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지역 범죄의 절반이 인동지역에서 발생, 아동·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 많아-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조사활동을 펼쳐구미YMCA(이사장 전대환) 아동청소년지원센터(마을과 아이들)는 지난 7월 13일 수요일 오후 5시, 인동지역(황상동·인의동, 진평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 아동·청소년안전지도 제작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진행된 결과보고회는 아동·청소년안전지도제작단으로 참여한 지역의 청소년들(인동중, 진평중)과 지도제작에 도움을 준 전문위원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식 구미YMCA 사무총장의 인사말과 김수민 구미시의원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아동·청소년안전지도의 제작 경과보고와 지도제작 단원들의 조사활동 결과발표,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제작단원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아동·청소년안전지도제작 및 조사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을 더 잘 알게 되었고 제작된 지도가 지역의 청소년들의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동식 구미YMCA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조사활동을 펼친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 활동을 시작으로 인동지역
- 도덕/청렴성 무시하고 새 회장 선임하면 지금까지의 개혁 논의는 국민을 기만한 꼴 !- 공동모금회의 대표는 정치로부터 자유로운 인사가 되어야 한다.몇 개월간 공석이 된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이하 경북모금회)회장의 신임내정 인사를 두고 말이 많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한국노인복지 중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P씨가 유력하게 거론된다고 한다.유언비어로 그치기를 바라면서도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공동모금회가 과거의 과오를 씻고 사회복지에 매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공동모금회를 대표하는 사람의 모습은 재력의 유무나 현실 정치권력과의 연결이 아닌 도덕성과 청렴성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철저하고도 확고한 신념, 모금에 의한 공동선과 배분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그러나 하마평에 오르는 P씨는첫째, 전직 신협중앙회 회장을 지내면서 2007년 신협법 위반으로 실형을 받아 다음해 8월 15일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복권되었고, 이후 다시 신협중앙회로부터 업무상 횡령으로 제소되었으나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한다. 즉 모든 이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복지를 위해 고민한 사람이 아니라 처음부터 신용협동조합이라는 금융업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청년창업지원센터와 금오공대 창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하는‘제2기 구미시, 청년창업프로젝트’에 예비창업자 41명을 선발하여 지난 7월 13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강당에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안병화)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청년창업을 위한 사무실 입주기념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이날 예비 청년CEO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술원장의 환영사 및 구미시 노동복지과장과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장의 축사에 이어 예비 청년창업자의 네트워킹의 시간, 사업운영지침 전달 등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지고, 마지막 시간에 서울 쇼설미디어진흥원 박희용 대표의 ‘창업기업을 위한 SNS’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였다.지난 1기 사업에서는 경상북도내 가장 활발한 청년창업프로젝트를 수행한 구미시를 청년창업지원사업의 우수사례로 지정하고 예산을 2010년 대비 40% 증액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올해 6월 말로 종료된 제1기 사업은 예비 희망창업자 27개팀을 선발하여 21명이 사업자로 등록하여 청년 CEO를 배출과 고용 창출에 기여한바 있다. 이번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제 2기 41팀의 예비창업자는 올해 7월부터
지난 6.30 4단지 배수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낙동강 횡단 파손 송수관로가 7.14(목) 복구 완료됨에 따라 17시부터 시험통수에 들어가 공업용수를 23:00경, 생활용수는 7.15 06:40분경에 통수가 이루어져, 양포·산동·장천·해평 등 4개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 되었다. 이번 단수와 관련하여 수자원공사에서는 항구대책으로 강동, 강서 취·정수장을 분리하여 년 내에 신설하기로 하였으며, 강동 정수장의 신설 규모는 1단계로 15,000톤을 강동 취수장은 40만톤/일 규모로 설치하여 낙동강을 횡단하는 관로사고를 방지하기로 하였다.구미시에서도 시설개선에 필요한 예산확보 및 노후시설물 개선 및 확충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2012년부터 년차적으로 추진 계획함에 따라 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구미시장은 이번 단수사고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극복해준 시민과 기업체에 깊은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표했다.
