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4월 8일(수), 본 회의소 1층에서 ‘갤럭시S26 출시 SNS 응원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갤럭시S26 울트라 1대를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구미 대표 생산제품인 갤럭시S26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된 ‘SNS 응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끌어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재호 회장은 1등 당첨자에게 구미에서 생산된 ‘갤럭시S26 울트라(512GB)’를 직접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구미상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400명에게도 커피 온라인 교환권을 지급하였다. 1등 경품을 수령한 당첨자 A씨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구미 사업장의 기술력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제품과 구미지역 경제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갤럭시의 성장이 곧 구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갤럭시 엠버서더 : 갤럭시 홍보대사를 의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칠곡사무소(사무소장 한준희, 이하 농관원)은 4월 7일 구미시 농업인들을 모시고 김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박은희 구미시 선산출장소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관원은 농산물 검사, 원산지표시 단속, 농업경영체 등록, 공익직불 이행점검, 농산물 안전성 조사, 친환경·GAP 농산물 인증 등 현장농정 업무를 맡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국가기관이다. 구미칠곡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구미시 송정동에 1987년 청사를 개청하여 사용하여 왔으나, 그 동안 사무공간 및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2023년 구미시 산동읍에 부지를 매입 후, 2024년 8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5년 10월에 완공하여 새로운 청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대지면적 2,602㎡, 건축면적 424㎡ 규모로 1층에는 청사 입구 및 문서고, 2층에는 사무실과 농업경영체 등록·문의를 위한 민원실, 3층에는 회의실 등 방문 민원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김철 농관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구미시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구미칠곡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농업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현장 농정을 꼼꼼하게 챙기고 신속하게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구미칠곡농산물품질관리원의 구미시 산동읍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나은 시설과 환경 속에서 지역 농업인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보호, 그리고 안전한 먹거리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4일간 뜨거운 열전을 펼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026년 4월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도내 최초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해 시·군 간 경계를 넘어선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보여준 대회로 평가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 예천군 및 양 시·군 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안동·예천교육지원청의 후원 속에 도민 화합의 이정표를 세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 결과, 종합성적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포항시에 내줬던 1위를 되찾았고, 포항시와 안동시가 그 뒤를 이었다. 개최지 안동시는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거뒀다. 군부에서는 또 다른 개최지인 예천군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칠곡군과 울진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성적뿐 아니라 스포츠 정신을 기린 시상도 이어졌다. 상주시와 봉화군이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고, 입장상 시부에서는 1위 김천시, 2위 문경시, 3위 영천시가, 군부에서는 1위 청송군, 2위 영양군, 3위 고령군이 선정됐으며, 성취상은 안동시와 영덕군에게 돌아갔다. 개인 시상인 최우수선수상에는 시부 구미시 천채영(4관왕, 구미시체육회, 수영) 선수와 군부 칠곡군 정민재(3관왕, 순심고2, 육상) 선수가 선정되었다. 더불어, 6명의 4관왕을 포함해 총 58명의 다관왕과 3개 종목(롤러, 수영, 육상)에서 19개의 대회 신기록이 수립됐다. 이러한 눈부신 기록과 경쟁의 끝에서 선수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 된 경북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대회 기간 내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내는 감사 영상이 상영될 때는 장내에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폐회식은 대회 주요 장면 상영을 시작으로 성적 발표, 종합 시상, 대회기 내림 및 전달, 성화 꺼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폐회식의 하이라이트인 대회기 전달식에서는 제64회 개최지인 안동시 권한대행(배용수 부시장)과 예천군수(김학동 군수)가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에게 대회기를 반납했으며, 이는 다시 2027년 제65회 대회 공동 개최지인 영주시 권한대행(엄태현 부시장)과 봉화군 권한대행(박시홍 부군수)에게 전달되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DJ 로빈과 트로트 가수 윤윤서, 박서진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이어져 참가자들과 도민들이 마지막까지 축제의 분위기를 함께했다. 