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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희망 에너지 새마을! 영·호남 화합 청소년이 앞장선다.

제14차 경북·전북지역 학생 테마 교류의 장 열어

경상북도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주관으로 7. 28(토) 부터 7. 30(월)까지 경주 서라벌청소년수련원에서 경북중학생 43명, 전북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정신을 통해 영·호남 화합을 위한 학생 테마 교류 캠프를 실시했다.


14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북과 전북지역 각 시·군에서 중학생 2명(남·여 각1명)씩 선발했으며, 학생테마교류 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협동심 및 리더십을 배양하고 청소년기에 갖추어야 할 폭넓은 소양함양과 상호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테마교류 행사는 유적지 역사 문화탐방, 공동체 활동, 담력체험, 서바이벌 게임, 우정교환의 시간, 한마음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다.


한편, 경상북도 박영수 새마을봉사과장은 “공동체 의식과 행동변화로 ‘나’가 아닌 ‘우리’라는 사명감을 심어주는 학생테마 교류 행사로 활기 넘치는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류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미래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차세대 새마을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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