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천무응원단이 주축이 된 연합팀이 ‘일본 오픈 치어리딩 챔피언십(JAPAN OPEN Cheerleading Championship)’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 대회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다목적 실내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한국, 일본, 대만 등 7개국 33개 팀 선수 100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구미대학교 연합팀(G.O.K(Gumi University of Korea))은 총 22명의 선수 중 14명의 구미대 천무응원단 선수와 타 대학 선수로 구성됐다. 대회 결과 구미대학교 연합팀은 주최국인 일본과 아시아 강자인 대만팀을 누르고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1위 차지는 역대 재팬 오픈에 참가한 한국 팀 중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을 이끈 허준혁(구미대) 대한치어리딩협회 국가상비군 감독은 “치어리딩 불모지인 한국에서 아시아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대만과 일본을 이겨서 너무 행복하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겨울 방학을 반납하고 매일 연습해 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세계대회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Team G.O.K는 오는 8월 2일, 3일 크로아티아에서 열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이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사업자에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청년들의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 및 개발을 통하여 창업에 대한 접근성 강화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살기 좋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으로 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목표 또한 청춘들이 꿈을 꾸고 살아가는 희망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구현 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김천대는 지좌동에 위치한 “김천시 청년센터”와 평화동에 있는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공간대여 등 지역 청년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 청년센터”는 북카페, 인큐베이팅실, 공유카페 등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계획이며,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회의실, 세미나실 공간 대관 및 창업자들의 제품홍보 촬영을 위한 멀티스튜디오와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 이용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 054-434-4405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월 15일(월)부터 1월 26일(금)까지 2주간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 더하기! 2023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를 실시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에 위탁하여 운영하며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을 계발하고 자신감과 자긍심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드볼링, 단단해지는 밧줄, 마카롱 만들기 등 정서지원활동, 환경 교육 및 중독예방교육을 포함한 안전지원활동, 숲놀이와 미니운동회 등의 신체지원활동, 눈썰매장 방문과 범퍼보드 등의 사회적응훈련 및 학습활동 등 다양한 영역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운영한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는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보유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계절학교를 운영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자신의 잠재능력과 꿈을 키우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 및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정수권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방학 중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가와 시설을 활용한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202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산학협력 기업과 공동 수행한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산학협력 기업인 태경전자㈜(대표이사 안혜리)와 함께 ‘CES 2024’의 산학연플랫폼 유레카관에서 신수용 전자공학부 교수와 태경전자㈜가 함께 연구한 ‘다목적 모듈형 유무선복합 조명방송드론’, ‘수색 및 구조를 위한 저고도 자율비행드론’ 등을 선보여 글로벌 관계자들에게 주목받았다. ‘다목적 모듈형 유무선복합 조명방송드론’은 기존 드론의 최대 약점인 비행시간을 유선 전력 공급을 통해 해결하고, 비행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지상으로부터 연결된 전력선을 자동으로 탈거하여 무선 비행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다. 또한 서치라이트와 스피커를 통합하여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하고, 프로펠러 소음을 뚫고 대상자에게 명확하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드론용 조명방송모듈을 탑재했다. 조명방송모듈 뿐만이 아닌 사용자 필요의 다양한 모듈을 장착할 수 있도록 다목적 브라켓 구조가 구현돼 있다. 군 및 관련 기관에서 다수의 시범운용을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1월 11일(목) 칠곡 석적유치원과 김천동신초병설유치원을 선진지 유치원으로 견학하였다. 한울타리 유치원 추진 TF팀은 관내 유치원 원장, 원감, 중심유치원 교직원, 시설부서 직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형태의 유치원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통해 공간 설계 방향 설정, 세부운영방안, 교육과정 등을 협의하였다. 경북형 한울타리 유치원은 도심지역 소규모 병설유치원 3개 내외를 1개 중심유치원으로 통합∙재구조화 하여 연령별 학급편성, 방학중 통학버스 운영, 온종일 돌봄 운영 등 늘어난 원아 수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미래 선도형 유치원이다. 구미지역은 구미신평초병설유치원(2학급)과 비산초병설유치원(1학급)을 통합하여 구미신평초병설유치원을 중심유치원(4학급)으로 시범운영하며 교실 리모델링, 교재교구구입 등을 위해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TF팀 팀장인 김치한 재정지원과장은 “타시군의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기 위해 직접 방문하여 견학함으로써 시설환경개선과 교육과정운영의 방향을 마련하여 향후 한울타리 유치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이 초기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딥테크 역량강화 교육 및 밋업데이’ 행사를 1월 11일부터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 구미와 대구 연구개발특구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비롯해 대구 연구개발특구 사업을 추진하는 경일대와 대구대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세미나는 권역 내 딥테크 분야 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딥테크 분야 창업자들의 역량강화 및 사업 안정화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전략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초기 창업자에게 필요한 주제 특강뿐만 아니라 1:1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의 사업아이템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딥테크 분야의 창업 성공 여부는 탄탄한 기술력만큼 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자의 비즈니스 역량도 중요하다.”