한편, 차기 개최지인 영주시와 봉화군은 홍보 영상을 통해 ‘선비의 고장 영주’와 ‘청정 봉화’의 매력을 알리며 내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안동과 예천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열정과 공동 개최를 통한 시·군 상생의 정신이 경북을 하나로 묶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경북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하며 내년 영주와 봉화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7일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회장 이재호) 주관으로 ‘제31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등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노인대학 입학을 축하하며 배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입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소통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겠다는 기대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순락 노인대학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노인대학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은 1995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5,4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31기 노인대학은 204명의 입학생이 참여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건강관리, 교양강좌, 인문학 강의,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3월 27일 김천시 구성면 임천노인회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맞춤 방문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천의료원과 연계하여 추진된 지역사회 건강돌봄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시니어의 근골격계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물리치료학과 재학생의 전공기술 실습 및 임상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지역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어르신의 신체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물리치료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됐다. 주요 운영 내용은 △근골격계 기능 평가 및 개별 상담 △도수치료 및 근육 이완 프로그램 △스포츠 테이핑과 보조도구 활용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지역 공공의료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어르신 건강 돌봄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천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김천의료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관리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방현수 김천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지역 의료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어르신 건강증진과 지역 돌봄의 가치를 실현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김천의료원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RISE사업을 통해 지역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토탈케어센터 김동훈 책임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실습과 임상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실질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토탈케어센터의 전문성과 물리치료학과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김천의료원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향후에도 토탈케어센터와 김천의료원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어르신,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및 복지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과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가 인성 교육 강화를 통한 학교 폭력 및 청소년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 있는‘사랑의 일기 운동’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7일 구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이승환 총장, 고진광 이사장, 김상배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는 ▲사랑의 일기 300만부 보내기 참여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에 경북도 관내 학교 응모 협력 ▲일기 쓰기 특강 강사 및 일기장 제공 협력 ▲인성 교육 강화 및 학교폭력 예방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인성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 자살 문제 예방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협약과 관련 구미대는 지역사회 교육기관으로서 인성교육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랑의 일기’는 학생들이 서로의 일기를 공유하며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갈등을 완화하고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일기 쓰기가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며 “사랑의 일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범국민 인성운동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7일, 