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미 한류문화스토리텔링컨텐츠대표 지난 2월26일 오후1시 대구공업대학교 2호관 강당(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에서 한국지역연합방송 KNBS TV영남권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울산, 창원) 총괄본부 개국식이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정수미씨는 ‘한류문화스토리텔링컨텐츠대표’이며 ‘한류문화로예술단장’으로 희망퍼포먼스 무용공연인"천무와 선녀무, 삼태극무" 로 웅장하고 화려한 오프닝식전행사로 개국식의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한국지역연합방송 KNBS TV 윤말숙회장의 개회선언,애국가제창,묵념,홍보영상,기 전달식, 테이프커팅식 등 취임한 김민구 영남권총괄본부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후 나일환대표이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내빈으로 박근령 (전)육영재단이사장, 이동희대구시의회의장, 서상은(전)구미시장, 이태근(전)고령군수, 장호병 대구문인협회장, 석혜성 새마을봉찬위원회 총재 등의 축사가 있었으며, 권영진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축하메세지,박원순서울시장축하영상등도 전달됐다. 인기가수축하공연에 이어 본 행사에서 한 번 더 개국식 무대에 선 한류문화‘스토리텔러’인 정수미대표의 한류문화스토리텔링 파워풀스피치로 “한류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빛냅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주정차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ㅇ 추진방향은 먼저 시민과 소통하는 교통정책을 추진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교통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을 확대시키고, 시민들이 자율 참여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내가 먼저 교통 및 주․정차 질서를 지켜야 하겠다는 자율 교통질서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불법 주차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방해하여 교통정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위험요소이므로 이를 적극 인식시키는 홍보활동을 자율참여 캠페인과 병행키로 했다. ㅇ 이와 함께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추진대책으로는 첫째 시민들이 자율 참여하는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ㅇ 교통질서 지키기 등 기초질서와 준법운동 등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 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며, ㅇ 이를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교통봉사대 등 교통 관련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경찰서와 교육청, 지역기관 등이 함께하는 범시민 교통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ㅇ 캠페인 내용으로는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법규 준수, 배려 교통문화 확산 등 교통소통과 안전한 도시건설
2월 12일 개최된 호산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부부학사가 배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사회복지과를 졸업한 김일권, 박연근 부부. 이들 부부는 2년간의 노력 끝에 나란히 전문학사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특히 부인 박연근씨는 지역사회에서의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2013년도에 적십자총재상과 대구시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호산대학교에 재학중인 2014년 10월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들 부부 학사는 졸업소감에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서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부총장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하면서 “대학에서 배운 학문과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성취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회복지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청이 오늘부터 21일까지 대구 산격동 청사에서 50년간의 살림을 마무리하고 안동예천 청사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신청사는 유엔관광기구(WTO) 사무총장도 친환경, 신재생, 스마트한 그러면서 한국의 진면목을 보여 주는 건물이라고 극찬하고 있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자부했다. "그러나 120년간의 대구 시대를 마감하고 경북 북부권으로 도청이 이전함으로써 우리 구미는 거리상으로나 정서상으로 대구시대보다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경북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는 보다 큰 명제 하에서 진행되는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를 하고 경북 지역 전체의 대도약을 이루도록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경북도청이 빠져나간 대구광역시는 상당한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구미 경산 등 주변의 도시들과의 상생발전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할 것이다. 경북도청의 이전을 축하하면서 대구와 경북도의 상생 발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을미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지난 한해는 대외적인 글로벌 경기침체로 제조업은 물론 모든 부문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수출 감소로 대한민국의 수출 전초기지인 구미공단의 작년 수출실적이 10여년 전 수준에 머물고 말았습니다.이러한 경제상황은 비단 구미만의 일은 아닌 듯합니다.국가적으론 2011년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하며 성장하던 무역이 전년에는 1조 달러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어려운 이 시점에 정부에서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보여 지방경제는 더욱더 걱정되는 상황이며 지방경제 활성화 후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바꿔야 할 것입니다.규제완화도 문제이지만 구미는 KTX역사 하나 없는 교통오지로 수도권 고급인력과 바이어가 구미산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구미인근 접근성이 뛰어난 장소에 KTX역사 설치나 아니면 차선책으로 현 구미역에 KTX열차 정차를 조속히 실현해야 할 것입니다.올해도 글로벌경기는 그리 밝지 않습니다.그렇다고 힘들다 구호만 외칠 수 는 없습니다.막연한 변화보단 선택과 집중으로 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방향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시을 예비후보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경기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구미를 재도약시키는 발판을 반드시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석호진 예비후보는 신년사를 통해 “지속되는 경기 침체의 늪을 빠져나오기 위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근로자와 기업인, FTA라는 험난한 파고에 밀려 삶의 벼랑 끝에선 농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하고 “20대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결연한 각오로 새해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특히 “위기를 맞고 있는 구미의 살길은 기업유치”라고 강조한 석 후보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으로 있으면서 6조7천억원을 구미에 투자토록 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저력을 바탕으로 기업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대시민 공약에 무게를 두고 총선에 임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또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 산업을 농촌 지역에 접목시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번영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동시에 삶의 가치관인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삶의 현장 곳곳에 흘러들어 사랑과 화합의 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2016년, 재치와 활기가 넘치는 원숭이의 해,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황악산을 비추는 장엄한 태양의 기운과솟구치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받아행복도시 김천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가는 한 해가 열리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최고 행복도시 김천!