며, “구미와 대구 연구개발특구가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러한 밋업데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 대표자들의 창업 역량이 보다 강화되고, 성공적인 창업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이규찬)은 2024년 7개 미래 준비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비하여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의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운영 과정은 ▲새로운시대·뉴노멀리더(4월) ▲6급미래핵심역량강화1~2기(기수별 6개월) ▲미래를준비하는직급별역량강화 1기(1월), 2기(3월), 3기(6월) ▲힘이되는미래교육역량강화(11월) 총 7개 과정이다. 새로운시대·뉴노멀리더 과정은 일반직 5급 이상을 대상으로 다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선제적으로 적응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이끌 수 있는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6급미래핵심역량강화 과정은 미래를 주도할 핵심 행정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이다. 미래를준비하는직급별역량강화 과정은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이다. 힘이되는미래교육역량강화 과정은 디지털 사회에서 급격한 교육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창의적 사고 마련을 위한 과정이다. 과정 신청은 일정에 따라 나이스 상시학습 탭에서 가능하다 권오현 총무부장은 "이번 미래 준비 과정을 통해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의 미래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10일 구미시 학원 분야의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운영 풍토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제4기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하였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경상북도 학원의 설립 ·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미시 소재 학원장 9명으로 구성하였으며, 2024년 부터 2년의 임기 동안 학원자율정화로 신뢰받는 학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학원 및 교습소 의무·준수 사항 전달, 신규 학원 및 교습소 컨설팅, 자율정화활동 홍보 등 학원 및 교습소의 안전한 교육환경 증진 및 건전한 운영 풍토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신규로 설립된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위원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는 등 신규 운영자의 어려움을 들어 주는 소통의 역할도 담당한다. 이성희 교육장은 “위원회의 자율활동이 안전한 교육환경 증진 및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 할 수 있고 교육지원청과 소통·협력하여 구미지역 학생들을 위해 신뢰받는 학원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1월 9일(화)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중학교 입학 예정자 4,602명에 대한 중학교 입학 배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중입 배정은 구미시 강서ㆍ인동ㆍ옥계 3개 학교군과 7개의 중학구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배정 인원은 강서 중학교군 2,490명, 인동중학교군 666명, 옥계중학교군 846명, 선산중학구 외 6개 중학구 600명, 총 4,602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16명이 증가하였다. 중학교 입학 배정을 위한 전산 추첨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개발한 NEIS기반 중학교 무시험입학배정 프로그램이 사용되었다. 결과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학부모 대표, 구미 시청, 구미경찰서 및 언론 관계자, 중학교 교감 등 18명의 참관위원이 당일 배석하였다.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배정을 통해 구미지역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을 힘차게 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산업공학부 학생들이 ‘2023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에서 Finalist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국립금오공대 HE.ER 연구실(Human Experience&Emotional Research Lab. 지도교수 조성주) 소속의 정영빈(산업공학과 석사과정), 박세민(산업공학부·3년) 학생이다. 정영빈 학생의 작품은 ‘거울 그립톡을 통해 수정이 용이한 화장품’으로, 아이라인 수정 시에 아이리무버와 면봉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아이리무버 스틱, 거울 그립톡을 부착하여 편리하게 화장을 수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세민 학생의 작품 ‘좌·우로 분리되어 공간음향에 용이한 빔 프로젝터’는 스피커를 탑재한 좌측 모듈과 우측 모듈을 분리되어 있는 빔 프로젝터로, 서라운드 음향을 통해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사)한국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내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최근 1년 내 생산됐거나 출시가 확정된 국내·외 기업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에 국내·외 교수 및 저명 디자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대학원(원장 김창규)은 소방청(청장 남화영)과의 협약을 통해 계약학과 소방전문상담석사과정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마음돌봄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동료상담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현재 소방청은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과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외부 심리상담 전문가가 찾아가는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외부 심리상담 전문가의 활동에는 한계가 있어 소방청은 소방공무원과 함께 출동하고 생활하며 소방의 직무 특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동료상담사를 양성하고자 했다. 이러한 동료상담사는 상담자와 같은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상호 신뢰 관계 형성이 쉽고, 마음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행정적 개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현재 전국 33명의 동료상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심리상담 분야 경력 채용으로 임용된 소방공무원이다. 김천대학교 대학원은 현직 소방공무원을 상담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소방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일반대학원에 소방상담관련 전문교육과 상담실습으로 구성된 '소방전문상담' 계약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하였다. 올해 3월에 선발 예정된 16명의 학생들은 2년간의 학업과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총장 윤옥현)은 2023년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한국·베트남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대학원생과 함께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학생들이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은 전쟁박물관, 통일궁, 구찌터널 등을 견학하면서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한국 전통놀이를 베트남 학생들에게 소개하여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외에도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은 베트남 학생들을 위해 수업 시간에 배운 수어로 공연을 하고, 베트남 학생들은 한국어 노래로 화답하는 등 양국 학생들 간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이루어냈다. 또한, 석사과정 홍영아 학우(한국아마빌레음악교육협회 협회장)와 장미수공예협회 김미희 협회장의 협업으로 베트남 학생들과 함께 뮤지컬 스푼 연주와 공연, 양말목 체조도구 만들기, 자이언트 플라워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서로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내 강의페어링에서 받은 우수상 상금으로 구입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활용하여 현지 학생들과의 기념사진을 나누어 주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