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0일 실시하는 첫 구미시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구미시체육인은 물론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2020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여타 시·군보다 중요한 선거이다.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잘 검증하여 올바른 선거에 기여해야 할 것이며, 후보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조성과 공명정대한 선거관련 규정을 다짐하여 구미시 체육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성공적 전국체전을 위한 준비된 인물임”을 내세운 기호 1번 허복 후보는 “구미시 체육발전과 구미시 체육회를 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하신 체육인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드린다“며, ”허복이 마지막 봉사의 길로 구미시 체육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육행정인으로서의 경험과 의회 의정활동으로 그 어느 후보도 경험하지 못한 정무,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구미에서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허 후보는 “구미시 체육회가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구분되어 발전함은 물론 각 연맹과 협회 동체육회가 동반성장하여 진정한 체육인이 존경받는 구미시 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
제7회 칠곡 세계인형음악극축제가 오는 8월 23일(목)부터 8월 26일(일)까지 4일간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처음으로 선을 보인 2012년에는 8천여명에 불과하던 관람객이 지금은 2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백선기 칠곡군수와 일문일답. ▲ 축제 소개 칠곡 세계인형음악극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양질의 성장을 이루어 국내 인형음악극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영국, 프랑스, 헝가리 등 8개국 16개 팀이 각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또 페이스페인팅, 인형 만들기, 가면 그리기,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동심을 기다리고 있다. ▲ 주목할 공연은 부모님들은 러시아 공연진의 ‘내가 만드는 세상’을 추천한다. 연출방법이 독특하고 창의적이며 차분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준다. 아이들은 아르헨티나 공연진의 ‘신기한 몸짓’을 추천한다. 기발한 상상력과 마술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이밖에도 전 세계 인형극인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마리오네티스트 문승현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지역 어르신들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공연도 눈여겨 볼만한다. ▲ 축제의 의
구미일보는 2018년 7월 14일(토) 오전 11시30분 장석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구미 을)을 만나 의정활동 2주년 특집 인터뷰를 가졌다. 장 의원은 “국가와 구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밤낮 없이 뛰었다.”, “입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을 수상 했지만 늘 아쉬움이 남는다”며향후 “장세용 구미시장과 협력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구미시민을 섬기겠다” 고 밝혔다. 1. 2년간 의정활동 하신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지난 2년간 국회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6년, 구미시민의 믿음으로 선택되어 20대 국회에 입성한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국회 전반기에는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와 구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밤낮 없이 뛰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 입법 활동과 중앙정부 감시와 견제는 물론 구미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늘 아쉬운 점이 있었고, 앞으로도 배워야할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새누리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은 1일 구미시가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시 선산읍 장천면 신장2길 38 일원은 인근 기업체 및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과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도로 및 주차장 개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300여명의 주민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기업체의 고용창출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 의원은 “이번 국비 확보로 도시계획도로와 주차장이 개설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증진되고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구미시의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결정에 따라 내년 완공을 목표로 연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 이하 의장협의회)는 7월 26일 사드배치 예정지로 선정된 성주군을 방문하였다. 의장협의회는 갑작스러운 사드배치 결정으로 성주군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를 찾아 격려하였다. 최근 사드배치 발표로 인해 논란이 큰 만큼 성주군민의 아픈 마음을 헤아리고 신중히 대처하기 위한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첫걸음이다. 김익수 회장은 "사드배치가 국가안보를 위해 필요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들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정부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야 하고 많은 소통을 통해 타협과 합의점을 찾아야 할 것이며, 사드배치와 관련된 해결책이 신속히 마련되어 지금 고통받고 있는 성주군민들의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의장협의회는 지난 7월 21일 제7대 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경북지역의 공통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진바 있다.
