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으로 시집 온 다문화이주여성들이 신바람나는 설 명절을 보내도록 2월 7일 대광동 소재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교육실에서 한국으로 결혼한 이주여성 45명이 함께한 가운데 설날맞이 행사를 펼쳤다.김천시와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진오스님)는 설을 맞아 이주여성들이 명절음식과 제례법 등을 익혀 가족에게 당당하게 다가가도록 하고 모국의 명절이야기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자두꽃 봉사회와 함께하는 결혼이주여성 설맞이 참한며느리 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먼저, 예쁜 한복을 미리 곱게 입고 장계향선향회 김천지회(회장 위순임)가 진행하는 차례상 차리기와 절하는 법을 직접 참가하며 연습도 했다.이주여성 멜로디 바렌주엘라(24세)는 ‘옷고름을 매거나 절을 할 수 없어 아쉬워 했는데 선생님의 지도로 이번 설날에는 시부모님에게 제대로 절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명절대표 음식인 떡국과 잡채를 자두꽃봉사회(회장 이오분) 회원들과 만드는 체험도 잊지 않았다.당근이나 계란을 채 써는 방법 등 고명을 만들고 끓이는 과정 하나하나 묻고 배워 깔끔하고 구수한 떡국을 끓여 함께 맛보며 모국의 명절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2월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 및 고령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구미역과 버스터미널, 관내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전업농에게는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령농업인에게는 노후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실시하였다. 구미·김천지사장은 지역 농업인의 개인별 특성에 맞게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설 명절 전후 현장 대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7일 우리고유명절 '설'을 앞두고 중증장애우의 보금자리인 밀알공동체를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밀알공동체는 ‘한알의 밀알’이라는 뜻으로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에 위치한 중증장애우 3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제과·제빵 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훈련을 돕는 시설이다.이 날 밀알공동체를 방문한 직원 14명은 장애우들과 함께 프리테니스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품전달 외에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 사람들의 온정을 받았으며, 특히 무관심속에 방치된채 잊혀가고 있는 중증장애우들과 결연후원을 맺는 등, 단순히 물질적인 후원에만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든든한 지지자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홍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밝히고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여 공사의 대외 이미지 개선에 앞장 설것 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전년도 몸짱교실 4기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13년에도 “뱃살 쏙∼! 건강 쑥∼! 젊어지는 몸짱교실(5기)”의 문을 열어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5기 몸짱교실은 2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 10주간의 과정으로 매주 화, 목요일 10:00 ∼11:30까지 김천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선착순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전문 보디빌더의 지도 아래 기초운동부터 강도 높은 근력운동으로 진행됐으며, 기초체력 측정·체성분 분석 및 기본 건강검진(혈당,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을 실시하여 10주 후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기 위한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했다. 또한 세라밴드, 아령, 스트레칭기 및 각종 헬스 기구를 이용한 운동, 스포츠마사지 방법 교육 뿐만 아니라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 전문인력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건강검진 결과 체크, 영양·비만상담 및 스트레스 관리 등 포괄적인 건강교육 및 상담을 통해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와줄 몸짱교실은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건강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꾸준한 운동이 스트레스 해소와 만성질환의 예방차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웹페이지(m.gc.go.kr) 및 스마트 김천 모바일앱을 개설했다.스마트폰에서 ‘김천시’를 검색하면 김천시 모바일 웹페이지로 자동 접속되며, 또한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스마트김천을 내려 받으면 된다.모바일 웹페이지에는 다양한 민원 정보, 담당직원 바로 전화걸기 기능과 모바일 앱에는 문화관광AR(증강현실) 등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홈페이지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시민소리방, 새소식 등을 메인페이지에 배치하여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모바일 웹페이지 및 모바일앱 개설을 계기로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대민행정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시정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시민참여 서비스 기능인 민원게시판, 신고센터 등 다양한 채널로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운영으로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2. 6(수)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지연금, 경영이양직불, 임대수탁 등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특별 홍보를 실시하였다.농지은행사업 특별홍보는 잠재고객에 대한 현장중심 대면·밀착홍보로 왜관읍내 주요 진입로에 홍보현수막을 게시하였으며, 재래시장인 왜관시장에서 사업안내 리플렛 및 기념품을 배포하며 사업상담을 실시했다. 홍대벽 지사장은 “이번 설 명절 귀성객을 위한 고객별·계층별 맞춤형 특별홍보로 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농지은행사업'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농어촌복지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사업의 적극적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월 5일 '제3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사후복구’에서 ‘사전예방’으로 ‘비상시’에서 ‘일상관리’로의 슬로건 아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문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유관기관 합동 문화재 안전점검 실시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직지사 대웅전(보물 제1576호)과 도지정 목조문화재인 방초정(도유형 제46호)외 9개소에 대하여 건축, 소방, 가스, 전기시설물 안전점검과 산불예방 실태점검, 문화재안전경비 인력의 복무점검을 실시하여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미연에 보호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또한 중요지정 목조문화재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불의의 화재로부터 문화재 보호 및 초기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매년 2회(봄, 가을) 목조문화재 소방시범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2. 