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주관으로 7. 28(토) 부터 7. 30(월)까지 경주 서라벌청소년수련원에서 경북중학생 43명, 전북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정신을 통해 영·호남 화합을 위한 학생 테마 교류 캠프를 실시했다.14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북과 전북지역 각 시·군에서 중학생 2명(남·여 각1명)씩 선발했으며, 학생테마교류 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협동심 및 리더십을 배양하고 청소년기에 갖추어야 할 폭넓은 소양함양과 상호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테마교류 행사는 유적지 역사 문화탐방, 공동체 활동, 담력체험, 서바이벌 게임, 우정교환의 시간, 한마음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다.한편, 경상북도 박영수 새마을봉사과장은 “공동체 의식과 행동변화로 ‘나’가 아닌 ‘우리’라는 사명감을 심어주는 학생테마 교류 행사로 활기 넘치는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류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미래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차세대 새마을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금일 15::00~15:30, 구미고용센타 6층 대강당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 주관의 음식업 사업주 및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구미·김천지역 음식업지부 및 음식업 종사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안전모 갖기' 안전운전 실천 결의대회 행사에 참여, 이륜차 안전운행을 적극 당부하였으며구미고용노동지청 및 안전공단경북부지도원에서 제작한 안전모 190개를 음식업 각 지부별 90개씩 전달, 추후 음식업 종사자들에게 각각 배부할 예정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융합우수과제 발굴 및 관련 RD 기획을 위한 '중소기업 융합 RD기획 멘토링그룹', '중소기업 융합과제발굴연구회', '융합 상담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기업을 8월 20일(월)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융합 RD기획 멘토링그룹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하여 선발된 주관기업의 융합기술개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파트너 기관 또는 기업과 멘토링 그룹을 구성하여 연구과제에 대한 개발방향·방법, 기술적 타당성, 사업성평가 등 개발전략 관련 사전기획을 수요자 관점의 기술 융합과제로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중소기업융합과제발굴연구회 지원사업'은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해당분야 업종의 중소기업, 연관업종의 기업, 사업자단체, 대학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으로 연구회를 구성하여 기술로드맵에 기반한 융합 유망과제 발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융합 상담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융합전문가를 매칭한 융합기술 개발관련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융합과제를 상시 발굴하여 차년도 사업에 공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융합을 통해 신사업·신시장 창출을 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경북지역의 전자·정보관련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패키지마케팅지원을 통한 시장진출지원에 나선다.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인력부족 및 자금부담을 이유로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시장개척지원, 홍보자료 제작지원, 법률 및 계약자문지원, B2B 마케팅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제품 및 기술력을널리 알려 매출확대 및 기업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오는 8월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를 시작하여 9월 경북수출로드쇼, 10월 홍콩추계전자전, 11월 구미수출로드쇼 등 다양한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참여 중소기업들의 신제품 런칭, 바이어 상담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패키지 마케팅사업은 마케팅뿐만 아니라 애로기술지원, 시제품제작, 교육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하여 절차상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높인 기술원의 새로운 지원시스템으로 지원기업의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 안병화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연계, 생산부터 판매까지 종합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산업을 이끄
폭염강도 증가 및 인명피해 우려에 따른 대책회의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27(금) 오후 4시에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 주관하에 시군 부단체장 및 유관기관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소관부서별로 자체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고, 부서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폭염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는 한편,예·특보가 발표되면 폭염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폭염지속에 따른 분야별 대처요령을 긴급시달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였다.최근 폭염관련 방송에 따르면 7.26일 현재까지 사망사례는 총 3명으로 집계되었고, 폭염 피해와 관련하여 24일에는 사망자 이외에도 응급실에 실려온 온열질환자가 21명(총184명)으로 보고되는 등 폭염 피해 발생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간대별로는 오후12~18시가 91명으로 많았고, 발생장소로는 실외(124명)가 대부분이었다. 당일 회의에는 폭염 및 물놀이 관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휴가지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여름철 풍수해대비 재해취약지역 안전대책을 논
7. 26(목)부터 7. 27(금) 이틀간 포항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포항시 일원에서 전국 5,800여개 초등학교 교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 연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경상북도 초등학교 교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대회는 ‘새로운 변화, 행복한 학교교육’을 주제로 내걸고, 전국에서 5천여 명 회원들이 21세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기초교육에 사랑과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연수회에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하여 이주호 교과부장관, 심은석 전국초중고등학교장협의회장, 이준형 경북초등교장 협의회장,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 행사의 열기를 더 했다.연수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첫날인 26일에는 포항시내에 있는 사교육 없는 학교, 영어교육·방과후 교육 우수 10개 학교를 방문하고, 경북학생문화화관에서 초등교육 영상물 등을 관람한데 이어 ‘우리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의 특강을 들었다.