김천시는 7월 13일~15일 까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중 유아 119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총 7회에 걸친 영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5가지 식품군과 친해지기’라는 주제로 특히, 많은 유아들이 꺼려하는 야채를 가지고 단면을 자르거나 물감으로 찍어 보는 등 즐겁게 놀면서 아이들이 야채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이는 5월 식품구성탑 알기 교육에 이은 두 번째 유아대상 교육으로 지난 교육에서 배운 다섯 가지 식품군을 바탕으로 여러 식품군 중에서 특히 야채와 친숙하게 함으로써 유아들의 편식 습관을 바꾸는데 그 의의가 있다.김천시는 연초부터 효율적인 영양교육을 위하여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서 대상자별, 소그룹 단위로 인원은 줄이되 교육 횟수는 늘려서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놀이위주의 교육으로 전체적인 교육방식을 바꿈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자발적인 참석률도 높아지고 있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최저 생계비 대비 200%미만 가정의 영유아 및 임신·출산부 중에서 빈혈, 저체중과 같은 한 가지 이상의 영양문제가 있어야 대상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김천시에서는 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매월 가
한나라당 박근혜전대표의 지지모임으로 알려진 구미희망포럼이 나눔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이란 기치를 내걸고 이달 22일6시 봉곡동 GM컨벤션웨딩에서 공식 출범한다.국민희망포럼 연대 경북희망포럼 (회장 정해걸 국회의원.경북의성)은 행안부에 등록된 국민희망포럼이란 전국조직망으로 경북희망포럼 산하 포항 경주등이 출범을 했으며, 이번에구미포럼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지역 봉사단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국민희망포럼은 박근혜 전대표의 외곽단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강창희,이성헌등 (친박근혜) 전 현직 국회의원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구미희망포럼은 그동안 박사모 구미지회 이판돌회장이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김성조(구미갑),김태환(구미을)국회의원 등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 하는 것 으로 알려 졌으며, 정해걸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친박 국회의원이 참석 하는 것으로 알려져 또 하나의 본격적인 친박 출범을 예고 했다.이판돌 추진위원장은 출범에 앞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기 위한 모임결성이므로 박근혜 전대표의 원칙과 신뢰가 존중받는 사회, 행복을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드는데 시민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조선시대 영남·관동지방의 대표적 유생이었던 애월당 남유주(愛月堂 南有周) 공의 한시 등이 담긴 애월당유고집(愛月堂遺稿集)이 후손에 의해 400년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220쪽의 이 책은 애월당 남유주(1622- 1691) 공의 유고집를 11대 종손인 남상모 선생에 의해 당대의 석학인 운영(雲影) 양용환 교수가 한글로 번역 출간한 것이다.‘애월당유고집’은 선사유산록(仙?遊山錄), 풍류, 세상살이, 우정 등을 소재로 수 많은 한시와 지방 유림들이 남긴 애월당 찬시 모음집 등이 수록되어 있다.애월당 남유주 공은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서 태어 났으며, 영양 남씨?시조인 영의공(英毅公) 휘 남민(南敏)의 후예로, 중시조 고려조 중대광 도첨의 찬성사?상도감사 남홍보(南洪輔)의 15대 손이다.고향인 울진군 기성면 현종산 자락에 ‘애월당’ 이라는 정자를 짓고, 벼슬을 마다하고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며, 향리의 선비와 벗들과??학문 연구에 힘쓰고? 많은 글을 남긴 당시 영남·관동지방의 대표적 유생이다.애월당 11대 종손 남상모 선생(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70세)은 선조 ‘애월당유고집’ 발간과 관련하여, “17세기 이후 그동안 각종 난리 중에서도 400여년 동안 고스란
▶ 고화질, 편리성 갖춘 안경 등 장점을 무기로 1~2% 불과하던 3D TV 비중을최근 11%까지 끌어올려.. 중국 3D TV 시장 확대에 결정적 역할 수행▶ FPR 패널 글로벌 출하량 4월말 100만대, 최근 250만대 돌파하며 급속한 성장▶ “국내 및 중국 시장에 이어 북미 시장에서도 확실한 주도권 확보해 나갈 것”‘3D, 100대 중 1대에서 10대 중 1대로’. LG디스플레이가 중국 3D TV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공로를 공식 인정 받았다.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 權暎壽)는 13일, 중국전자상회 등이 주관하고 공업신식화부 디지털TV 표준화 Center 등이 주최한 ‘제7회 중국 디지털TV 산업발전 포럼’에서 FPR 3D 패널을 통해 중국 3D TV 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1 3D 시장 Excellent Performance 상’을 수상했다.특히, LG디스플레이의 FPR(Film Patterned Retarder) 3D 패널은 밝고 선명한 영상의 구현과 고속구동(240Hz)이 가능하고, 깜박거림과 화면겹침이 없으며, 가볍고 편안한 3D 안경을 통해 3D TV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가파른 판매량