경주 경제의 미래 청사진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6일 있었던 주낙영 후보에 대한 검찰 고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번 고발이 정치적 공방을 넘어, 경주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결단’이었음을 토로했다. “정책 공약이 빛바래는 현실 안타깝지만, 불법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어” 박 후보는 “경주를 위해 평생을 연구해 온 스포츠 콤플렉스와 경제 정책들이 이번 사태로 가려지는 것이 누구보다 가슴 아프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그는 “치밀하게 계획된 불법 선거운동의 정황을 확인하고도 이를 덮고 가는 것은, 결국 경주시민과 청년들에게 장차 더 큰 짐을 지우는 무책임한 일이라 판단 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반복되는 위법과 왜곡된 여론조사 시도는 명백한 범죄”라며, “대법원 판례상 당선무효가 불가피한 위법행위를 기정사실로 한 채 경선을 치르는 것은 추후 행정 공백과 재보궐 선거라는 엄청난 혼란을 야기할 것이기에, 고발은 경주를 위한 유일하고도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계림고 스포츠 콤플렉스, 부패 없는 ‘공정’ 위에서만 가능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핵심 공약인 ‘계림고 국제규격 스포츠 콤플렉스’의 구체적 청사진도 재차 강조했다. - 경제 엔진: 연간 50개 대회 유치, 800억 원의 직접 경제 효과. - 상권 활성화: 유동 인구 급증으로 황성·현곡 상권 매출 30% 신장. - 일자리 창출: 동계훈련 전진기지 구축 시 연간 2,000억 원 파급효과 및 1,500개 일자리 창출. 그는 “이런 대규모 미래 먹거리 사업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예산으로 언론을 매수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는 부패의 고리부터 끊어내야 한다”며 정책과 부패 청산의 필연적 관계를 역설했다. 중앙당·도당에 ‘공천 배제’ 정식 요청 ··· “선관위 뒤에 숨지 마라” 박 후보는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주낙영 후보에 대한 ‘공천 배제 및 정밀심사 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는 “이미 당선무효 리스크가 거의 확정적인 후보를 경선에 포함시키는 것은 경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 후보 측의 해명에 대해 “경주선관위에 공식 ‘사실확인요청서’를 접수했다”며, “주낙영 후보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선관위 뒤에 숨어 법원의 양형에 구차하게 의지하려 하지 말고, 시민 앞에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본인과 승리캠프 관계자들이 자정을 넘기도록 숙의하며 내린 이 결정은 오직 경주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며, “혼탁한 선거 국면에 대해 시민들께 송구하나, 이번 진통이 ‘정의로운 경주, 잘 사는 경주’로 가는 불가피한 과정임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구미시는 오는 11일(토) 오후 5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의 단독 공연 <더 이미지네이션(The Imaginati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마술계의 판도를 바꾼 ‘살아있는 레전드’ 유호진 마술사의 예술 세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유호진은 지난 2012년 영국 블랙풀에서 열린 세계마술올림픽(FISM)에서 64년 역사상 최연소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스테이지 부문 종합 우승(Grand Prix)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다. 유호진의 커리어는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하다. 한국인 마술사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 쇼 ‘일루셔니스트’의 멤버로 발탁되어 전 세계 150여 개 도시에서 공연했으며, 2022년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 진출 및 준우승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최근 방영된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 오디션 SBS <더 매직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임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 <더 이미지네이션>은 유호진 마술사의 집념이 담긴 대표작 ‘카드 매니퓰레이션’을 비롯해, 화려한 장치 없이 오직 서정적인 음악과 섬세한 손기술만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 8분의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10년의 세월을 연마해 온 그의 예술혼은 단순한 마술을 넘어 하나의 완벽한 작품으로서 관객들에게 깊은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아티스트 유호진은 전 세계 1위(FISM 그랑프리)와 미국 서바이벌 준우승(AGT)을 동시에 거머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이다”며, “TV 화면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세계 정상급 마술사의 정교한 예술 세계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권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만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NOL 티켓 또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구미 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 시민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구미시는 시민 누구든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목표로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이동취약계층의 불편 없는 생활을 위해 도시 인프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행된 「구미형 장애없는 도시 인프라 조성사업」은 시민의 이동성과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현재까지 송정·형곡, 인동·진미, 금오산 야외광장 일원 등 총 1,159개 구역의 안전 정비를 완료했다. 