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삼걸 행정부지사는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유치를 위한 국회포럼관계로 출장 중인 김관용 도지사를 대리하여 5. 12(목) 11:00 도지사 접견실에서 취임인사차 방문한 홍철 위원장에게 도정의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대한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이날 취임(3.25) 후 경북도청을 처음 방문한 홍철 위원장은 지난 4.12일 제2기 지역발전위원회 출범에 따라 “지역현장 방문을 통한 정책소통과 현장의 생생한 여론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권역별 전국 광역단체를 방문하고 있다.□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지방이 대한민국 주인공이 자리에서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면서 미래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의 성장과 발전이 꼭 필요하다며 오늘날 지방의 어려운 현실과 절박한 심정을 자세하게 설명했으며, 앞으로는 수도권보다도 지방이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지역현안 건의수도권 집중현상을 가속화 시키는 첨단업종 범위조정 철회를 강력하게 피력하였으며 ◆ 첨단업종의 대폭조정에 따라 지역기업이전, 신규투자감소 등 유망사업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에 막대한 피해예상 ·국가균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기)는 제247회 임시회 기간인 5.11~5.12 이틀간 도내 특수학교 4개교(안동진명학교, 안동영명학교, 상주 상희학교, 구미혜당학교)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활용하고자 현지 방문하여 관계자를 위로·격려했다.이번 특수학교 방문은 지난 임시회(제246회) 기간 중 실시한 3개교(영천 경북영광학교, 경주 경희학교, 포항명도학교)에 이어 실시되었다.도내 전체 특수학교 7개교 중 공립 2개교(경희학교, 상희학교)를 제외한 5개교는 사립특수학교인데, 현장 확인결과 공·사립 특수학교간의 시설 격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특수학교는 수용시설이 충분한데 반해 사립특수학교는 수용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사립특수학교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를 통해 공·사립간 균등한 교육기회 확보 및 교육여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았으며, 사립특수학교에서도 수용시설 및 장애인 편의시설 등 교육여건개선을 건의하였다. 또한 장애학생들의 장거리 통학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특수학교 수용계획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의회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경북(G)·울산(U)·대구(D)과학비즈니스벨트3개시도범시도민 유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손동진, 조진형, 최인준)는 과학벨트의 지역유치와 공정한 평가를 촉구하는 지역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5월 13일 오후 중앙정부에 전달한다.지난 4월 22일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에는 경북·울산·대구 등 3개 시도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453만3천명이 서명에 참여하였으며, 수합된 서명서는 과학벨트 지역유치 청원서와 함께 손동진 G·U·D 범시도민 유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3개 시·도민 대표자 10명이 함께 국회와 청와대, 과학벨트위원회 등 중앙정부에 전달한다.서명부 전달에 앞서 손동진 공동위원장은 국회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는 과학벨트 유치를 향한 경북·울산·대구 650만 시도민의 염원을 반영하여, 정치적 개입과 지역이기주의를 배제하고 특별법에서 정한 규정과 절차에 따라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선정해 줄 것”과 “과학벨트 입지에 필수적인 우수한 기초과학 연구역량과 이를 비즈니스화할 탄탄한 산업기반, 매력적인 정주여건 등 최적의 입지여건을 골고루 갖춘 GUD 지역을 반드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경북,