삼우회(코오롱)에서는 7월13일 광평동을 방문,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희망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이날 후원금을 받은 학생은 관내 시각장애 학생으로 매월10만원씩의 후원금을 받게 된다. 후원금을 받은 학생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날 장학금전달에 참여한 삼우회(코오롱) 회장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저소득 학생들을 위하여 후원금 지원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삼우회는 코오롱 봉사단체의 하나이며 독거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봉사등을 펼치고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대희 광평동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삼우회(코오롱)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코오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14일 개령면 아천에서 민방위대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풍수해 대비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태풍, 장마, 폭우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을 가상하여 재난상황 대처와 재난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목적이 있다.특히 여름철 빈발하게 발생하는 익사사고를 줄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민방위대원 및 주민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좋은 호응을 얻었다.김종신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훈련이 실제 상황 발생시 민방위대원 및 주민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한국예총김천시지부(지회장 박광제)가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제6회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문화장터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김천직지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린다.예술문화장터는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김천시민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과 지역민의 참여 유도를 통해 문화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하여 열리고 있다. 이번 장터에는 공연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시민은 물론이거니와 직지문화공원을 찾은 외지 손님이 함께 어울려 김천의 문화와 예술의 멋을 맛볼 수 있게 된다.공연프로그램으로는 23일 오후 7시에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지부장 조명래) 주관 김현준 마술쇼와 버블S 공연이, 오후 8시부터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열한째 마당이 펼쳐진다.24일 오후 7시에는 한국국악협회 김천지부(지부장 최덕수)의 ‘비상 2011’과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음악협회 김천지부(지부장 이정승)의 2011 김천음악제인 “장터음악제”가 열린다. 음악제에는 김천송악회(Wind Ensemble), 클라리넷앙상블, 김천새마을 여성합창단, 테너 김호중, 뉴 퍼쿠션의 공연에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까지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김천지부(지부장 최복동)의 “어울림 우
경상북도는 2011년도 총 67억원 예산규모의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사업공모 발표와 함께, 기초자치단체에게는 사업취지 및 효과 등 사업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여 공모 참여를 유도하였고, 한편 전경련에게는 “경북 농어촌 보육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방문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그 결과, 전국 16개시도의 18개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지원 중에 경북이 5개소(예천 2, 봉화 2, 울진 1)를 선정되어 전국 최다의 사업량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 외에는 경기 4개소, 강원·경남이 각각 2개소, 인천·대구·광주·전남·충북이 각각 1개소가 선정되었다.이번 사업은 지난 5.18~6.3 전국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현장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하여 최종 지원대상 지자체를 선정했다.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취업여성들이 출산, 육아 부담 등으로 인하여 직장을 그만두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고, 국가적 현안으로 부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며,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수준 높은 보육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제계 사회공헌 차원에서 취약보육지역 및 취업모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