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구미시을 김태환 국회의원이 오는 2월15일(월) 오전 10시, 구미시청열린나래에서기자회견을 가지고 20대 국회의원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2월15일(월) 오전 8시30분 선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9시20분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참배를 한 후, 오전 10시에 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출마 기자회견 직후,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로 이동해 김 의원이 직접 등록서류를 접수함으로써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게 된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20대 총선을 대비해 구상해 온 5대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5대 공약에는 구미의 현안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및 농업구조개선을 위한 제안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그동안 불출마를 둘러싼 소문들이 난무했지만 구미 현안과 관련한 정부 각 부처와 협의를 위해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며, “이제 기초적인 협의가 마무리 됐다는 판단 하에 예비후보 등록을 전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발전을 위해 힘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1일 설 연휴가 끝난 후 첫 공식일정으로 구미시 어르신을 공경하는 차원에서 구미시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찾아 큰 절을 드리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침체된 농촌 경제 활성화,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 농지연금 지원 대상 연령 하향 조정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민원이 쏟아져 나왔다.이에 허 후보는 “어르신들의 말씀 꼼꼼히 메모하여 정책에 꼭 반영하겠다”며 “말 잘 듣고 일 잘 하는 허성우를 먼저 뽑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허 후보는 구미시 노인회 임원들을 만나 세배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드리며 앞으로 저 허성우가 구미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허 후보의 인동네거리 거리 인사가 오늘로 40번째를 맞이했다.같은 장소에서 한 달이 넘은 꾸준한 거리 인사는 경북 지역 후보 중 허성우 예비후보가 유일하다. 허 후보는 “비가 오고 눈이 오는 온갖 궂은 날씨에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동네거리에 서서 시민께 인사를 드렸다.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날이 거듭될수록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시민들이 많아져
구미시 6개 농민단체장이 나서 4월 13일 치뤄지는 제20대 구미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장석춘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12일(금) 장석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지역 농산물을 지역에서 애용하자”는 신조로 도농복합 도시인 구미의 농촌지역의 발전을 10년 앞당긴다는 목표 아래 구미시 6개 농민단체장들의 장 후보 지지 선언이 있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석춘 후보는 지금까지 구미시가 외형적으로 도.농복합도시 형태를 유지해왔으나, 구미 산업단지의 발전 속도에 비해 농업분야는상대적으로 성장이 드디게 진행되어 왔을뿐만 아니라, 공단내 기업들이 타지역농산물 소비가 많은 작금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구미공단내의 모든기업들에 집중 홍보를 통해 구미 쌀과 구미 농산물을 납품시키고 일사일촌(一社一村) 결연 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 후보는 “구미쌀의 품질 고급화와 신뢰 확보 차원에서 구미시와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 명품 농업, 부자농촌 구미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사)한국농촌지도자 구미시연합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상훈(60,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설연휴를 맞이하여 생전에 받은 아버지의 유일한 편지를 공개해 화제이다. 김상훈의 부친인 故김영두씨는 김 예비후보와 마찬가지로 구미 산동출신이다. 故김영두씨는 박정희대통령이 서거하는 날까지 박정희대통령의 특수 수사1대장(청와대 사정특보)을 지냈고, 경북도경국장, 충남도경국장을 비롯 제5대 중앙경찰학교장을 두루 맡은 인재였다. 김 예비후보는 “아버지는 아들인 저에게 매우 엄격한 분이었고 제가 사업하는 것을 탐탁지 않아 했어요. 하지만 막상 사업이 큰 난간에 부딪히자 급하게 편지봉투에 메시지를 남긴 것이 제가 받은 유일한 아버지의 편지였습니다.” 노태우정권시절 김 예비후보 사업체의 물류화물차와 모社 고속버스와의 추돌사고로 큰 인명사고가 났다. 그러자 TV뉴스와 신문매체가 시끄러웠고, 이를 본 아버지는 마음이 급한 나머지 편지봉투에 글을 쓰고 일백만원을 봉투에 넣어 아들에게 전달하였다고 한다. ※ 침착하게 당황하지말고 어차피 발생한 사고인데..다만 사고원인에 따른 부담금비율을 적용하도록 협조해라.적은 돈이지만 비용에 보태여 써라. 너만 믿는다. – 아버지 김 예비후보는 “그 당시 일백만원은
경산지역 최경환 국회의원과 경상북도의회 윤성규, 오세혁, 조현일 도의원은 지난 2월 6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경산에 소재한 대동시온재활원(진량읍), 서린요양원(남산면), 경북샤론의 집(중방동),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백천동)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따뜻한 정과 마음을 전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9일, 선산읍 장원방(서당마을)을 출발해 과거장으로 향하던 길목인 뒷산인 장원봉을 역사 인물공원(歷史人物公園)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산지역을 대상으로 한 ‘동고동락 민심투어’ 과정에서 이 같은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힌 석 후보는 이를 위해 문화원, 선산향교, 선산지역 원로와 학교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 선산 역사 인물공원 조성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또 이를 위해 각광을 받고 있는 함양 상림(숲)공원의 역사인물공원(歷史人物公園)과 김천 직지 조각공원, 부천 안중근 공원, 원주 매지리 박경리 공원, 상주 왕산 역사공원을 벤치마킹하는 수순을 밟을 계획이라는 구상도 덧붙였다. 석후보는 “조선조 숙종 시절,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 조선인재의 반은 영남에서 나오고, 영남인재의 반은 선산에서 나온다는 기록을 남겼다.”면서 “그 기록은 바로 선산 읍성 서문 밖 서당마을로 불려져 온 지금의 노상리와 이문리의 장원방에서 비롯됐고, 이 마을에서 불과 70년 만에 5명의 장원과 2명의 부장원을 비롯한 15명의 과거급제자를 배출시켰기 때문이라는 선산지역 원
