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보 창간 19주년 기념 축시 구미일보 그대의 이름은 영원하리라! 成海 권우상 /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시인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경북의 중심 구미에서 19년의 세월을 다독이며 밝은 횃불 하나 높이 올랐다 보라! 아름답게 빛나는 저 이름을 금오산 봉우리 밝은 불꽃을 높이 떠오른 눈부신 태양의 저~ 늠름하고 웅장한 모습을 더 넓은 세상으로 도약하는 무지개처럼 아침 이슬처럼 아름답게 정의로운 언론의 깃발 높이 올리며 깊은 바다처럼, 높은 산처럼 무수한 고통의 능선을 넘어 이상과 포부를 두 어깨에 메고 힘차게 내일을 다짐하면서 세상을 멀리 바라보면서 사회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튼튼한 땅에 뿌리 내린지 19년! 두 번이나 강산이 바뀐 긴 세월 올바르고 정직한 품위있는 신문으로 기쁨과 사랑이 흘러 넘쳐나고 산속의 호수처럼 정겨움이 묻어나는 언제나 앞에서 뛰는 내고장 소식 경북지역에서 눈물과 슬픔과 고통으로 얼룩진 약자의 편에 서서 그늘진 소외계층을 보듬어 안고 오만과 독선을 도려내어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실천해 가면서 공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당찬 다짐과 각오로 거친 파도 헤쳐나가며 따뜻한 숨결로 경북도민이 하나 되어 정론직필에 굳은 신념을 둘 것이니 구미일보
청도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동기 부군수를 포함해 노·사 양측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 2026년도 위험성평가 실시 결과 ▲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결과 등을 공유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특별안전점검’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의결하고, 현업근로자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청도군은 폭염 취약 작업장을 대상으로 무더위 시간대 작업관리, 충분한 휴식 및 수분 섭취 여부, 냉방·휴게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 및 현장 예찰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기 부군수는 “여름철 폭염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요한 위험요인인 만큼 사전 예방과 현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야외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6월 10일, 문자 해득을 넘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문해능력을 키우기 위한 ‘2026년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본격 개강했다. 최근 무인 주문기, 생성형 AI 활용, 금융 거래 등 생활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이에 칠곡군은 기존 한글 중심의 문해교육을 AI·디지털, 교통안전, 생활과학, 금융 등으로 확대해 군민의 실질적인 생활 적응력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관내 8개 읍·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운영된다. 마을별 15명 내외의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4개 분야다. AI·디지털 분야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AI 디지털 활용법과 키오스크 실습을 진행한다. 생활과학 분야는 경북과학대학교와 함께 스킨케어와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법 등 뷰티 수업을 제공한다. 교통 분야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의 지원으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한다. 금융·기초 분야는 생활 금융, 계약서·고지서 이해, 기초 영어 등 일상에 필요한 내용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아기자기방'이 ‘K보듬 6000’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보듬 6000’사업은 공동육아나눔터 연장운영 사업으로 8세~13세(2014년~2019년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완전 돌봄 서비스 및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간 단위로 언제든 아동을 맡길 수 있는 틈새돌봄, 긴급·일시 돌봄 서비스를 통한 돌봄공백 없는 환경을 제공하려는 경상북도의 저출생 대응 사업이다. 김천시가족센터의 ‘K보듬 6000’사업은 공동육아나눔터 ‘아기자기방’에서 운영되고 있다. ‘아기자기방’은 대신 휴먼시아 아파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평일 저녁에는 아동 특화 프로그램, 주말에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평일 저녁 아동 특화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영어, 보드게임, 미술, 로봇코딩 프로그램이 있다. 주말 가족 대상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 상호작용 및 공동 경험을 통해 친밀감 향상과 유대감 형성을 지원하고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안동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선택을 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이재갑은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공식 선언하고자 합니다. 저는 1991년 처음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이후 36년 동안 정당보다 주민을,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지역의 발전을 우선하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방의원은 중앙정치의 대리인이 아니라 주민의 대변자여야 한다는 소신 아래 정당공천제에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며 무소속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때로는 외롭고 힘든 길이었지만 주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 덕분에 저는 전국 최초 10선이라는 영광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지역을 위한 봉사였고, 정당보다 주민이 먼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안동은 중요한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안동은 경북 북부의 중심도시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는 자부심을 지켜왔지만, 한편으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산업 기반 약화, 청년 유출이라는 거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는 안동이 개발과 발전의 중심축에서 소외되어 왔다는 안타까움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기간을 최대 1년 연장하고, 안전점검과 폭염 대응 등 생활안정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산불피해 이재민 2,531세대 중 446세대가 퇴거를 완료했으며 현재 2,085세대 3,551명이 거주하고 있다. 