해 선발된 2026년 봉사단은 앞으로 1년간 매월 정기적으로 ▲세대공감 봉사활동 ▲지역사회 온기나눔 ▲가족 안전체험 ▲안전·생활 캠페인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지역사회 문화교류 ▲활동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함께 봉사하며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하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 화합과 사랑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 청소년가족봉사단은 지난 2008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누적 1,991가족 3,551명이 참여하며 지역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사명대사공원에서는 금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공원 내 보행로와 주요 동선에 적설이 발생함에 따라, 공단 직원들이 송풍기와 빗자루 등 장비를 들고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번 제설작업은 방문 시민의 보행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주요 산책로와 경사로를 중심으로 신속히 눈을 치웠다. 사명대사공원은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해 제설 장비 점검과 위험 구간 사전 관리 등 현장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기상 변화에 따른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의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나갈 방침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공단이 운영 중인 모든 시설은 시민과 이용객 여러분의 안전한 이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안전중심의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박대모 임예규 중앙회장은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2시, 서울 영등포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구국공훈대상」을 수상하고 「애국지사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동시에 대한민국 자유헌정수호 총연맹 공동총재로 공식 추대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자유헌정수호 총연맹이 주최한 가운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헌정 가치를 수호하는 데 기여한 인물들의 공로를 기리고 국가 정체성 수호를 위한 지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국공훈대상」은 국가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수호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또한 「애국지사 인증서」는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인물의 공적을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기념하기 위한 인증이다. 임예규 중앙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국가 전복 세력과 반헌법적 움직임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사회적 혼란과 국가적 위기 국면마다 국민 계몽과 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실천적 행보를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가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앞장서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 국가 정체성 확립, 국민 의식 고취에 기여
경북행복재단 산하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최진모)은 29일, 수련원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생명·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방학 및 한파, 계절 질환 유행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적정 혈액 보유량을 확보하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련원 직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헌혈 버스에 올랐으며,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에 뜻을 모았다. 최진모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석성장학재단(이사장 조용근)과 구미지역세무사회(회장 이선훈)는 1월 29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구미지역세무사회 신년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700만 원을 (재)구미시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석성장학재단 500만 원과 구미지역세무사회 200만 원으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자발적인 참여와 뜻을 모아 장학금을 조성했으며,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구미지역세무사회는 장학금 기탁과 함께 지역 상생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구미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4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석성장학재단과 구미지역세무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참여에도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2주간을 ‘노숙인 한파 대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26일 구미119안전센터, 구미경찰서와 함께 구미역 등 주요 거점에서 노숙인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이례적인 한파 속에서 거리 노숙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예방과 신속한 응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노숙인이 발생하기 쉬운 구미역 대합실과 인근 지역, 시외버스터미널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을 순회하며 노숙인 유무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역 종사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노숙인 발견 시 대처 요령과 신고 절차를 안내했다. 아울러 구미시 위탁시설인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애란)가 운영하는 자활센터 사업단 18개소(강동일터 등)를 방문해 노후 시설과 장비 상태를 점검했다. 시는 보수가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긴급 예산 투입 여부를 검토하고, 조치 이후에도 사후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매년 노숙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월 2회 구미경찰서와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 순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노숙인 발견 시에는 핫팩, 의류, 음식 등 생필품을 제공하고, 일시숙박시설 연계, 귀향 여비 지원
구미보건소가 의료취약계층의 재택 돌봄 강화를 위해 한의과까지 포함한 재택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구미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가 선정 기관인 우리경희한의원(대표 서정철)과 지난 27일 구미보건소 건강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경우,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따라 재택의료팀이 구성돼 월 1회 이상 의사 방문진료, 월 2회 이상 간호사 방문간호, 사회복지사의 수시 방문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진행한다. 재택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참여 의료기관에 신청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앞서 2025년 시범사업 선정 기관인 바른길의원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 우리경희한의원이 합류하면서 기존 의과 중심의 재택진료에 한의과 진료까지 더해져, 대상자의 상태와 선호에 맞춘 의료 선택지가 확대됐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와 통증 완화 등에서 한의과 진료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재택의료센터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는 지난 27일 구미칠곡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영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회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임명장 수여와 연맹기 이양을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새 집행부 출범을 알리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박수범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를 이끌어 온 신종만 회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역량을 결집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 안보의식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종만 이임회장님의 헌신과 리더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박수범 회장을 중심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가 더욱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가 총사업비 342억 원을 투입하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본격화했다. 시는 27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강동지역 노인회 분회장과 지역 주민, 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당선작의 설계 의도와 주요 시설 배치 계획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내년 3월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구평동 1084번지 일원에 부지 1만1,912㎡, 연면적 4,721㎡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며, 스크린파크골프장 등 건강증진 공간과 배움교실, 경로식당 등 교육·여가·돌봄 기능을 갖춘 종합 복지시설로 계획됐다. 1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이용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강동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