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윤무곤)에서는 2월 8일(금) 오전 10시 형곡1동 행복주민센터 회의실에서 8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정기총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을 위해 임기동안 헌신하신 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신임 임원에게 인준서를 수여하였으며, 2018년 사업결산 및 실적보고, 2019년 사업예산 승인 등의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무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실·질서·화합의 3대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온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해년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단체가 구미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9일(화), 금오산 잔디광장과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2019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가 경기 안성(1월 28일, 1월 29일) 및 충북 충주(1월 31일)의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하여 대폭 축소하여 『금오대제』만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매년 음력1월 15일 달집태우기와 민속문화체험마당, 금오대제 등으로 구성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화합을 도모해 왔으나, 구제역 및 AI 확산방지 대책으로 2017년,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축산 농가 단위 차단방역 등 예방활동으로 청정지역을 지켜왔다. 정월대보름 행사가 한 해의 액운을 몰아내는 뜻깊은 행사지만 올해는 구제역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고심 끝에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태세에 돌입하여 축산농가의 철저한 소독 및 발판소독조 설치 확대 등 차단 방역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북도는 2월 8일(금) 도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전체 채용규모는 31개 직렬에 2,446명(소방직 제외)으로 전년도 1,794명에 비해 36%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이 채용인원이 늘어난 주 원인으로 풀이된다. 행정직은 303명 늘어난 977명, 시설직은 58명 증가한 311명이며 사회복지직 145명, 농업직 122명, 연구‧지도직 122명, 환경직 51명, 간호직 63명, 보건진료직 25명 등 대부분 지난해 보다 채용인원이 증가해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북도는 도 자체 채용인원을 지난해 66명에서 올해는 7급 공채를 비롯해 121명으로 대폭 증원해 일자리 창출, 저출생 극복, 문화관광, 이웃사촌 시범마을사업 등 민선 7기 역점시책을 추진하는데 우선 배치한다. 또한, 도민의 식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공중보건 연구사 9명을 채용해 도매시장 잔류농약 검사 등의 업무를 맡길 계획이다. 한편, 도는 장애인 구분모집 90명, 저소득층 구분모집 54명, 보훈청 추천 32명, 고교졸업자 구분모집에 21명을 채용하는 등 다양한 계층
임오동(동장 박만용)에서는 2월7일(목) 오후 1시부터 도의회 김상조 의원, 시의회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 김택호 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10여명이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안부를 여쭙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어르신들께서는 “올해도 잊지 않고 우리 노인들을 찾아주어 너무나 고맙고 내 자식처럼 반가운 마음이 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으며, 새해에는 만사형통하고 가정에는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박만용 임오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주신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노인이 없도록 잘 보듬고 살피도록 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임오동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관내 16개 경로당을 순회하는 합동세배를 해마다 드리고 있으며, 이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동으로 거듭나고 있다.
송정동(동장 김대운)에서는 2월 7일(목) 오후 4시기해년 새해를 맞아 동장, 윤창욱 도의원, 권재욱 시의원, 김재우 시의원 등 10여명이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하여 합동세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올 한해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동절기 안부 확인 및 덕담을 나누었으며, 아울러 시정에 대한 홍보와 동 행정에 대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준 동장과 도‧시의원들의 훈훈한 정에 고마움을 표하며 기해년 한해 모두 건강하고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김대운 송정동장은 “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 기원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을면(면장 이재근)에서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김봉교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 최경동 시의원 및 무을면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2019년 2월 7일(목) 무을면 분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며 한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라는 당부와 더불어 각 노인회의 애로사항과 지역 어르신의 여론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섭 무을면 노인회분회장은 “바쁜 가운데 매년 새해 인사를 와줘서 항상 고맙다며 보다 나은 무을면을 위하여 노인회에서도 면행정 추진에 적극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관내 모든 어르신의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 수렴하여 행복한 무을면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7일(목) 오후 3시 장세용 구미시장 내외분과 김태근 구미시의회의장, 김용학 사회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를 방문하여 박두호 노인회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분회장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내시길 전하였으며 “올해는 경로당 공기청정기 720대 설치와 노인일자리 사업인 ‘마을공동체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안마서비스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미지역 어르신이 전국 최고의 행복지수를 가질 수 있도록 노인복지서비스 확충에 적극적인 시책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박두호 구미시지회장은 “구미의 수장이신 시장께서 건강해야 구미가 행복하다”며 시장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고 “앞으로 시민이 더불어 잘 사는 구미,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믿는다“며 덕담을 나누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월 31일(목) 칠곡군청 회의실에서 생활밀착형SOC 사업 추진단 전략회의를 통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SOC사업 국비확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14건의 사업이 논의 되었으며, 그 중 군립노인요양병원 증축공사(24억), 칠곡군립도서관 리모델링, 지역안동센터 환경개선사업 등 생활SOC 사업의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재원확보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해 생활SOC 공모사업에서 왜관시장 상인회관 건립, 가산면민운동장 및 덕산생활체육공원 정비사업 등 국·도비 9억여원을 확보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다. 또 정부에서 생활SOC 3개년 계획(2020~2022년)을 오는 3월 확정할 예정으로, 칠곡형 지역현안 희망시설 및 국도비 보조비율 상향 조정 건의 등 3개년 계획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 및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국비확보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강성익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 분야 27명으로 구성된 ‘생활밀착형 SOC사업 추진단’을 구성했다. 지역사회전문가와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생활SOC 자문단’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업발굴과 추진 전 단
