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석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구미시 제4선거구(인동·진미) 후보가 5월 26일(토)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장석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구미 을), 박두호 구미시노인회 회장, 박동진 (전)구미시새마을회장, 김상용 (전)강동기관장협의회장, 임대식 인동농협 문화탐방단장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장석춘 국회의원은 “장영석 의원이 8년동안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다. 장의원이 당선 안되면, 나의 팔 다리 하나가 떨어지는 것과 같다. 저를 보시고 자유한국당을 보시고 모두 손잡고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박두호 구미시노인회 회장은 “장영석 의원은 힘있고 박력있는 후보다. 지금 우리나라 정세를 볼 때, 선거가 어렵다. 우리는 장 후보를 당선시켜 인동·진미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빨간 잠바를 다 당선시켜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달라.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상용 (전)강동기관장협의회장은 “장 후보는 다정다감한 후보이며, 늘 손잡고 함께 가야하는 후보다. 지역을 위해서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민이 적극 도와달라”고 말했다. 장영석 후보는 “치과의원을 개원하면서 쌓아온 지역에
김영태 자유한국당 기초의원 ‘구미시 가선거구(선주·원남·도량)’후보가 5월27일(일) 구미시 봉곡로 120 파워마트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승주 구미(갑) 국회의원, 신광도 구미시노인회 도량동분회장, 박태환 전 경북도 교육위원, 김장수 자유한국당 중앙당위원회 위원장 및 김익수 도량발전협의회 회장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백승주 의원은 “김영태 후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김후보는 자유한국당에 기여도가 없지만 앞으로 자유한국당 후보가 되면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공천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광도 구미시노인회 도량동분회장은 김영태 후보와 30년간 도량동 체육회, 자연보호활동, 예술활동 등을 함께하면서 “영태만은 꼭 시의원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두번이나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인사성과 예의바른 김영태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리라 믿는다.” “뜻을 모아 선택해주시기를 간곡히 기원한다”고 호소했다. 김익수 도량발전협의회 회장은 “우리 속담에 삼시세판 이라는 말이 있다.” “김영태 후보를 여러분의 힘으로 많이 도와주시도록 거듭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권기만 자유한국당 기초의원 구미 바선거구(양포·해평·산동·장천) 예비후보가 5월 23일(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지표 확보에 들어갔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석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구미 을)을 비롯해 주요당직자 및 지역 어르신(이근상 구미노인회 양포동분회장), 전 현직 시의원 및 지지자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이번 선거에서 권기만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장석춘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은 선조들이 이룩한 대한민국을 지키고, 구미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 “권기만 후보는 보기엔 울퉁불퉁해 보이지만 지역민과의 소통을 잘하며, 일 하나는 잘한다.” “지역민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권기만 예비후보는 “바쁘신 중에도 선거사무실을 찾아 주신 장석춘 의원 및 내빈들과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다시 한 번 힘 있게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권기만 예비후보는 “제 5.6.7대 구미시의원을 역임하고, 이번이 4선 도전이다. 제6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과 제7대 전반기 구미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경북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한 경력과 힘있는 큰 일꾼임”을 내세우며 “시원시원하게 일 하