- 이번 사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수원 관리에 허점이 드러난 사고- 법적인 책임과 손해배상 청구 등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 시민감시단을 꾸려 상시 감독체계 가동할 예정지난 8일 발생한 한국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원의 가물막이 유실로 인한 수돗물 미공급 사태로 인해 9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남유진 구미시장은 나흘째 단수가 지속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자 11일 오전 11시 30분 YTN 뉴스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구미 시민을 대표해 공식 입장을 다시 한번 표명했다.급수 재개 시간이 자주 변경되었던 이유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의 공식 발표를 믿고 홍보했던 것이 잘못이며 또한 공사측에서 구미시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생활용수를 공업용수로 변경하여 더욱 혼란이 가중되었다고 밝혔다.11일 정상 취수가 될 것이라는 수자원공사측의 입장과는 달리 현재 1만 2천여 세대는 급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고지대와 원거리는 도달 시간이 더욱 오래 걸릴 것으로 보고 내일 쯤 정상공급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사고 후 사고 현장 전문가의 부재, 대응 매뉴얼이 없는 등 수자원공사의 상수원 관리가 허점이 드러난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이에 따라 구미시는 법적인 책임을 묻고
경상북도의회 전인철(구미1, 무소속) 의원은 2011. 4.21, 구미반추위로부터 제출된「대구시 구미취수원 이전과 관련한 특별결의안 채택에 관한 청원」을 소개한 대표의원으로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특별결의안을 채택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 구미반추위 : 대구취수원구미이전 구미시 범시민 반대추진위원회 약칭특별결의안 채택에 관한 청원은 지난 8월이후 9개월째 지속된 “대구취수원의 구미시 이전문제”에 대한 대구시와 구미시간 갈등을 종결짓기 위하여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그 대안으로 국토해양부가 예산을 지원하여 1일/10만톤 규모의 대체 취수원 개발을 요청하였다.이와 관련 업무 창구를 경상북도로 일원화해서 남강댐물의 부산 공급에 반대하고 있는 경상남도와 공동 대응을 의회차원에서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 대구-경북 상생 대안(계획철회→대체 취수원 개발→국토부가 예산 부담)제시 ○ 대구시와 협상력을 높이기 위하여 경북道로 창구일원화 ○ 남강댐물 부산공 급과 관련 경상남도와 공동 대응 요구이에 대해 전의원은 과학비즈니스 벨트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대구와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2011. 5. 9(월)부터 구미경찰서 전의경 홈페이지(GM사이버내무반)를 통한 전의경과 경찰관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 네이버상에서 획득한 해피빈(콩1개 100원)을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사랑나눔 기쁨두배 해피빈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대원들이 핵가족생활로 인한 개인주의 팽배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체득하게 하는 한편 복무규율위반 Zero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대원들의 올바른 인성교육과 현장중심 국민우선(사회적 약자보호, 봉사활동 등)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국제과학벨트 입지선정 막바지 시점에 과학벨트 지역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수도권에 지역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경북·울산·대구 3개 시도민들이 국회로 모인다. 경상북도는 5. 12(목)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나라당 경북도당·울산시당·대구시당과 함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유치를 위해 3개 시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 이병석, 이철우, 김성조, 김태환, 장윤석, 이한성, 정해걸 의원, 유승민 대구시당위원장, 이한구, 이해봉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여 국제과학벨트 지역유치에 힘을 실을 것이다. 김관용 지사는 인사말씀에서 수도권에서 계속적인 행사개최 추진은 절박함을 호소하기위한 것이었다고 언급하면서, “수도권에서 그동안 지방의 목소리와 생존의 외침에 귀막고 눈감아 왔다”며 서운함을 표시한 뒤 “오늘은 정치의 심장부인 국회에서 당당하게 우리의 주장을 펼쳐 정치권은 물론 수도권에 전달할 것이다”라고 행사개최 각오를 밝힌다. 그동안 줄기차게 주장해온 입지평가 지표에 대해서는 “대도시 접근성과 전국 시군구간의 거리지표는 국내학자 위주의 지표이기 때문에
- 삼각벨트는 지역갈등 국론 분열 소지 있는 정치벨트 - 지역 안배 차원의 나눠 먹기식 입지선정 안돼 - 3대 가속기클러스터 조성 등 경북 동해안 최적지 국제과학벨트 입지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경상북도(김관용 지사, 3개 시도 공동유치추진위원장)는5월 12(목) 14:00, 국회 정론관(프레스센터)에서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 이병석 국회의원, 김연창 대구 정무부시장, 박승호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백성기 포스텍 총장, 피터 풀데 아태이론물리센터소장, 염영일 울산과기대 석좌교수 이재형 서울대 명예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내륙형 삼각벨트조성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지선정을 재촉구 했다. 특히 이날 김관용 지사는 먼저 현재의 과학벨트 입지 평가방식과 관련하여 국토균형발전을 도외시하고 수도권의 비대화를 조장하는 접근성 지표와 광역시와 일반시를 비교하는 동일한 잣대로 비교하는 터무니 없는 평가방식은 과학계와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며아울러 과학벨트는 SOC사업과 같이 나눠먹기식으론 성공할 없다. 삼각벨트 구상은 과학계가 경고한 정치논리와 지역이기주의가 야합한 최악의 논리라고 반드시 배제
