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42만 구미시민 여러분!찬란한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임진년은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신성한 동물, 용의 해입니다.용중에서도 최고를 뜻하는 흑룡의 기운이 42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으로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구미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구미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4년 만에 수출목표 330억불을 초과달성하였고, 2만 6천개의 일자리 창출과 2조 7천억 원의 활발한 기업유치, 첨단 연구 개발 시설확충으로 글로벌 경제도시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도내 최초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와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으로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지역의 현안이던 근로자문화센터, 상모정수도서관, 승마장 등 문화복지 시설의 잇따른 준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기반을 마련했습니다.그 결과 제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평가 받았으며, 구미시 인구는 41만 명을 넘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게 되었습니다.2011년이 ‘사실상 민선5기 시정의 원년’으로 구미발전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면, 대망의 2012년은 그동안 시민과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신명나는 일만 함께 하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지난 2011년은 아쉬움과 시련도 있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도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UNWTO 총회,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도민 여러분께서 묵묵히 삶의 현장을 지켜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2012년은 세계경제의 불안과 북한의 불안정성, 그리고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어떠한 어려움, 대내외적인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고 한 단계 도약하는 발전의 모습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원자력산업클러스터, 도청이전 신도시, 광역SOC망 확충 등 미래엔진을 가속화하여 국토균형발전을 실현해 가겠습니다. 강·산·바다를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더불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문화관광 르네상스, 경북정체성 재정립을 통해서 글로벌 경북의 위상을 새롭게 하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구미 교육가족 여러분!동해 새로운 희망과 꿈을 품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대망의 임진년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구미교육 발전을 위해 각종 교육기부를 통하여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각 기관 단체와 구미시민 및 교육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2011년은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한 가운데서도 우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 가족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학업성취도가 대폭 향상된 것은 물론이고, 경상북도교육청의 기관평가에서 종합 2위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 에듀탑공모전 최우수상, 전국인성교육사례 기관공모대회 우수상, 전국교육정보화연구대회 국무총리상(문장초), 전국독서교육콘테스트 대상(구미봉곡초), 전국관악경연대회 최우수상(형일초) 등 교육청· 학교· 교사· 학생 모두가 전례 없는 실적을 거양하였습니다. 구미시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2012년 우리 구미교육지원청은 주5일 수업제를 안착시키며, 토론교육, 논술교육, 스마트 교육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감성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친절하고 적극적인 교육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더 큰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 찬,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그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미래 김천발전을 위한 큰 디딤돌을 하나하나 놓아 왔습니다.새해는 지역발전의 신 성장 동력이 될 혁신도시 건설, 신규산업단지 2단계 사업,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전력을 다해 활력 있는 경제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복지도시, 신·구세대가 조화롭게 소통하고 공존하는 상생의 도시, 미래를 향해 열린 창조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지방도시가 공통적으로 경제가 침체되고 인구가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우리 김천의 미래는 희망적입니다.산업단지 추가조성과 인구 2만 6천명의 혁신도시 건설이 완료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인구도 늘어나는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입니다.비록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나라가 어려워도, 우리 김천만은 희망과 꿈이 있고, 시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 지도록 하겠습니다.우리가 함께 이뤄 온 지역의 발전적 기조가 새해 임진년에도 지속되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임진년 찬란한 새해 아침을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올 한해도 도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망대로 이루어 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해에는 우리나라 국운이 널리 펴지고 도정의 모든 부문에 눈부신 발전이 전개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예로부터 신라 화백제도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활짝 꽃피운 정치제도로, 그 지방자치의 중심에 우뚝 선 경상북도의회 의사당에도 새로운 빛이 비칩니다.이 빛은 새로운 기운과 동력으로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경북을 만드는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경상북도의회 의원 모두는 항상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복리 증진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또한 도정운영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서 도민 위주의 희망행정을 펼치도록 효율적으로 견제하고 도정발전의 동반자로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우리 지역의 구제역 조기근절과 낙동강 살리기 사업등 현안사업이 유난히 많았으며, 특히 유럽발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지구촌 경기가 침체
태양의 정기를 지닌 삼족오의 땅 구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온 구미일보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송희 사장님 이하 신문사 가족 여러분께도 축하를 드립니다.구미일보는 창간 이후 공정한 보도는 물론 여론의 대변자로서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시민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기능과 역할이 한층 커지는 요즈음 신속한 정보제공과 공정한 보도를 담당하는 신문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지역 언론의 역할은 이 시대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며 큰 힘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특히 이런 지역의 한계를 잘 이해하고 우리지역의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을 두루 살피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올곧은 목소리를 내는 구미일보에 감사드리며, 진정한 언론매체로서 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앞으로도 우리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논의들을 정성껏 담아내는 담론의 장으로서 우리지역 특색과 장점을 부각시키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매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구미일보의 창간 4주년을