이후 2028년까지 1,019건의 추가 정비 계획 등을 통해 구미형 무장애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택시를 운영하며 교통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현재까지 시가 운영 중인 공공택시는 총 178대로 보행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임산부를 위한 K-맘 택시, 교통 소외지역의 행복 택시 등이 있다. 공공택시는 구미의 주요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 한 해 월평균 1만 3,500여 건이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공공시설의 이용 편의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시는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행정복지센터 21개소의 출입문을 총 33개 자동문으로 올해 4월에 교체했다.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시청 민원실의 경우, 높낮이 조절 기능과 점자 키패드가 부착된 순번 발행기를 도입했다. 또한, 업무별 창구 대기 현황을 모바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순번대기 시스템도 도입하며 행정서비스 체감도를 한층 높였다. 정보 접근성 개선도 눈에 띈다. 구미시는 올해 2월부터 경북 최초로 자막과 수어 통역을 포함한 영상 소식지를 제작해 SNS 플랫폼에 게시했다. 주요 시정 내용을 3분 내외의 설명 영상과 1분 내외 숏폼 영상으로 제공하며 AI 기술을 활용해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무장애 도시 조성은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일상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교육봉사를 통해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김상동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전경북대학교 총장)에 대해 8일 지지 선언을 하였다. 이날 대학생들은 장래 교사를 꿈꾸고 있는 경북대학교와 영남대, 금오공과대학교, DGIST(대구과학기술대학) 등에 재학생들로 김상동 예비후보에게 ‘미래 교사들의 염원이 담긴 교육 정책’을 담은 서한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지지 선언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현재 교육 소외 지역과 돌봄 현장에서 교육봉사를 하면서 미래 교육자를 준비하는 예비 교사들로, 김 예비후보가 발표해 온 ‘첨단 기술 기반의 교육 혁신과 교권 강화 정책’에 공감하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김상동 예비후보는 대학 총장 시절부터 강조해 온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사를 꿈꾸며 헌신하는 대학생들의 지지는 무엇보다 값진 응원”이라며 “예비 교사들이 현장에 나갔을 때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학생에만 집중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위대한 경북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상동 예비후보는 경북대학교 총장 재임 시절 입증된 행정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교육 공동체를 비롯해 경상북도의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포항시에 위치한 대한노년자원봉사회를 방문한 데 이어 영천시장 후보인 김섭, 김병삼 사무실을 방문하였고, 오후에는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를 찾아 당원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일정을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한노년자원봉사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노년층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경산시로 이동해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를 방문,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당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당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조직 강화와 민생 중심의 정치 실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민과 당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경북 전역을 순회하며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현장 중심 행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나창식)는 4월 8일(수) 관개기를 맞이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인 화조양배수장을 방문해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미김천지사는 매년 관개기 전후로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이어오며, 공사의 주요사업 소개, 시설현황 및 급수일정 등을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물관리 현장 설명회에서는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난 대응 체계를 소개하며 호우나 가뭄 발생 시 공사의 단계별 근무체계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예시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나창식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물 개선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진행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재해예방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오후 상주에서 지역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가장 먼저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를 방문해 윤문하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1인 가구 어르신들의 식사가 제대로 챙겨지지 않아 건강이 우려된다”며, “이번 공약에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건강급식프로젝트’를 반영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약속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민의힘 