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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의정활동

구미을 김상훈 예비후보, 늘고 있는 50~60대 세대에 제2의 삶 위한 대책 제안

“지역에 베이비부머 인구 증가… 귀농귀촌 종합센터 유치하겠다”


20대 총선 새누리당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출생) 세대의 성공적 구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 측은 구미시가 발표한 2015년과 2016년 주민등록인구현황 통계(연령별 인구현황)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1월 각각 △50~59세 인구 56,846명 △60~69세 22,914명이었던 50~60대 인구가 올해 1월 각각 △50~59세 60,131명 △60~69세 25,33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아래 도표 참고)



김 예비후보는 “지역 인구의 20~40대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반면, 50~60대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은퇴 후 귀농귀촌을 위해 구미로 유입되는 인구가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이 지역에 잘 정착하는 것을 돕고,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측은 지역에 유입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귀농귀촌 종합센터’을 통해 현장 실습형 귀농 교육과 창업설계 지원 등을 제공하여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귀농귀촌 인구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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