칠곡군자원봉사센터(소장 이태희)는 지난 1월 30일(수) 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정차원으로 ‘자원봉사 시간인증서’와 ‘시간인증 배지’ 수여식을 가졌다. 무보수성, 공익성, 자발성, 지속성을 기본으로 하는 자원봉사의 특성상 봉사활동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도 지불되지 않기 때문에 자원봉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유형의 인정방법이 필요하다. 이에 칠곡군자원봉사센터는 2016년부터 자원봉사자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자원봉사 시간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이날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받은 봉사자는 2,000시간 이상 5명, 1,000시간 이상 29명등 총 34명이며,500시간이상 봉사자 47명에게는 단체별 월례회 등 모임을 통해 배지를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칠곡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시간인증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며, 배지 수여자에게는 각종행사, 연수, 교육, 워크 숍 등의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자원봉사자 표창, 정부포상 추천과 아울러 미디어를 활용한 자원봉사 홍보 등을 통해 활동상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랫동안 지역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선산읍의 대표거리인 선산중앙로 일원에 대한 디자인 개선사업을 지난 1월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선산중앙로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선산의 관문이자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좁은 도로와 불법주정차 차량 등으로 인해 시내버스의 교행이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오래된 가로수로 인해 상가의 간판과 가로등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가로수 뿌리가 보도를 침범해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등 지역주민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7년 9월부터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간판정비사업을 추가로 추진하였으며, 지난 2019년 1월에 모든 사업을 완료하였다. 선산중앙로 가로경관 개선사업은 총연장 544m(단계교 ~ 한국전력) 구간에 대해 총사업비 13억원(도비 1, 시비 12)을 투입하여 기존 보행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사업으로 ▲보행로 바닥 패턴화 ▲가로수 정비 ▲노상주차장 조성 ▲LED 조명설치 등 기존 선산중앙로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선산 중앙로 일원 간판정비사업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66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월 1일(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 추진을 위한 실천 다짐대회와 특강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Happy together김천』운동 추진과 고객 감동 서비스 구현에 공직자들이 앞장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실천 다짐대회는 『Happy together김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먼저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간부공무원, 실과소·읍면동을 대표하는 직원 각각 한명씩 참여해 전 직원이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서 “행복한 친절의 공감소통”이라는 주제로, 전문 방송인 출신 박동주 강사를 초빙해 의미 있는 특강시간을 가졌다. 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교육,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얻고, 『Happy together김천』운동이 전 시민들이 참여하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선기 칠곡군수는 설 연휴에도 쉼 없는 민생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연휴 첫날인 지난 2월 2일(토) 백 군수는 설 연휴에도 현장에서 군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경찰서, 소방서, 칠곡2대대 등의 유관기관을 방문 격려하며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우선 백 군수는 재난상황실을 찾아 각종 군민불편사항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에 종사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백 군수는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과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 칠곡2대대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비상근무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경찰서 상황실을 찾은 백 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 비상근무자들이 흘린 한 방울의 땀이 군민 행복의 씨앗이라는 생각으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소방서 상황실에서 “전통시장은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매우 큰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군도 시장상인들의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2일(토)부터 2월 6일(수)까지 8개반 128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은 분야별로 총괄반과 환경오염단속반, 폐기물처리반, 산불예방반, 재해대책반, 도로교통관리반, 상하수도처리반, 기동의료반으로 편성되어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운영된다. 또한 연휴 중 강설에 따른 도로결빙으로 인한 사고발생과 교통마비에 대응하기 위해 제설대책반도 별도 운영되며, 최근 구제역 확산 조짐에 따라 가축전염병 예방대책 상황실도 추가 운영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월 2일(토) 김천시청 재난종합상황실과 연휴기간 시민의 안전과 생활을 책임지는 경찰서와 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에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월 21일(월)부터 사회취약계층 위문, 체불임금 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바쁘게 민생현장을 직접 챙긴 후,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월 2일(토) 귀성객과 도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도 잊고 근무에 여념이 없는 도 종합상황실, 119 종합상황실 및 경북지방경찰청 112상황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기도 안성,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먼저 구제역‧AI상황반을 찾아 직접 가축 사육두수가 많은 시군과 영상회의를 통해 “대규모 귀성객과 차량이 이동하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구제역의 도내 유입을 방지해 구제역 청청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도 종합상황실과 119 소방종합상황실, 경북지방경찰청 112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독도 경비대와의 영상연결을 통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민족의 자존심인 독도를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항상 근무에 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주민들이 평상시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월 1일(금)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장세용 구미시장, 김상철 구미부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부의장, 강승수, 장미경, 양진오 시의원, 김봉교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장석춘 국회의원 등이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각 인사들은 당면 주요 현안과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 등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며 “늘 소방공무원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