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에서 위탁·운영하는 경상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지난 3월 29일(금) GCH 혁신캠퍼스 3층에서 왕윤영 센터장, 경상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직원, 경상북도 여성아동정책실 김건우 팀장 및 김현미 주무관,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개별 방문하여 생후 3개월~만 12세이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북 22개 시군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 운영하는 경상북도지역 총괄기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지침 변경 안내△아이돌봄지원사업 노무 교육과 질의 응답△아동학대사례관리 및 토론 등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왕윤영 경상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장은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함께해요, 든든해요, 행복해요 경상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라는 미션과 ‘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이라는 비전 아래 현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저출생 해소를 위한 출산정책”이라며, “경북 22개 시군의 서비스 기관 실무자와 함께한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원활한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 5일(금) 대구광역시 수성구 이천동 내 국유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미국유림관리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경작용 무단점유지를 산림으로 환원하기 위해 산벚나무 200여 그루를 심었다.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불법점유로 훼손된 국유림을 복원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나무심기 등 자연친화적인 국유림 육성을 통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고려하여 숲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지난 4일 구미종합버스터미널에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이날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적극행정 대표사례인 ▲산양삼 재배 여건 개선 ▲국유임산물 양여 대상 마을 기준 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을 소개했다. 또한 국민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건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인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 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4월 3일(수)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에서 경북 도내 저출생 대책 중점사업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는 개회식‧경과보고‧축사‧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장호 구미시장, 김재화 구미차병원장,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과 함께 구미시 의사회, 구미시 간호사회,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12개의 단체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내 유일의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을 시작한 구미시는 지난해 민선 8기 최우선 공약 사업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와 함께 지자체만의 독자적인 응급 의료시스템 구축했으며, 특히, 비수도권 필수 의료체계가 붕괴했다는 평가 속에 지방 응급의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스스로 모색해 구미시만의 의료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필수 의료 4대 개혁 패키지’에 앞서 구미시와 차병원이 협력한 결과물로 시는 앞으로도 공공재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의료공백을 방치하지 않고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전문의 부족과 전공의 의료공백이 심각한 사태에서 전문의 3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김성묵)는 04월 04일(목)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청사 및 주변에 ‘청렴 송이 식재’(팬지꽃) 및 청렴 메시지 게시등 식목행사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청렴나무 메시지 서약을 실시하였다. 전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의 약속을 담은 메시지를 적어 청렴나무에 게시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였다. 김성묵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희망과 행복을 심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며, 맑고 푸른 나무처럼 청렴한 공사를 만들겠다” 고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4월 3일(수) 도서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 다짐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4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 적극행정 등 주요 내용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반부패 청렴서약서 낭독 및 전 직원 청렴실천 서약을 함께 다짐하는 캠페인도 가졌다. 장선희 관장은 “청렴교육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 모두가 일상생활속에서도 청렴이 생활화되어야 더욱 더 아름다운 미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언제나 청렴한 자세로 시민께 신뢰받는 구미도서관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 전까지 진평동 음식문화특화거리에서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과 선수단에게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한다. 이날 진평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입구에는 경북옥외광고협회 정원표 구미시지부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구호를 제창하고, 점검요령 설명과 안전교육 등을 실시 후 옥외광고물의 안전점검을 했다. 배기철 도시재생과장은 “꾸준한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위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점검상 문제가 있는 옥외광고물은 즉시 시정조치, 보수‧보강을 통해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는 3월 29일과 4월 4일 두 번에 걸쳐 치매 유관기관(효구미재가노인복지센터, 구미시니어클럽)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어르신 돌봄과 밀접한 생활지원사, 노노케어 실무자 등의 치매 관리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의 이해, 치매 단계별 증상, 치매 환자 의사소통 기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어르신 돌봄 종사자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증상이 있는 어르신들을 조기에 발견한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연계 등록을 통해 치매 환자 사각지대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준경 선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 및 가족에 대한 서비스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치매 안심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는 지난 2019년 2월 유튜브채널 '김용민TV'에 출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맺었을 가능성 있다는 근거없는 망언과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등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이런 몰상식한 인간이 국민이 선출하는 국민을 무시하고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다. 김준혁 후보가 한 망언은 어떠한 기록이나 역사적인 근거도 없을뿐만 아니라 그가 망언한 패륜적 발언발상은 대 국민을 혼란하게하고 편을 가르고 시민들의 갈등과 증오를 부추키게 만들었다 이는 인간이기 포기한 존재로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처사일 뿐만아니라 응분을 참지못해 우리 대한민국박대모 회원은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 하나. 더불어 민주당 김준혁 후보 성 모독자는 국회의원 후보 될 자격이 없다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라! 하나. 더불어민주당은 몰상식하고 인간이하 수준인 천하의 배은망덕한 김준혁을 즉각 출당조치하라! 하나.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수준이하의 저급한 여성혐오 막말에 대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망언이며 이외에 수원화성은 여성젖가슴자리라며 여성혐오 발언을쏟아내고,
구미시는 4월 4일(목) 구미‧선산버스터미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하나로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열었다. 시는 매실나무, 대추나무, 호두나무, 석류 등 22종의 유실수와 화목류 9,200여 본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1~2본씩 배부했으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했다. 구미시산림조합, 나무사랑시민연합, 한국산림보호협회 등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후에는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임업단체와 함께하는 맨발 걷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만개한 벚꽃과 함께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나무 심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라며, 우리의 삶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어 ‘새 희망이 자라나는 구미’를 위해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4월 4일(목) 시청에서 구미강동새마을금고와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休마루’ 이동 노동자 공공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休마루’공공 쉼터는 강동지역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을 위해 구미강동새마을금고 8개소(1본점, 7지점)에서 운영된다. 공공쉼 터는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의 휴게공간을 공유하는 형태로, 이동 노동자들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 무료 Wi-Fi, 생수, 화장실 등 편의를 제공한다. 장종길 구미강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동 노동자들이‘休마루’공공 쉼터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라며, 쉼터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사회의 중요한 일원임을 인정받고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동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주목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休마루’공공 쉼터 운영을 통해 이동노동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 경영평가에서(대상 9회, 우
구미시는 4월 3일(수)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성안심마을 조성 논의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안전 실무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안전증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안전 관련 부서인 시청 가족보육과, 안전재난과를 비롯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가정폭력상담소 2개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했다. 범죄취약구역의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여성안심마을 조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효율적인 안전 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 단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 사업을 공유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을 구현하는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구미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에 최초 지정된 후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