구미·김천·칠곡 지역민과 함께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은 독자가, 가장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창간 이념으로 지역을 밝히는 구미 일보의 창간4 주년을 맞이함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이웃을 알고 내 고장을 아끼며 자치-분권시대를 앞장서 열어가는 창조적인 언론 문화 창달과 지역 사회 발전이라는 대명제 실현을 목표로 하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 4주년은 지역 언론 존립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안종권 대표이사님과 이송희 발행·편집인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방자치를 토대로 하는 지역 언론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이며 더욱이 지방 분권화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만큼이나 지역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민족중흥의 중심이셨던 박 정희 전 대통령께서 일찍이 언론관을 밝힌바 있습니다.모쪼록 창간 4주년을 맞는 구미 일보가 지역의 구석구석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여 건
지방화시대 언론문화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지역의 언론으로써 굳건히 자리매김하며 지역민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구미일보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항상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보여주면서 공정한 보도, 열린 비판의식,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참신한 기획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바야흐로 이 땅에 전개되고 있는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방과 중앙의 구분 없는 무한 경쟁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 각 부문에 있어 지방이 주체가 되어 뛰지 않으면 낙오하고 마는 이때에 건강한 자치문화의 창출을 위해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지방자치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민주적인 언론의 도움이 절실하다 하겠습니다. 구미일보는 지역의 소식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해주고 지방이 맡은 시대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게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늘 깨어있는 이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늘 앞서가는 언론인으로써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구미일보와 이송희 대표님의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구미일보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미일보는 구미 지역을 중심으로 경북, 대구의 뉴스를 취급하는 지역 신문입니다. 구미일보가 뉴스 보도 이외에 광범위한 범위의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고루 반영하는 편집을 한다는 것은 구미일보를 한번이라도 접한 사람은 누구라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구미일보는 뉴스보도와 여론형성을 통하여 지역 사회의 바람직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미일보의 4주년 창간과 관련하여 축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정치적 기본적 권리입니다. 언론의 자유가 없는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일반 시민들이 자신의 말을 크게 외칠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자기 말을 할 수 없으면 정치적 자유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느껴야 할 존재감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생각이 있어도 말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 행복추구라는 절대 권리가 박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평범한 시민의 고전적 언론 자유는 서울에서 발행되는 전국적인 일간지나 방송을 통하여 향유되기가 어렵다기 보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구미 시민 누눈가가 중앙 일간지나 텔레비전 방송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발표한다는 것이 쉽
아침이면 풀벌레 소리에 잠이깨고 낮이면 메미소리에 차를 마시는 삼복더위가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구미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을 만드는 일은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송희 사장은 마음이 곱고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므로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노고가 큽니다.이번에 장마가 크게와서 세상이 깨끗해진듯 합니다.물론 비피해도 있습니다. 비에 떠내려간 쓰레기가 바다로 저수로지 흘러 들어가세상이 깨끗이 되었지만 쓰레기가 모인 그곳은 큰 곤역을 겪고 있습니다. 신문이 세상의 갈등을 치료하지만 신문을 만드는 사람들의 노고는 비온뒤 모인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의 노고만큼 크다고 봅니다.맑고 깨끘하고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구미일보의 앞날에 큰 행운이 있기를 기원하며다시한번 창간을 축하합니다.원각사 주지 대혜 합장
구미시 이통장 연합회 신임회장에 오진환 상모 사곡동 통장 협의회장(51세)이 당선되었다.“구미시 이·통장 연합회가 시와 시민들의 화합과 이통장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오진환 신임회장의 각오다.오회장은 임기동안 구미시600여명의 이·통장이 타 단체 보다는 준 공무원으로써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노고를 알아 줬으면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또, 시민들에게는 이.통장의 역할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회원이 상호 협력해서 한마음으로 직분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오회장은 상모사곡동 협의회장을 3년째 역임하고 있으며, 통장 활동은 4년째다. “이·통장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수고하는 모습을 시민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올해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자세로, 모범 협회로 한층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오진환 회장은 개인봉사활동도 다양하다.현재 상모사곡동 체육회 이사, 상모산악회 부회장, 상사모회원, 남부라이온스임원을 맡고 있으며, 지역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공로로 지식경제부장관상, 시장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부인 유모순(49세)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고향은 김천 감문이다.
새 희망을 여는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혜로움과 부지런함으로 화목과 번성을 상징하는 토끼해의 기운이 41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으로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계경제의 저성장세가 지속되고 유럽의 재정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구미는 신성장 동력산업의 토대를 세우고21세기의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 녹색성장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선점함으로써 재2도약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졌다는데 대해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구미의 미래를 열어갈 국가 5공단 조성사업이 토지보상에 들어가고 1공단은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단지 조성사업을 필두로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되었습니다.2조 2천억원대의 기업투자유치로 일자리를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 전자의료기기, 카메라, 광학기기산업 등 구미가 먹고 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기반도 튼튼히 다졌습니다.탄소제로도시, 10대 자전거거점도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녹색중심도시로 기반을 구축하고 2만 7천개의 일자리창출, 보육사업 전국 우수기관, 2012년 제50회 도민체전 유치 등 경제, 문화 복지, 환경도시로의 역량도 더욱 높였습니다.특히, 구미인구가 40만명을 넘어서 50만시대의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