변우정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구미 제5선거구(양포, 산동, 장천, 해평) 예비후보가 5월 20일(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지역 어르신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백승주 국회의원은 “변우정 후보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제가 힘들 때 많이 도와 준 분으로, 이제 제가 도와주기 위해 달려 왔으며 변 후보야 말로 기초가 탄탄한 준비된 후보로 앞서 경험한 시의원, 도의원의 경륜을 살려 확실하게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장석춘 국회의원은 “경북지역의 정서상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지사,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모두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진영을 갖추어만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때 분명, 유리한 부분이 많은 만큼 자유한국당 후보인 변우정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 의원은 “앞선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를 결정할 때 당시, 이홍희 후보가 여론에서 앞섰다고 하나 구미시장에 출마하겠다고 공포한 인물이기에 공천을 줄 수 없었다”며 “분명, 자유한국당 후보는 변우정 후보”라고 거듭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부
“거침없는 추진력!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역 일꾼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기초의원 구미 마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안주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5월 19일(토)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지표 확보에 들어갔다. 안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심부름꾼이 되면 인동동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 백곡지 에코랜드 건립, 강동 수영장 건립, 인동성동 쪽 우회도로 개설, 구평동 버스 우회 도로 개설, 운수연수원에서 3공단 도로 개설 등을 약속했고 또, 진미동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주민센터내 소방서 이전 및 주차장 확보, 이계천 정비사업, 진미동 마을회관 신축, 진미동 먹거리 특화거리 조성, 4차 산업과 연계한 동락시민축제, 동락공원 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주찬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장기 민원이었던 신동 주진입로를 확정한 것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 받았던 낙동강 대교 다리 정비사업, 특히, 갓등 뒤 배후도로 개통 등을 꼽았다. 장석춘 국회의원, 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장석춘 국회의원은 “안주찬 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2018년 05월 11일(금) 대회의실에서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요 훈련계획과 운영 방향에 대한 것으로 일정별 훈련, 기관별 훈련 유형 적용, 일정별 주요훈련 진행 방법과 훈련 유형별 내용 등을 전달하였다.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 2018.05.14~05.18)동안 현장 대응훈련(대피훈련)을 학교별 1회 이상 실시하여 위기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 사전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이 이 훈련의 목표이다. 이날 노승하 교육장은 반복된 훈련과 각종 취약분야의 사전점검만이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이번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 成海 권우상(權禹相) 프로필 ■ ▪ 1940년 12월 日本 廣島에서 출생 ▪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칼럼리스트. ▪ 현재 양산신문. 구미일보. 뉴스경남, 경북종합신문, 경남매일 등에 칼럼을 발표. ● 경력 양산미래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작품활동기간 50년 (1966년 - 2018 4월 현재) ▪ 문학작품 - 4만3천6백여 편 발표 ▪ 칼럼 논단 - 1만9천420여 편 발표. 총 63,020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상을 봐 드 립니다> <이름을 봐 드립니다> <배비장> <원성대왕> <동명성왕의 후예> <한명회> <오성과 한음> <모란꽃은 겨
칼럼 동성애 합법화는 나라 망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동성애 합법화(동성애 차별 금지)’는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법적으로 인정하는 법률이다. 중국, 북한 등 공산당 일인독재 국가에도 없는 이런 법률을 한국의 일부 좌파들은 주장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동성애 합법화’는 나라를 망친다. 그 피해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나 될까? 한국성과학연구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410명에서 2015년 13,909명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매년 감염자의 92%는 남성이며 2005년 이후 99.9%가 성관계로 감염되었다. 한국의 에이즈는 남성이 남성에게 감염됨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수치를 보면 동성애는 에이즈를 전파하는 주범임을 알 수 있다. 한국의 연도별 에이즈 진료비(억원)을 보면 한국은 1만명(0.02%), 미국은 120만명(0.37%)으로 한국의 19배다. 미국은 2016년 에이즈 관련하여 연방정부에서 36조원이 투입됐다. 감염자 1인당 3천만원이다. 한국은 에이즈 감염자 의료비를 국가에서 전액 지원한다. 