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1월 30일(수) 구미시 무을면 소재 무을저수지에서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사직원, 무을면의용소방대, 무을면사무소 직원과 합동으로 환경정화행사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저수지 제당 및 주변의 생활쓰레기, 농업용비닐 등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얼음 낚시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홍보전단지 배포 및 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또한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정화행사에 참여한 무을면 의용소방대는 우리공사 내고향물살리기 취지 및 물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배해직 구미·김천지사장은 환경정화행사를 계기로 환경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질개선에 적극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