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박현국(봉화) 도의원은 2월 5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봉화군 법전면 소재 봉화요양원을 직접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시설관계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박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하였으며 시설 주변을 구석구석 세심하게 살펴보고 시설물 안전관리 등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환담을 나누면서 힘든 여건 속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 들을 격려했다. 박현국 의원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2월 4일 오후, 달리는 스님으로 유명한 ‘진오스님’을 만났다. 이주노동자를 돕기 위해 철인 3종 경기를 하고,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달리기를 하는 스님으로 알려져 있는 ‘진오스님’은 남다른 구도의 길을 걸으며 “머리로 하는 자비보다 몸으로 행하는 자비가 더 어렵다”며 “달리기는 곧 기도이며 수행이다.”라고 이야기한다. 다문화 모자원, 오뚝이 대안학교, 베트남 108 해우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수행하고 있는 그는 이 자리에서 “행복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삶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껴 흐뭇한 순간이고 흐뭇이란 만족스러워 불만이 없이 푸근한 상태”라고 말문을 열었다. 스님은 “흘러간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려 있는 곳에서 행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교는 가난하고 어렵고 힘겨운 사람들이 의지하는 곳”이라며 백성태 예비후보에게 “어렵고 힘겨운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인물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백성태 예비후보는 “종교를 떠나 모든 이가 존경할 만한 인물”이라고 화답하며 “이제는 개인이 아닌 국가가 나서야할 때이며, 여전히 많은 제도의 개선과 지원방안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월 5일(금)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기자회견은 5일 오전 11시 예비후보사무실(칠곡소재)에서 진행된다. 이완영 의원은 "군민께 봉사하는 행복전도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초심의 자세로 오늘 예비후보를 등록을 마치고 우체국 물류배송 봉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였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예비후보 등록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지난 4년간 칠성고에 끌어온 국가 예산(국도비)만 해도 2조 9795억원, 3조원에 가까운 규모이다. 칠곡군 왜관역 새마을호 재개통과 에스컬레이터, 방음벽 설치, 성주군 新성주대교 가설, 고령군 일량교 가설공사 등 숙원사업을 해결하였다. 또한 칠곡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로 일자리 원스톱 서비스 제공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성주군에 친환경농촌 클린하우스 지원받고,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문화체육복지관 준공,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밀착형으로 불편사항 해소에도 앞장섰다"고 강조했다. 이완영 의원은 "KTX로 서울과 지역을 연 15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4일 「민심 청취 33일」 결과 보고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더 많은 민심을 듣기 위해 또 다시 발걸음을 재촉했다. 장천 의용소방대원들을 만나 각종 애로사항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갖은 허성우 예비후보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적 정신으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구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곧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설 인사 피켓을 들고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33번째 거리인사를 가졌다. 이날은 특별히 구미전자공고 학생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우리 청소년들이 구미시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역동적이고 활기찬 구미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4일 오후(2시) 산업단지경영협의회가 주관하고구미산업단지공단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대표자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장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지원 강화방안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무리한 하도급 관행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하고,중소기업이 실질적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구미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구미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1일 오전에 금오산을 찾았다.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산행을 나선 것. 이 자리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금오산 자락은 박정희, 박근혜 대통령이 태어난 전국 최고의 명산.”이라고 말하며, “현재 도립공원인 금오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켜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고 보존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성태 예비후보의 산행은 금오산의 대혜폭포까지 계속 되었으며, 오르는 동안에도 많은 시민들과 인사를 하며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백성태 후보와 인사를 나눈 한 시민은 “정치는 잘 모르지만, 근자에 들어 가장 자주 보는 후보.”라며 백성태 후보의 부지런함을 강조했고, “당선 후에도 구미를 위해 부지런하게 일 해달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작년 연말에 비해서 저 백성태를 알아봐주시는 구미 시민들이 있기에 큰 힘이 난다.”며 “금오산의 정기를 머금은 산자락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하니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가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월요장이 열리고 있는 상모동 재래시장과 인근 상가를 누비며 12시간 강행군을 이어갔다. 