18일에 보물 제1576호로 지정된 직지사 대웅전 앞에서 김천시 주관으로 직지사 자위소방대,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시범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김천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현지 시정사항 조치와 향후 문화재 보존 및 유지관리에 활용하고 목조문화재에 작은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급변하는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17일 조마면사무소를 시작으로 2월1일까지 10일간 포도외 6품목을 대상으로 19회 교육을 실시하여 2,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사항 위주로 관내 품목별 단체회원 및 교육을 원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품목인 포도 및 자두를 비롯하여 4개 품목을 해당 읍면별로 순회하면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최신 농업기술 및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술 그리고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문제되는 핵심, 애로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하고 농업정책을 홍보하여 금년 영농을 시작하는데 길잡이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포도, 자두 품목에 대해서는 선도농가의 사례를 발표하여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김숙희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장마다 계획인원 이상으로 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참석한 것은 김천 농업의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 앞으로 소득작목 위주의 수준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억대농을 육성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교육에 이어서 앞으로 실시하게 될 사과, 호두, 감, GAP, 토양관리 등에 대한 교육계획은
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2. 4부터 2. 11까지 설날 전후 특별방범근무를 실시한다.최근 전국적으로 편의점을 대상으로 한 강도와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특별방범 주요 활동으로 편의점, 금은방, 금융기관 등 다액 현금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112신고통계 등을 분석, 파출소별로 red(취약)·yellow(우려)·green(관심)지역으로 취약지를 구분,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의하여 red·yellow지역을 중심으로 상설부대인 315전경대와 자율방범대 합동으로 경찰활동을 전개한다.또한, 업소 내 CCTV 점검과 창문 등 시정장치, 경비원 운영 등 자체경비 강화를 위해 홍보활동도 병행한다.경찰에서는 범죄예방에는 주민들의 방범의식 함양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심야시간대 편의점 강도, 연휴기간 중 창고와 빈집털이, 금은방·미용실 등을 대상으로 한 모방범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천지역에는 현재 금융기관 97개소와 금은방 23개소, 편의점 30개소가 있으며 이를 상대로 경찰의 홍보활동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1월 30일(수) 구미시 무을면 소재 무을저수지에서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사직원, 무을면의용소방대, 무을면사무소 직원과 합동으로 환경정화행사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저수지 제당 및 주변의 생활쓰레기, 농업용비닐 등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얼음 낚시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홍보전단지 배포 및 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또한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정화행사에 참여한 무을면 의용소방대는 우리공사 내고향물살리기 취지 및 물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배해직 구미·김천지사장은 환경정화행사를 계기로 환경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질개선에 적극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월 30일 오후2시 시청 2층 접견실에서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남종호)으로부터 '경북교육기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경북교육기부 인증패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에게 수여한다. 김천시는 '교육이 살아야 김천이 산다.'라는 구호아래 학력향상사업, 대응투자 등 교육환경개선 발전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번에 경북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앞으로 김천시는 이번 인증기관지정을 계기로 질 높은 교육환경조성에 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했다.한편, 이날 남종호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청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모시상금으로 받은 2백만원 전액을 김천시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고 (재)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했다.
1월 31일(목),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지회장 김용대, 회원 1,110명) 회원일동은 설을 맞아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김천시에 전달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 날 지회를 대표하여 참석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성회원(여성회장 이옥혜)과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원 등 20여명에게 “이미 읍면동분회를 통해 여러 차례 성금을 내셨는데, 어려운 가운데에도 거듭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데 대해 회원 한분 한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이옥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성회장은 “늘 시정을 위해 애쓰시는 시장님 덕분에 우리시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며 회원들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