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나서고 있어 국비확보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5.26(목)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 등을 방문,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및 업무담당 국·과장들을 직접 만나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 했다.이번 방문은 구미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대형 프로젝트사업의 정부재정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건의사업은▷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 124억원·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 330억원▷ 구미디지털 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95억원·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개설 200억▷ 국도33호선~국도4호선(구미~김천)간 도로개설 50억원 등으로 계획 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을 적극 요청 하였다.이에 앞서 구미시는 2012년도 신규사업 21건, 계속사업 47건 등 총 68건 3,888억원의 국비확보 대상사업에 대하여 지난 2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주요사업별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실국별 T/F팀을 구성하여 적극적인 국비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국장을 중심으로 지식
▶ 결산검사위원 이수태 대표위원 외 4명 위촉▶ 5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2010회계연도 세출·세입의 결산 등 검사구미시의회(의장 허복)는 5월 26일 11시 의장실에서 201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 이수태 의회운영위원장과 윤종석, 김남진, 황정구, 홍덕인 위원으로 구성하여 5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20일간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을 검사한다.대표위원으로 위촉된 이수태 위원장은 “구미시가 2010년도 운영한 세입세출예산에 대해 철저히 회계검사를 통하여 불합리한 문제점을 도출 및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내년도 예산집행에 반영토록 의견을 제시하여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차단 및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명품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을 위하여 착실하게 준비해 온 개발계획에 대해 경상북도 이삼걸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와 시군, 경북지방경찰청, 경북교육청, 유관기관·단체, 경상북도개발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 27(금) 15:00 도청 강당에서 중간보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개발계획(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경북도가 지향하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생태도시, 명품행정지식산업도시 건설을 위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금번 신도시 개발계획(안)에는 앞으로 인구 10만명이 상주하게 될 도청소재지로서의 상징성과 위상에 걸맞는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해 문수지맥, 검무산, 호민지와 어우러지는 인공수로와 공원, 녹지를 조성하여 일상생활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신도시내로 이전해 오는 유관기관·단체의 원활한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구내 동서 양쪽으로 2개의 행정타운을 조성하고, 10여개소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한 교육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며, 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1개의 중생활권과 3개의 소생활권을 두어 대중교통 및 자전거도로 등 녹색교
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5월 27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다. 국정과 도정이 만나는 국비확보·국회 현장에서는 지방의 현실과 사업의 타당성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대변자로, 도정과 민심이 만나는 대 의회ㆍ언론관계에서는 협력적 조정자로 정무적 기능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이 있는 곳에 공 부지사가 있다는 말이 회자될 정도다. 그 뿐만 아니라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하고, 글로벌투자유치를 위한 최전선을 구축하는 등 도정핵심사업의 추진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공 부지사는 업무영역이 따로 없고, 업무시간이 따로 없다고 주변 사람들은 전한다.낙동강사업 성공적 추진으로 4대강 사업주도 역할공 부지사는 지난 2년간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로 도정발전에 기여했다. 그 중에서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자타가 공인하는 공 부지사 최고의 역점사업이다. 공 부지사는 그 동안 낙동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공감대 형성과 낙동강 사업에 지역 업체가 많이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집중적으로 노력해 왔다.그 결과 영농지장물 보상은 98%에 이를 만큼 전국 최고를 보이고, 주요 공사 진도율도 93%에 달해 장마
구미시(남유진)는 2006년부터 쾌적하고 푸른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해 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새롭게 부상을 하고 있다.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은 연도변 생활공간을 활용한 녹지 조경을 비롯해 특성있는 가로수 거리조성, 담장허물기사업, 벽면녹화사업, 수벽조성사업, 장미식재사업, 학교숲 조성사업, 산림내 휴양공간 조성사업, 아파트 녹지 조경 협의, 범시민나무심기운동을 위한 가정식수 등 총 10 가지의 중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현재 식재된 나무는 총520만 4천본으로 목표치의 52%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념 식수격인 헌수목도 131건12,449본 (842백만원)에 이르고 있다.구미시에서는 5월 25일 구미코(Gumico)에서 500여명이 참가하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중간성과 시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범시민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우수한 조경공간을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한 LG 디스플레이(금상 1), 인탑스(주), 옥계동 현진에버빌엠파이어(은상 2), 천주교 선산성당, 고아읍 연흥교회, 산동면 인덕리 김준식씨(동상 3)에게 조경상을 시상 하였으며, 소중한 수목을 헌수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아동 예방 및 발견을 위해 동아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 녹색어머니회, 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1시간 동안 홍보물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에 실종아동 찾기 활동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국민중심 치안활동 전개를 하여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관심제고를 하였으며, 또한 구미경찰서는 5. 