지난 1일, 상모동 월요장을 찾아 “경기가 나빠도 너무 나쁘다” 며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의 필요성을 건의하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한 구 예비후보는 지역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려워 구정 대목 경기마저 실종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며 “재래시장, 골목상권 등 민생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구조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날 구 예비후보는 상모동 재래시장에 이어 미소로타리클럽의 떡국 봉사활동과 구미지역 라이온스클럽 전현직 회장단 모임에 차례로 참석해 구미를 지켜온 지역밀착형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 선거사무소를 찾은 구 예비후보는 늦은 시간까지 사무소에서 승리의 열의를 불태우고 있던 선대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에게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4일 오전 10시 30분 진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구미 시민들에게 드리는 민심 청취 33일’ 결과 보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31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33일간 지역구를 누비며 민심을 청취한 결과를 보고하고 이에 대한 허 후보의 해결 방안과 구미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민심 청취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LG 등 대기업 이탈을 걱정하는 민심이 가장 많았고 경기 침체, 인구 유출 문제, KTX 구미역 정차, 일자리 부족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허 후보는 “대기업의 구미 이탈로 하청기업들 또한 타 지역으로의 이전 혹은 줄도산의 위기에 있고 이는 일자리 부족과 심각한 인구유출, 집값 하락 등으로 이어져 구미 경기 침체를 초래한다”며 “구미 시민들이 원하는 최우선 과제는 바로 경제 살리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구미시의 지난해 수출액이 255억5886억달러로 12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고 지난해 구미시 총생산액은 41조493억원으로 2011년 75조7800억원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며 “구미시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현 정치인들이 구미시 경제 상황의 심각성에 대한 문제 인식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맞아 ‘나눔과 배려, 경청과 사랑’의 문화가 넘쳐나기를 기원 드린다고 밝혔다. 석 후보는 4일, 설 명절 인사를 통해 “혹한이 몰아닥쳐도 봄날은 오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꽃은 피는 법”이라고 강조하면서 “35년간 구미와 명운을 함께하면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온 ‘나눔과 배려, 경청과 사랑’의 가치관을 확산시켜 혹한의 경기 한파가 몰아치는 구미지역 사회에 행복과 희망의 새싹을 틔울 수 있는 봄기운을 불러들이기 위해 한파를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해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동고동락 민생투어에 나선 석 후보는 “선산오일장 구석진 곳에 야채를 앞에 놓고 추위에 떨고 계시는 어르신들은 ‘요즘 세상처럼 각박한 시절을 맞은 적이 없다’고 하셨고, 논밭을 바라보시는 시름 깊은 농민 분들은 한결같이 ‘하루하루 살기가 힘들다’며 눈시울을 적시셨는가 하면, 자영업자 여러분들은 ‘임대료는 물론 전기요금도 낼 수 없다’며 어려움을 호소하셨다”고 회고 했다. 또 “근로자 여러분들은 ‘언제 일터를 잃을지도 모른다’며 불안해 하셨고, 기업인과 소상공인 여러분들은 ‘잠을 이룰 수조차 없다’고 하소연 하셨다”면서 “그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이 추위 속에서도 계속되는 가운데 백후보의 막내아들 백훈씨의 가슴 따뜻한 편지가 화제다. 2월 3일 백후보의 밴드에 오른 백훈씨의 아버지를 향한 존경과 사랑을 담은 메시지는 명절을 몇일 앞둔 지금 가족사랑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한다. 편지에서 백훈씨는 “아버지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올바르게 살아야겠다. 아버지가 원하시는 바를 구미에서 꼭 이룰 수 있도록 아버지의 작은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편지는 88년 백후보의 아들 백훈씨의 출생신고 당시 백후보의 심정을 적은 글과 그 글을 읽은 백훈씨의 글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아들에게 쓴 당부와 기도의 글도 함께 올렸다. 가족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지금 큰 꿈을 펼치는 아버지의 뒤에서 묵묵히 존경과 사랑을 보내며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하는 막내아들의 희망메세지가 입춘인 오늘 백성태 후보에게 봄을 알리는 훈풍의 시작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1988년 10월앨범을 뒤적거려보다 아버지께서 늦둥이이자 아들인 저를 얻으시고 쓰신 편지 몇 장을 보게 되었습니다.제가 태어난 지 한달 뒤 즈음해서 쓰신 것 같은데, 태어난 저를 보고 아버지가 기뻐하셨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하게 보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월 3일 LG전자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봉사단 행사에 참석하였다. 청렴하기로 소문난 장 후보는 예전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후보는 대규모 신규투자를 통한 기업유치를 약속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진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민심 청취 결과 보고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지난해 12월 31일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금까지 구미 지역 곳곳을 누비며 경청하고 기록해온 지역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심을 총 정리해 시민들에게 보고한다는 취지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민심이 곧 천심이다’는 대명제를 실천하기 위해 민심 청취에 주력해 왔다”며 “구미시 대형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까지 어느 것 하나도 소홀함 없이 정책에 반영하여 시민들과 실질적인 소통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평소 허 후보는 27년의 정치 경력과 방송 활동을 통해 쌓아온 정치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구미 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언해왔다. 허성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인동20길5(진평동12-1)MHK빌딩 202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