회원들은 둘째날인 27일에는 지역문화공연, 이주호 교과부장관과의 토크콘서트, 개회식과 학교폭력 추방 및 인성교육 사례발표·결의대회를 가진 다음 연수회 교육현장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 도지사)는 7.27(금) 경북장애인 축구대표팀이 지역 연고 프로축구팀인 포항스틸러스 선수들로부터 전략·전술훈련을 받게 되었다며, 이는 '전국적으로 프로선수가 장애인 축구팀을 지도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10시, 포항 스틸러스클럽하우스에서 장성환 포항스틸러스사장, 나주영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박홍열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등 지역 체육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회와 포항 스틸러스팀 간에 향후 축구기술 지도와 홈경기 초청 등 관계를 돈독히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애인전국체전이 개최되는 10월까지 4차례의 코치를 받기로 하였다.특히, 협약 체결 후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프로선수 10여명이 직접 장애인선수를 상대로 1 : 1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개인별 단점 등을 총괄 보완·지도 하였다. 경북 장애인축구 대표팀은 知的팀 20명과 농아팀 16명 등 36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코치의 지도를 받지 못하여 항상 전국체전에서 중하위권 성적에 머물러 왔으나, 지역연고 프로축구팀의 지도를 받음으로써 오는 10월 8일에 개최하는 장애인전국체전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김태환·심학봉 의원은 26일, “LG디스플레이가 구미 공장에 1조2천여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면서, “앞으로 구미의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이 성과는 심학봉 의원이 얼마 전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대표 등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활성화 차원에서의 투자를 적극 독려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김태환 의원은 “유럽발 경제위기와 국내외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구미산단 내 입주업체들이 경영여건 악화를 겪는 등 내수가 위축된 상황”이라면서, “이번 LG디스플레이의 투자 발표는 구미지역경제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또한 심학봉 의원은 “지식경제부 등 정부 부처 및 구미시 관계자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꾸준히 협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미산단 내 입주업체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등 ‘전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LG디스플레이는 25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고부가가치 중소형 LCD 시장에 대비, 약 1조2008억 원을 투자해 구미 P61공장 내 6세대(1500㎜×1850㎜) 라인 일부를 LTPS(저온폴리실리
-다양한 수상기구 체험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의 수상스포츠에 대한 관심 제고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8. 12(일)부터 18(토)까지 7일간 구미대교 인근 낙동강 및 둔치에서 '2012 구미 수상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4대강살리기사업 준공으로 잘 정비된 낙동강 및 둔치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수상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수상레저에 대한 붐 조성을 목적으로 계획되었다.전국 최초로 조정 및 카누 엘리트대회를 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것으로, 엘리트 선수단 1천여명이 참가하고, 일반 시민 체험행사 2천여명 등 연인원 3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정대회는 8. 13(월)부터 15(수)까지 3일간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2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를 대한조정협회(회장 이종철) 주최, 경북조정협회 주관으로 개최하게 되며, 8개부에 7종목을 실시하게 된다.카누대회의 경우 8. 16(목)부터 18(토)까지 3일간 최대 인원 참가대회로 유명한 '제6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주최, 대한카누연맹(회장 이순조) 및 경북카누협회 주관으로 개최하게 되며, 8개부에
- 결연시설/지역아동센터/1사 1촌 등 42개소에 예천 곤충 바이오 엑스포 티켓 지원- 이외에도 독거노인·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랑 사회공현활동 전개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韓相範)가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예천에서 열리는 2012 예천 곤충 바이오 엑스포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 3D영상관 설치 운영에 필요한 3억5000만원을 협찬하는 것을 시작으로, 엑스포가 열리는 전 기간 동안 관광버스 2대(3000만원 상당)를 지원하여 행사장에서 관광지간 이동을 원활히 하는데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사회를 위한 입장권지원이다. LG디스플레이는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입장권을 3800매(2100만원)을 구매하여 결연시설 19개소, 연계 지역아동센터 6개소, 교육지원청 복지 우선사업 대상학교 5개소, 지역사회 경로당 4개소, 1사 1촌 등 총 42개소를 대상으로 배분하였다.엑스포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석호진 노동조합 위원장의 개별적인 지원을 합하면 1만매, 7,000만원이라는 엄청난 규모이며, 일부 동 및 자매 결연시설이 엑스포 관람 시에는 버스 및 중식을 제공하는 통 큰 지원 또한 화제다. 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는 독
그 동안 여론을 대변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해 온 구미일보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언론과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교역할을 한다고 볼 때 그 사회적 책임도 막중하다 할 것입니다. 구미가 경북교육의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길 기대하며 교육에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올바른 여론 형성과 투명하고 깨끗한 필봉의 힘으로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정도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거듭 기원하면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조명래
코레일 구미역은 매주 수요일을 기초질서 지키는 날로 정하고 오전 9시 역광장에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지난 7월 4일 열린 제2차 역운영위원회에서 위원장인 김홍식 구미역장의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추진 제안과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의 찬성으로 캠페인 추진 팀 구성을 결정했다.기초질서지키기 추진팀은 역운영위원회 위원과 철도특별사법경찰, 구미역 직원 등 25명으로 구성했고, 캠페인 참여 및 홍보·계도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역 자체 캠페인에서 전 시민 실천 캠페인으로 전파·확산시키기 위해 기관·시민 단체와 범시민추진팀 구성 및 자율적인 캠페인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캠페인 추진 결정이후 7월 둘째·셋째·넷째 수요일 3회를 시행했다. 슬로건과 중점추진과제 7가지를 선정·발표했다. 또 낡은 역 시설물 정비, 쓰레기 수거 활동 등 환경정화활동과 역 주변 및 시내 상가 일대에서 캠페인 참여 홍보활동을 펼쳤다.김홍식 역장은 “하루 1만5천명이 이용하는 구미역을 깔끔·세련되게 가꾸고, 고객·시민들의 편익 향상을 위해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 구미역이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어울마당에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임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