온 인류의 미래를 열어가는 김천!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지난 해 김천시는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지역균형발전을 위해 380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8,7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김천혁신도시는신 성장 거점도시로서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으며,신규 산업단지에는‘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의 명성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 온 53개 중견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지역브랜드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본격적으로 공장가동이 되면, 고용인원 6,600명, 생산유발효과 3조 3천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거두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의 대들보 역할을 할 것이며,혁신도시 이전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두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또, 사통팔달 교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우리에게 2015년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의미있고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광복 후 70년 동안 우리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여 우리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바뀐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가 되었습니다.그러나 힘들여 현재의 우리나라를 이루어 오신 어르신들도, 혈기왕성한 청년들도, 국민소득 3만 불에 가까운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자라나고 있는 우리 학생들도 모두들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 하더라도 행복하지 못하다면 애써 쌓은 부는 그 사람에게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2016년은 새로운 70년의 첫 장을 여는 해입니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버리고 부대도 버리게 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행복한 국민이라는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교육이 변해야 합니다. 경쟁과 대결 구도가 아닌 배우고 익혀 거두어들인 결과들을 서로 나누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자유학기제의 목적도 여기에 있습니다.이러한 행복한 나라에서 공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저물고,희망찬 2016년 병신년의 태양이 밝게 떠올랐습니다.되돌아보면 박근혜 정권 3년은 국민과의 약속은 저버리고 역사는 후퇴되고, 부채는 늘어난 사회 양극화 심화와 고달픈 민생의 시간 이였습니다.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즉 ′고용을 늘리는 경제구조′ 그리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등으로 ′근로자의 소득을 올리는 정책′만이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저성장 구조를 선순환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2016년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원숭이는 재주가 많다고 합니다.비록 내년의 경제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국민들이 서로 하나 되어 힘을 합친다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 고용과 소득을 늘리는 방안을 찾아 입법화시켜서 서민이 잘 사는 경북이 되도록 성찰하고 노력하겠습니다.올해는 경북도의 안동청사 원년입니다.경북도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2015. 12. 31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오중기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김태환 입니다.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해도 저물고 ‘붉은 원숭이의 해’라는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예로부터 원숭이는 민첩하고 영민한 동물로 항상 무리를 지어 생활해 화합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운을 받아 2016년 한해에는 구미시민 모두 화합하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작년 한해 우리경제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저유가, 중국의 경제둔화 등으로 글로벌 경제가 침체되고, 국내경기 역시 메르스 여파 등으로 내수가 침체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변화와 혁신이며, 새로운 2016년은 이를 실천하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박근혜 정부는 꺼져가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동력을 되살리고자 경제활성화, 노동시장 개혁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돼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경제를 호령할 수 있도록,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그리고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구미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경제발전과 수출의 중심인 구미도 이제 변화를 통해 다음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밝고 환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15년은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비 12조원 시대를 열고, 5조원이 넘는 투자유치, 창조․혁신을 통한 경제․산업 대변화, 미래 성장엔진도 하나하나 구체화시켰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세계물포럼, 실크로드 경주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큰 성공과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해서 지구촌에 경북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습니다. 이 모든 일은 도민 여러분께서 삶의 현장에서 경북발전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300만 도민의 염원을 안고 신도청 시대가 열립니다. 다시 신발끈을 조여매고 현장을 뛰겠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입니다. 경제가 살아서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에 더해서 함께 살아가는 경북의 모습을 반드시 지켜가야 합니다. 모두가 차별 없이 사람 대접받는 그런 경북, 그런 세상, 어렵지만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균형발전과 미래 신성장 동력, 획기적인 교통망, 한반도 허리경제권과 환동해 바다시대, 새마을운동 세계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대망의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16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강인한 생명력과 열정을 의미하는 붉은 색, 지혜와 화합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상서로운 기운이 어우러져, 43만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으로 가득 깃들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에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지속되었지만, 우리 구미는 고비마다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그동안 추진해 온 시책들이 시정 전 분야에서 알찬 열매를 맺었습니다. 무엇보다 보람된 것은, 구미시가「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종합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인정받은 것입니다.오늘의 결과가 있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43만 시민들과 근로자, 그리고 기업인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희망을 가득 안고 시작한 2016년에도, 첫 일출의 힘찬 기운이 여러분과 우리 구미시 전체를 밝게 비출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IT 수도, 한국수출산업의 중심인 구미의 저력을 회복하고 나아가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명성을 이어갈 것입니다.특히, 시민 여러분들의 오랜 숙원인「시립화장장」,「강동문화복지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