‘2016년 7월 23일(토) 대전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대한택견회 제1대 회장선거에서 전)대한택견연맹 김상훈(59)후보가 초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김상훈 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처음 투표권을 행사한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 전국 104명의 선거인단 중 69명이 참석하여 63표의 찬성으로 당선되었다. 2020년 12월까지 임기를 맡은 김상훈 회장은 미스코리아 장윤정씨의 남편으로 과거 미국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재외선거 대책위원회 유세단장 대외 협력 수석부단장 직을 맡은바 있으며 한국 석유유통연구소 이사장, 국민생활체육 전국택견연합회 회장직까지 역임하기도 했다. 당선 인사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여 민족무예 택견이 세계 속의 무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6대 구미시 부시장으로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한 김중권 부시장이 취임했다. 6월 30일 오후 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간부들과 간단한 상견례를 가진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김 부시장은 포항시 출신으로, 포항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1995년 내무부 근무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지역산업진흥과장, 독도수호대책팀장, 울진 부군수, 일자리민생본부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중권 부시장은 “우리나라 대표 산업도시이자 젊고 역동적인 도시, 구미시의 부시장으로 일하게 되어 영광이며,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유진 시장님이 지향하는 시정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면서 그 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해 가는데 1,600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김중권 부시장은 다양한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는 엘리트 공무원으로, 평소 직원들과 소통하는 신망 받는 상사로 앞으로 구미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국 평화의 도시로 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칠곡군의 새로운 백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으로 잘사는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범용(57세) 칠곡부군수가 오는 30일자로 부임할 예정이다. 이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의 격 없는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칠곡군 발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부군수는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행정 7급 공채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 서기관 승진, 경상북도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 영덕부군수를 인재개발정책관을 거쳐 오는 30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칠곡 부군수로 부임한다.
황옥성 경북도의회 의사담당관은 5월 25일 오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장대진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40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황옥성 의사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해 “젊음과 열정을 다한 지난 40년간의 공직생활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밝히면서,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그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는 삶을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황옥성 의사담당관은 성주출신으로 청도군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94년도에 경북도로 전입해 에너지정책과장, 체육진흥과장, 고령군 부군수 등을 거쳤으며,2015년 7월 의사담당관으로 부임한 후에는 금년 2월 도의회 신청사의 성공적 이전, 본회의장 전자회의 시스템 전면 도입 및 청소년 의회교실 확대운영 등 당면 현안을 뚝심있게 처리해 왔다. 재직중 국무총리 표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배명숙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가 3월15일 오후4시 30분 세누리당 공천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다가오는 4.13총선에서 "구미을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겠다","구미시민의 직접선택에 호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 오후2시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밝힌김태환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을 다시한번 제안했다. 아래 성명서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의 표리부동 행태가 갈수록 가관이다. “가장 공정하게 공천이 되도록 하는 게 본인의 역할”이라던 이 위원장은 경북 구미을에 나온 7명의 예비후보들을 원천 배제하고 단 한 명을 낙하산 공천하기로 결정해 구미 시민들을 경악케 했다. 월등한 경쟁력이 있을 경우에만 단수 추천을 하도록 한 새누리당 당헌·당규도 무시하고 이 위원장은 원칙과 기준도 실종된 독단적인 공천 작업을 자행했다. 공정한 공천경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이 내뱉은 말은 일찍이 삼켜 먹어 버린 모양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당 정체성에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은 응분의 대가를 지불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강조했다. 그러나 경북 구미을에 공천관리위원회가 추천한 인물의 면면을 보자면 이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3/7(월) 구미시청 열린나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문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구미갑 시도의원들의 특정후보 지지활동’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시·도의원들이 구미시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는 한편 앞으로 “국회에 입성하면 시도의원공천관련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고 시민에게 선택권을 돌려줄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또한 공정하고 올바른 선거풍토를 확립하고 구미시민들에게 후보들의 공약과 소신, 도덕성에 관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개 정책 토론회를 백승주 예비후보 측에 제안 했다. 특히당의 전략공천설과 관련해서는 “오히려 최근에는 저를 국정원장 출신인 이병기 비서실장과 국정원 2차장 출신인 김회선 공관위원이 밀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면서 이들 인사와의 관계를 묻는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크게 부정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백승주 예비후보측에 대해 선거홍보용으로 급조된 것이 아닌 지 의심되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구미분원 개소, 전략공천설 등과 같은 구미시민을 기만하는 홍보활동 보다는 정정당당한 능력 검증을 통해 시민의 선택을 받자고 강조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관
존경하는 42만 구미시민과 농민, 근로자, 기업인 여러분!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제20대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단수추천 후보자로 결정되었습니다. 저를 후보자로 공천한 것은 작금의 구미가 처한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여 구미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깊은 뜻의 열망을 새누리당 지도부가 수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인적쇄신을 통해 구미시민들에게 희망을 심고 궁극적으로 총선에서 승리함으로써 국민행복국가를 만들자는 새누리당의 정신을 실현하자는 의지가 담긴 것입니다. 그 동안 3선 의원으로서 많은 역량을 보여주신 김태환의원님을 비롯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님들의 노고와 아름다운 경선 문화를 만들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전열을 재정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박근혜대통령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에 밀알이 되어 국민과 당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제20대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후보로서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 시민들께 군림하는 정치가 아니라 섬기는 정치, 몸 바쳐 일하는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먼저 침체된 구미를 다시 부흥시키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