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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의정활동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 ‘앞으로 2년이 구미의 마지막 골든타임’ 주장 눈길

“지역 경제 살리려면 ‘경제 전문가’ 국회로 보내야”


20대 총선 구미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상훈 예비후보가 “구미 경제를 살리려면 ‘경제 전문가’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재임 기간 2년이 구미에게 주어진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의 고향 구미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대통령이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당위성과 실효성을 갖춘 대안 제시가 가능한 전문가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화물 전문 운송업체인 ㈜동특의 창업자로, 석유 화학 원료의  운송 보관 판매 유통 등 종합적 물류 시스템인 ‘로지스틱스’라는 개념을 국내에 도입한 인물이다.

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물류사업을 한 경험이 지역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국가산단의 체질 개선, 과감한 규제완화,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노력 등 구체적인 구상을 세워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국토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항공 항만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시설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수출 중심 산업구조를 미래지향적 내수산업 쪽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장기적으로 볼 때 신약, 바이오사업, 방위산업 등의  내수산업이 구미에 적합하다고 본다”며 “또 기존 기업이 구미를 떠나지 않도록 물류비용을 대폭 낮추는 방안을 연구해 실행하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실시하는 등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있는 기업을 놓치지 않고, 새 기업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그들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그것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기업을 해본 사람 아니겠느냐”며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가 생긴다면 책임지고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데 집중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아내인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씨와 함께 지난 주말에도 지역 곳곳을 돌며 ‘경제전문가 김상훈’ 알리기에 나서 지역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김상훈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 경북 구미시 산동 출생
- 명지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중
- (前)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재외선거대책위원회 유세단장
- (前)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재외선거대책위원회 대외협력 수석부단장
- (現) (사)한국석유유통연구소 이사장
- (現)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 이사
- (現) (사)대한택견회 총재
- 박대통령지지 미주 한인모임 <한미HR포럼> 이사장
- (現) ㈜호만테크 회장
- (前) Ko&pec 회장
- (前) ㈜동특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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