24(화)부터 30(월)까지 7일간 실종아동 집중홍보 주간으로 선정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로 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25일 구미사랑정책모니터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시정현장 견학은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최근 준공된 ‘환경자원화시설’과 ‘구미과학관’을 방문함으로써 시민의 눈과 입인 정책모니터와 구미 미래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날 오전에는‘환경자원화시설’에 도착해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쓰레기소각장, 재활용선별장, 매립장 등 시설을 둘러보며 생활쓰레기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처리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었다.오후에는‘구미과학관’을 방문해 3D, 4D 영상을 관람하고 다양한 과학체험을 해 봄으로써 과학발전상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현장 견학 후 제1회 지정과제에 대한 설명과 구미시의 미래 발전상 등 시종일관 진지하게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지난 3월에 위촉된 제5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자유의견과 지정과제 의견을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질책과 칭찬을 의견 개진을 통해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행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이날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시정현장 견학과 토론을 통해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영만)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에서 소속 위원 10명 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 첫째 날에는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신원식 교수를 초빙하여 “한국 사회복지정책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어 대구한의대학교 최환영 의무부총장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건강관리”하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둘째 날에는 부산지역 문화관광 주요시설을 돌아보는 등 타 시도의 발전 모델을 비교 견학하였다.행사를 주관한 권영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지역 의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공부하고, 타시도의 발전 모델을 비교 견학함으로써 지역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상임위별 연찬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연수평가결과 의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 여성청소년계에서는 2011. 5. 24. 10:00 4층 금오마루에서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 모범청소년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격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모범 청소년 24명에 대하여 상장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상황실 및 삼성전자 2공장을 견학 하였다.구미경찰서 김동영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모범청소년들에게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참고 이겨내어 당당한 이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5월 24일 오후 6시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장세호 칠곡군수, 이효석 왜관읍 매원2리 이장, 도·군 관계공무원 등과 고엽제 문제에 대한 도와 칠곡군의 대책과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캠프 현장도 둘러보았다.이 날 방문한 것은 어제 ‘민관합동조사반’이 캠프 캐럴을 방문하고 난 이후 각종 언론사를 통해 일부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왜곡, 과장 보도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도와 군이 서로 공조체제를 공고히 하여 사태를 조기에 해결하고,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다.실제로 아직까지 고엽제가 묻혔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지역 주민들은 기정사실화하고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삼걸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고엽제 매립 여부, 기지 내외부 오염 정도 등은 한미공동조사단에 의해 서류, 현장조사 등을 통해 밝혀지게 될 것이라며, 칠곡군은 한미공동조사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한 점 의혹 없이 투명하게 사실 그대로를 밝히는데 최선을 다 할 테니 주민들은 동요하지 마시고 생업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원회(위원장 장세헌)는 5월 24일 오후 2시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칠곡군 미군기지(캠프 캐롤)내 고엽제 매립과 관련하여 도의회 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경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으로부터 고엽제 매립과 관련하여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진상파악과 실효성 있는 대책수립을 위하여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이 날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한·미간 합의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공동조사가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중앙정부와 경북도에 촉구하고주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에서도 공동조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한, 이번 사건이 주민들의 건강문제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고, 고엽제 뿐만 아니라 다른 독극물도 매립하였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의혹과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경북도에 요구하는 한편, 고엽제 문제가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경북도의회가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중앙정부와 미군측의 실태조사와 대책마련이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도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2012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와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달성을위하여 5.20(금) 시청3층 상황실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김재홍 부시장 주재로 5급 이상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국가지원 예산 확보 대상사업 으로 발굴된 신규사업 21건, 계속사업 47건 등 총 68건 3,888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실과별 중앙부처 활동실적과 앞으로 활동 계획을 중점 보고하였다.구미시의 내년도 주요 국비확보 건의사업은 △전자의료기기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330억원 △모바일융합기술센터구축 124억원 △과학연구단지 60억원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 120억원 △구미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사업 500억원 등 지역 특성과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포함했다.이날 대책보고회를 주재한 김재홍 부시장은 “국가예산 확보가 미래 지역 경제발전의 초석” 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앙부처 심의단계인 5~6월 시기를 놓치지 말고 대상사업이 반영되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계속해서 개최된 조기집행 대책 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말 경북도 평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