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만 자유한국당 기초의원 구미 바선거구(양포·해평·산동·장천) 예비후보가 5월 23일(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지표 확보에 들어갔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석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구미 을)을 비롯해 주요당직자 및 지역 어르신(이근상 구미노인회 양포동분회장), 전 현직 시의원 및 지지자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이번 선거에서 권기만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장석춘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은 선조들이 이룩한 대한민국을 지키고, 구미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 “권기만 후보는 보기엔 울퉁불퉁해 보이지만 지역민과의 소통을 잘하며, 일 하나는 잘한다.” “지역민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권기만 예비후보는 “바쁘신 중에도 선거사무실을 찾아 주신 장석춘 의원 및 내빈들과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다시 한 번 힘 있게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권기만 예비후보는 “제 5.6.7대 구미시의원을 역임하고, 이번이 4선 도전이다. 제6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과 제7대 전반기 구미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경북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한 경력과 힘있는 큰 일꾼임”을 내세우며 “시원시원하게 일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