제20대 총선 구미갑 지역 출마가 유력시되던 왕보경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연설기록행정관이 9일,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박근혜 정부 국방부 차관 출신인 백승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백 전 차관과 왕 전 행정관은 구미출신으로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가 높고 이를 실천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박근혜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손을 잡았다. 왕 전 행정관은“어려운 구미경제, 국가경제를 살려야 하는 엄중한 시기에 지역의 갈등과 분란을 초래하는 구태정치는 청산되어야 하며, 특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정치의 기본이고, 정치인으로서의 도리이다. 그러한 신뢰의 정치 위에서 하나 되는 구미를 만드는 것이 구미의 발전과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이라고 말했다. 왕 전 행정관은 특히 “북한의 광명성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보면서 전 세계가 신냉전 시대의 도래를 우려하는 이 시점에서 국방 분야 최고 전문가인 백 전 국방차관은 오랫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국방·안보 정책자문을 했고, 국가와 국민의 안전, 미래의 국가건설에 크게 기여할 인물이라 믿는다.”면서“나라가 있어야 국민도 고향도 있는 것이다. 백 전 차관은 국방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설을 맞아 5일 중앙시장을 찾아 민심탐방을 이어가면서 유권자들과 함께했다. 이날 중앙시장을 찾은 TV조선과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지역민이 대목이 따로 없을 정도로 시장경기가 어렵다고들 하소연을 하신 말씀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백 후보는 또 “하루빨리 경기가 잘 풀려서 시장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하면서, “정치인들의 제 역할이 중요하고 절실할 때”라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이번 설 연휴 내내 구미 관내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설 인사를 드리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 후보는 “힘드시죠? 여기서 끝날 수 없습니다.살맛나는 구미시!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선거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백후보는 “구미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청렴하고 깨끗한 일꾼! 중앙정치의 능력을 갖춘 일꾼! 구미 경제를 되살릴 일꾼! 박정희 정신과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이해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일꾼이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갖춘 후보는 저 백성태 뿐입니다. 구미 시민과 백성태가 함께 하면 반드시 구미의 희망을 꽃 피울 수 있습니다. 모두 귀향길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한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가 6일 설을 맞아 선산시장을 찾아 설 민심탐방을 이어가면서 유권자들과 함께 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산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내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역 경기가 너무 어렵다고들 하소연을 하지 않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피부로 느끼는 설날 이다”며 “그 동안 정치인들이 역할을 제대로 못 했다는 반증이며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구미지역 경기가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어 선산ic에서 귀성, 귀경길 인사를 했으며 설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면서 주변의 지인, 지역 어르신에게 세배와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3주간에 걸쳐 선거구 관내 300여 곳의 경로당 순회투어를 완료함에 따라 그간 발굴된 자료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노인대책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경로당에서 만난 노인들과의 2천여 회에 이르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노인정책의 실효성과 문제점을 파악하였고, 특히 75세 이상의 노년층이 농촌인력의 핵심을 구성하고 있음은 물론 도심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년층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용돈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 대해 노인 생계를 보장하고 고령인력에 의지하는 농촌의 노인들을 위해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노인복지특별법을 제정하며 정부로 하여금 근본적인 노인대책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노인대책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국회의원 당선 시 노년층의 의견을 전문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전담인력(특보)을 물색하여 임명하고 또한 노인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토록 당 및 국회에 건의할 예정이다.
20대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맞은 설 연휴 아랫목 민심잡기에 나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번 선거와 관련해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6일 설 연휴를 맞아 고아읍 소재 마트와 농협공판장을 돌며 막바지 설 준비를 하러 온 시민들과 설 대목 장사에 한창인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마트에서 만난 한 시민은 “경기가 너무 안 좋아 예전보다 설 준비를 간소하게 할 수밖에 없었다”며 “구미 정치를 맡아할 다음 사람들은 꼭 제 할 일을 다해 구미 경제를 다시 활성화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 후보는 “구미 시민들 얼굴에 늘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구미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어떤 사람에게 구미 정치를 맡길지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허 후보는 지난 1월 23일 최전방 15사단을 무사히 제대하고 돌아온 아들과 함께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께 설 인사를 드렸다. 허 후보의 차남인 경이씨는 “복학 전 제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인 아버지께 힘이 돼드리기 위해 구미에 내려왔다”며 “구미 시민들을 향한 아버지의 한결같은 마음이 시민들께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