암환자, 희귀병 환자도 본인 부담금이 5% 이상인데, 에이즈 감염자에게 국가가 전액 지원을 한다는 것은 미쳐도 보통 미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북 구미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송정’ 아파트 견본주택을 26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송정동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송정동 37번지 일대(옛 삼성전자 사원아파트 부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송정은 지하 2층, 지상 9~20층 1, 2단지 7개 동 전용면적 59~104㎡ 526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1단지 ▲59㎡ 152가구 ▲74㎡A 30가구 ▲74㎡B 50가구 ▲84㎡A 57가구 ▲84㎡B 75가구 ▲104㎡ 69가구다. 2단지 ▲59㎡ 16가구 ▲74㎡B 15가구 ▲84㎡A 20가구 ▲84㎡B 42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주변시세를 감안해 3.3㎡당 1,2단지 평균 885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송정 1,2단지 청약은 1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 2월 7일, 2단지 2월 8일이며, 1,2단지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구미시는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주식회사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금오파크’가 1월 19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사곡동사곡지구 A1블록 1롯트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동, 전용면적 67~115㎡, 총 1,210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금오파크’가 위치한 사곡지구는 도시개발지구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교육환경이 좋으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고 교통까지 잘 발달 된 곳이라 구미의 新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 구미시 사곡지구 일대 각종 개발호재 풍부, 미래가치 뛰어나 사곡지구가 위치한 구미시 사곡동은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다. 먼저 대구권 광역철도 사곡역이2019년 완공, 2020년 개통 예정이다. 기존 경부선 여유 용량을 활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 간 61.85㎞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대구권 광역철도망 사업이 마무리되면 대구 도심까지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향후 사곡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상권도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곡동 내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 사업 완료 시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기대된다. ‘e편한세상 금오파
권우상(權禹相) 중편 연재소설 제5부 제33회 (終) 미녀 노아 “소녀가 없으면 소녀의 아버님은 누가 봉양하겠사옵니까. 만일 소녀가 아버님을 버리고 혼자 한양에서 영광을 누린다면 이 보다 더한 불효가 어디 있겠사옵니까. 바라옵건데 진정 소녀를 도와주신다면 고향에서 아버님을 봉양하면서 살도록 해 주시옵소서.” 그러자 권람은 은근 슬쩍 아버지와 같이 한양으로 오면 되지 않겠느냐고 묻자 노아는 이렇게 말했다. “소녀는 조선을 창건한 태조 대왕께서도 돌아가시면서 모든 것이 헛된 꿈이라고 말씀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인생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 했으니 소녀가 아버님과 한양에 가서 호의호식 하며 행복하게 산다고 해서 일장춘몽이라는 죽음 앞에서 태조 대왕과 소녀의 인생에 무엇이 다르겠사옵니까.” 한명회가 다른 소원이 있으면 말해 보라고 하자 노아는 기적(妓籍)에서 빼달라고 하였다. 권람은 한명회에게 말했다. “대감! 소원을 들어주시지요?” 한명회는 즉석에서 기적(妓籍)에서 빼주겠다고 승낙하였다.그리고 노아 아버지를 사면하고 노아는 아버지와 함께 고향에서 살도록 허락하였다. 이제 노아는 기생이란 비천한 신분에서 벗어나 고향인 경상도 함안에서 아버지와 함께 마음 편
권우상 중편 연재소설 제4부 제26회 미녀 노아 5 최만리가 함안차사가 되었다는 소식이 조정에 알려지지 왕(성종)은 크게 진노하였다. “뭣이? 아니 그래 그 청렴결백하고 강직한 성품을 지닌 최만리도 그 노아라는 기생한테 흘려 함안차사가 되었단 말이오?” 이조 판서 이가현이 말했다,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그 노아라는 게집아이와 정을 뿌리치지 못해 벼슬까지 버렸다고 하나이다. 지금 사직 상소가 와 있사옵니다.” 왕은 더욱 진노하여 말했다. “고이한 것 같으니라구.. 그 노아라는 계집아이가 아무리 잘났기로 서니 사내 대장부가 벼슬까지 버린단 말인가..쯔쯔쯔..” 형조판서 정구량이 말했다. “전하! 이 일을 어찌하면 좋사옵니까? 국법이 있는지라 죄인에게 마땅히 형벌을 내려야 하거늘 이처럼 처벌이 되지 않고 있으니 참으로 난감하옵니다.” 왕이 말했다. “내가 친히 함안에 가서 그 죄인을 직접 문초할 것이니 행차 준비를 하시오! 설마 그 계집 아이가 임금을 농락하지는 않을터 짐이 직접 갈터이니 어가를 준비토록 하시오.” 예조 판서 조윤덕이 말했다. “전하께서 친히 함안으로 거동하시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 하옵나이다. 일개 비천한 계집 아이 때문에 전하께옵서 친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