임시조립주택 입주 이재민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위해 안동·청송·영양·영덕은 사용기간을 2027년 상반기까지 연장했으며 의성군도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 여건을 고려해 사용기간 1년 연장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용기간 연장은 산불 피해주민들의 주거 재건 상황과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경상북도는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협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에는 임시조립주택 내·외부 위험요소와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배수로 정비 등 개선이 필요한 34건에 대해 개선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행정안전부·산림청·경상북도 합동으로 여름철 우기와 폭염에 대비한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6월 3일까지 냉방기 정상 가동 여부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한국전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가 선거 이후 도정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공식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민선 8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9기의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직원 화합을 위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도지사 당부 말씀, 명사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직원 여러분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도정을 흔들림 없이 이끌어 준 덕분에 도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지난 직무 공백 기간 동안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 지사는 “그동안 변해야 산다는 절박한 각오로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달려오며 경북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대구경북신공항 추진과 지방시대 선도, 산업구조 재편 등 경북의 미래를 위한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6월 11일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 재학생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실한 학업 태도와 모범적인 대학생활로 타의 귀감이 된 재학생 2명에게 장학금 총 250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을 비롯해 IBK기업은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정화 본부장, IBK기업은행 김천지점 황치열 지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윤옥현 총장은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격려”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해 앞으로 타인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화 IBK기업은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장은 “김천대학교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토대로 자신의 목표와 꿈을 향해 성실히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6월 11일(목) 구미 원당중학교에서 박선경 작가를 초청해 ‘일상이 특별해지는 순간, 우리 곁의 천문학’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이날 강연에서는 천문학자가 들려주는 밤하늘의 별과 행성, 외계행성 탐사 사례, K-POP 속 천문학, 동·서양 천문학 역사 등 우리 일상과 맞닿아있는 천문학의 다양한 이야기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풀어내어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선경 작가는 인스타툰 ‘우주툰’작가이자 천문학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주머니 쏙 우주>를 발간해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에게 우주와 천문학의 매력을 더욱 가깝게 전하고 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천문학이 이전보다 훨씬 친숙하게 느껴졌고, 우주와 과학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미도서관은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상모중·구미신평중·오상중학교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인문학 아카데미를 연이어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 인문학적 소양과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구미을)은 12일, 고아읍 남계초등학교 복도중창 및 바닥교체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960년대에 개교한 고아읍 남계초등학교는 건물 노후화로 인해 학교 시설 보수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700만원은 노후화된 복도중창과 바닥을 교체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창틀 이탈이나 바닥 미끄러짐 등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줄어들고, 학생들의 교내 생활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명구 의원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은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저해할 뿐 아니라 안전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지역과 학교에 따라 교육환경이 달라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구미의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필요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해에도 △옥성초등학교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 2억5,000만원 △도개고등학교 특별교실 증축 5억4,600만원 △진평중학교 진입로 포장 1억 5,4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본격적인 취업 시즌을 앞둔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해 최첨단 AI 기술과 학생 개인의 경험 스토리를 결합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대는 지난 5월 구미정보고와 의성유니텍고 3학년 학생 전원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6월 10일에는 경북생활과학고 3학년 104명 학생을 대상으로 ‘AI 기반 취업 솔루션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순히 강의를 듣는 수동적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자기 이해부터 AI 협업 자소서 작성, 실전 롤플레잉 모의 면접까지 진행된 ‘원스톱 취업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최근 기업들의 면접 비중 강화 추세에 발맞춰 ▲지능형 AI를 활용한 효율적 초안 작성 ▲‘STAR 기법’을 통한 고교 3개년의 경험 중심 정밀 재배치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1:1 밀착 첨삭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문장 구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AI가 자소서의 기본 틀과 초안을 제시하면,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학업성과, 자격증 취득, 아르바이트 경험 등 자신만의 실제 경험과 진정성
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영석)은 6월 12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고등학생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기본정신을 이해하고, 오늘날 지역사회와 세계 속에서 새마을운동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새마을재단 전문강사가 ‘새마을운동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의에서는 새마을운동의 태동 배경과 근면·자조·협동의 정신, 지역사회 발전 과정에서의 역할, 그리고 현재 국내외에서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학생들이 새마을운동을 과거의 역사적 운동으로만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눔과 봉사, 협동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실천 가치로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교육이 진행됐다. 새마을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과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이자 미래세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은 시대를 넘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실천운동”이라며 “청소년들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