상주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협을 찾은 많은 시민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상주는 제가 교편을 잡고 선생님을 했던 따뜻한 추억이 있는 곳이고 임이자 의원이 그때 제 제자였다”면서 “상주는 경상도의 중심이자 보수 정신이 살아있는 곳이기에 보수의 전선도 상주에서 힘모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주 곳곳을 누비며 지역민과 소통한 이철우 후보는 “상주를 농업과학과 교통, 산업이 결합된 중부권 핵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상주시 발전 5대 공약 발표 이철우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상주시를 농업과학기술과 교통, 산업이 결합된 중부권 핵심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상주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이자 중부내륙 교통의 요충지”라며 “농업을 과학기술 산업으로 전환하고, 교통망과 산업 기반을 동시에 구축해 도시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먼저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을 조기에 착공하고, 동서횡단철도 구축을 추진해 상주를 중부권 철도망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신설과 상주역 복합환승체계 구축을 통해 도로와 철도를 연계한 입체 교통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경북농업기술원 이전을 중심으로 농업테크노파크를 조기에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북농업과학기술원(GAIST) 설립을 추진해 상주를 국가급 농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마트농업 연구·실증·창업을 통합한 플랫폼과 애그테크 기업 집적단지를 구축해 농업을 첨단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 가공 산업단지 조성과 농수산물 유통센터 건립을 통해 생산 중심 구조를 가공·유통·수출 산업으로 전환하고,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수출 물류체계를 구축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는 이차전지·첨단소재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기업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노후 산업단지는 스마트화와 구조고도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산학연 연계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관광과 정주 분야에서는 상주 고분군 역사공원과 경천대 관광단지 개발을 통해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상주적십자병원 이전을 가속화해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낙동강 수변 관광·레저벨트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후보는 “상주는 농업, 교통, 산업이 결합될 때 가장 큰 잠재력을 발휘하는 도시”라며 “반드시 도시 구조를 바꿔 상주를 대한민국 농업과학 중심도시이자 중부권 성장거점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권우상 명작 동시 = 세탁기 세탁기 노랫말 없는 음악이 후렴처럼 웅얼웅얼 돌기 시작한다 옷깃에 묻은 때를 호주머니에 든 먼지를 얼룩이 덜룩이 쉬지 않고 따라 돈다 아빠도 벗겨내지 못한 때를 엄마도 털지못한 먼지를 웅얼웅얼 알아듣지 못할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돌면서 벗겨내고 돌면서 털어내고 기분 좋게 성큼 다가오는 옷들 지워지지 않는 자국을 말끔히 씻어주는 모습이 예쁘고 기특하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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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명작 동시 = 낙숫물처럼 낙숫물처럼 한바탕 비가 내리고 시침떼듯 멀쩡한 하늘 똑똑똑... 땅을 파는 낙숫물 땅에 속삭이는 예쁜 소리 쉬지 않고 열심히 속삭이는 마음 나도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때 저런 마음 닮고 싶어요 낙숫물처럼..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새벽을 파는 아저씨들 새벽을 파는 아저씨들 새벽 시장은 아저씨들의 따뜻한 숨결로 열린다 바쁜 어깨 부딪히고 스쳐가는 얼굴 틈새에서 뒤엉킨 아저씨들의 거친 목소리는 시장 바닥에 널브러진다 아침을 거래하는 억센 사투리는 등이 파란 좌판 위에 뒹글고 바다에서 갓 잡힌 함지박 안의 고등어는 살아볼려고 몸부림으로 도망칠려고 해 본다 모락모락 김을 피어 올리며 새벽을 정갈스럽게 다듬는 포장마차, 해장국 아줌마가 걸쭉한 이야기를 담아내면 장국 한 그릇, 소주 한 잔에 잠시 배고픔을 잊은 아저씨들 날품을 찾는 손수레 아저씨의 등엔 즐거운 웃음이 가득 실려 있다 내려주기를 기다리는 화물차에 가득 쌓인 짐들은 새벽에 달려나온 아저씨들의 힘찬 숨소리로 내려진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시냇물 시냇물 앞서거니 뒤서거니 졸졸졸... 즐겁게 노래 부르며 작은 조약돌은 옆으로 밀어내고 큰 조약들은 옆으로 피해가며 부지런히 부지런히 졸졸졸 흘러간다 길이 좋으면 빠른 걸음 길이 나쁘면 느린 걸음 엄마 찾아 가듯 강을 향해 달려간다 손 내밀어 끌어 주는 따뜻한 정겨움 떨어진 나뭇잎은 함께 가는 길동무.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배추벌레와 달팽이 배추벌레와 달팽이 밭에서 배추가 예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배추벌레가 맛있게 배추잎을 사각사각 갉아 먹고 있는데 언제 왔는지 달팽이가 옆에서 배추잎을 오독오독 뜯어 먹고 있었습니다 배추벌레가 말했습니다 “왜 남의 배추를 뜯어 먹는거야?” 달팽이가 말했습니다 “남의 배추로 말하면 너랑 나랑 같자나.” 배추벌레가 말했습니다 “난 배추벌레란 말은 들어봐도 배추달팽이란 말은 못 들어 봤거던.” 둘이 다투는 동안 할머니가 와서 잎마다 구멍이 난 배추를 보고 속이 상한지 “이젠 달팽이까지 와서 이 모양을 만드네.” 하면서 벌레 먹은 배추를 모두 뽑아 밭둑에 버렸습니다 배추벌레가 말했습니다 “너 때문이 이렇게 된거야.” 달팽이가 말했습니다 “왜 나 때문이야?” 배추벌레가 말했습니다 “네가 한꺼번에 많이 뜯어 먹어서 들통 난 거야.” 달팽이가 말했습니다 “책임으로 말하면 너랑 나랑 같애.” 배추벌레가 말했습니다 “그럼 내탓이란 말이야?” 달팽이가 말했습니다 “물론 내가 잘못한 탓도 있지.” 배추벌레와 달팽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지만 그동안 딸흘려 가꾼 배추를 먹어 할머니에게 미안했습니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