(사)대구경북언론클럽(회장 노채식)은 2011.05.11 대구시 신천동 동클럽 사무실에서 회원 50여명 참석,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고, 지역유치를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1.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은 일부지역의 정치적 논쟁을 철저히 배격하고,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2. 입지평가 방식에 있어서 광역시와 일반 기초자치단체인 시·군을 동일한 잣대로 비교·평가하는 비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없는 평가기준은 단호히 반대한다. 3. 경북(G)·울산(U)·대구(D) 3개 지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에 필요한 기초과학 연구역량과 이를 비즈니스화 할 산업기반 그리고 뛰어난 정주환경을 갖춘 최적지임을 명백히 밝힌다.2011. 5. 11(사)대구경북언론클럽 회원일동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되어버렸다.우리 민주당 경북도당 이번 구미 취수원 물막이 붕괴는 명백히 자연의 순리에 역행한 4대강 사업 때문이라고 확신하고 지금이라도 날림부실로 진행되고 있는 4대강 공사를 즉시 중단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강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시작부터가 눈속임으로 진행된 4대강 사업의 재앙은 이미 예견되었다.반환경적인 대운하 사업에 대한 국민의 반대가 높아지자 4대강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속이고 졸속 수립된 부실국책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다. 결국 스무명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갔고 의성 마애불상 파괴, 매몰등 문화재 훼손과 각 종 환경파괴 사례를 유발시키고 있다.이번 구미 취수원 물막이 붕괴도 대통령 임기 중 무리하게 완공하려다. 빚어진 사태로 하류지역의 준설로 인해 유속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물막이를 지탱하던 모래의 유실이 그 원인임이 자명하다.상황이 이러한데도 수자원공사 본부장은 4대강 사업과 무관하다고 말하고 있다.그럼 10년 이상 멀쩡하던 물막이보가 장마철이 아닌 상황에서 무너진 원인이 무엇이라 말인가?이명박 정부는 더 이상 눈속임으로 국민을 속이는 작태를 멈춰야 한다.이번 사태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계속해
구미, 칠곡, 김천 지역 수많은 시민들이 4일째 단수로 고통 받고 있다. 이번 사태는 5월 8일 오전 6시 20분쯤 4대강 공사로 강물의 흐름이 빨라지면서 해평취수장의 취수용 가물막이 보 200m 구간 중 20m가 유실돼 물을 끌어 들이는 파이프 라인이 빠지면서 발생하였다. 4대강 공사를 위해 임시로 만들어 놓았던 보가 빨라진 물살을 견디지 못하고 주저 않은 것이다. 수자원 공사는 사고가 발생한 후 몇 시간이나 지나서야 구미시에 알렸으며, 구미시 역시 이 사태에 대해 구미 공단과 읍면동 가정에 발 빠르게 알리지 못했다. 특히나 사고가 발생한 이 날은 휴일인 어버이날로서 많은 시민들이 집을 떠나 있는 상황이어서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했다. 사고에 대처하는 구미시의 모습은 정말 실망스러웠다. 단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조차 제대로 공지하지 않았으며, 참다못한 시민들이 시청으로 전화를 하였으나 통화연결도 되지 않았다.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단수 상황만 믿은 체 기다리던 시민들은 계속 연장되는 단수 시간에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다. 구미시는 물 공급을 위한 임시방편으로 각 읍면동에 생수와 소방차를 보냈다고 하였으나, 동사무소의 물 공급 안내 방송을 들은 이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이자 일요일 오전 7시경, 구미 해평취수장의 보 유실로 인해 갑작스럽게 발생한 구미지역의 단수상황은 5월 10일 오후 6시 현재까지 많은 지역에 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생사가 걸린 문제일 수 있으며, 각 가정과 식당을 비롯한 일반영업장 역시 엄청난 고통과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이러한 사전 예고 없는 단수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나 방책 역시 갖고 있지 못한 구미시는 평소 재난대비태세가 허점투성이 임이 밝혀졌다. 본 사태를 맞이하여 41만 구미시민과 구미공단에 대해 안전한 물을 공급할 책임을 지고 있는 구미시와 수자원공사에 대해 우리 친박연합 구미시당원협의회는 물질적, 정신적 손해배상을 강력히 요청한다. 아울러 구미시민 여러분의 고통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2011년 5월 10일친박연합 구미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