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자유한국당 기초의원 ‘구미시 가선거구(선주·원남·도량)’ 후보가 5월 27일(일) 구미시 봉곡로 120 파워마트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승주 구미(갑) 국회의원, 신광도 구미시노인회 도량동분회장, 박태환 전 경북도 교육위원, 김장수 자유한국당 중앙당위원회 위원장 및 김익수 도량발전협의회 회장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백승주 의원은 “김영태 후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김후보는 자유한국당에 기여도가 없지만 앞으로 자유한국당 후보가 되면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공천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광도 구미시노인회 도량동분회장은 김영태 후보와 30년간 도량동 체육회, 자연보호활동, 예술활동 등을 함께하면서 “영태만은 꼭 시의원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두번이나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인사성과 예의바른 김영태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리라 믿는다.”  “뜻을 모아 선택해주시기를 간곡히 기원한다”고 호소했다.

김익수 도량발전협의회 회장은 “우리 속담에 삼시세판 이라는 말이 있다.” “김영태 후보를 여러분의 힘으로 많이 도와주시도록 거듭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태 후보는 “무한한 지역사랑과 뜨거운 열정으로 지금까지 지역민과 함께했다.” 지역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심부름꾼이 된다면 “지역숙원사업으로 남통동, 도량동 교통대란을 해소하고, 구미천을 정비하겠다.” “도량1동 노인정이 협소하다. 25년 방치된 동사무소를 신축하고 노인정과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을 건립하겠다.” 또한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하고, 밤실벽화산업을 마무리 할 것이며, 원남동 우회도로 확장공사와 북구미IC 건설을 마무리 할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전)구미 금오로타리클럽 회장, 도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구미시 족구협회 이사, 구미중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구미시 보디빌딩연맹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구미시 자연보호협의회 이사, 도량동 단체장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