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하이테크 밸리(5공단), 확장단지, 경제자유구역 등 산업 인프라 확충- 신재생에너지, 광학, 첨단의료기기 등 미래산업의 집적화 - 구미시 산업구조의 재편성으로 미래를 위한 발판 마련□ 10조원 투자유치, 10만 근로자, 인구 50만 시대 개척‘르네상스’ 10만 근로자 시대를 맞이한 구미시에 가장 어울리는 말이다.과거 IMF경제 위기를 시작으로 최근 유럽발 경제위기까지, 국내외 경제적 침체기는 언제나 공단도시, 수출도시인 구미에도 직격탄을 던졌다. 그리고 분명 구미에 위기는 찾아왔다. 민선 4기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수도권 규제완화,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구미산단의 근로자 수는 2007년 7만 5천명, 2009년 6만 8천명 수준으로 급감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그러나 구미시는 ‘부활’했다. 2012년 구미국가산업단지 근로자 8만 8천명, 기타 농공단지, 개별입지를 포함 10만명의 근로자 시대를 열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344억불 수출 달성, 전국최고 수준인 1인당 GRDP 5만 3,817불을 이루어 내는 등 ‘구미 르네상스’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그 중심엔 남유진호의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있다.지난 6년간 구미시는 국내외 46개사 9조 8,
구미시는 1. 23(수)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 산하 전 부서 예산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균형집행 세부지침 시달회의를 갖고 2013년도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본격 추진한다.이날 회의를 통해서 월별 집행목표 설정, 중점관리 대상사업 및 대규모 사업 집중관리 방안, 원활한 균형집행 추진을 위한 각종 제도 활용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지침을 시달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다짐했다.구미시의 상반기 균형집행 추진목표는 60%로 행안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인 57%보다 3% 높게 목표를 설정하고 대상예산(6,788억원)의 60%인 4,073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서 1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균형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균형집행 추진상황 점검 및 사업추진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 노력하는 한편, 국가3대 중점관리 사업인 일자리사업,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 사업 및 1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집행하여 침체된 내수경기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 노력할 계획이다.균형집행 지침시달회의에서 엄상섭 정책기획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회장 박영석)의 국외소재 우리문화재찾기운동을 위한 10억 기금마련 에 각계각층에서 기금 기탁이 늘어나고 있다.지난23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법인 정기총회에서 이동수 경북섬유산업협회장 겸 (주)신흥대표이사가 기금 일천만원, 이의열 칠곡상공회의소회장 겸 (주)덕우실업대표이사 삼백만원을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에 전달하는 등 대구 경북 기업인들과 국민들이 잃어버린 혼을 찾는 기금 모금 활동에 동참자가 많아지고 있다.박영석 회장은 “지금까지 2억4천만원의 기금이 접수 되여 국외에 흩어져 있는 우리 선조들의 혼이 서려 있는 문화유산을 되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환수 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는 올해 국비 1,047억원을 포함, 총 1,388억원을 투입, ‘온 국민이 함께 즐기고 치유하는 산, 바라보는 산에서 먹고 사는 산’으로 만들기 위해 백두대간·낙동정맥, 낙동강 연안 산림자원을 국민 녹색휴양·웰빙벨트로 조성하여 경북 발전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경북을 국가적인 휴양과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먼저, 국가사업으로 봉화군에 363억원을 투입,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을 본격 조성에 나서는 한편, 영주·예천에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에 405억원을 들여 토지보상, 기반공사를 추진하고 3월경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다.아울러 안동 산림휴양촌 조성에 104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휴양·치유의 거점인 산림문화휴양촌을 조성하고, 상주 백두대간 십승지 생태관광자원화사업에 10억원을 들여 본격 추진키로 했다.특히, 총사업비 1,190억원이 들어가는 백두대간 이야기나라벨트 사업은 문광부와 협의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상태다.또한, 산골을 녹색성장 산림레포츠·생태관광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김천 산악자전거 공원 조성 4억원, 봉화에서 청도군을 잇는 10개시군 낙동정맥 트레일 조성에 10억원, 낙동강 풍경트레일 17억
경상북도는 1. 24.(목) 도청 제1회의실에서 2013년 '이 달의 경상북도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유족(후손) 13분께 기념패를 전달했다.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2012년 4월부터 경북지역 출신으로 위국헌신한 독립운동가를 매월 한 분씩 선정해 이 분들의 공적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독립운동가 선정은 독립운동사 전공 교수,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며, 훈격, 탄생·서거·의거 등의 주기, 독립운동 관련 경축일, 기념일 등 해당 월과의 관계, 독립운동 공적이 높으신 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그 중 5월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이상룡 선생은 유림에서 계몽주의자로 변신하며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고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역임했으며, 12월 정환직·정용기 선생은 부자지간 독립운동가로서 의병을 이끌고 전투 중에 정용기 선생(子)은 전사하고 정환직 선생(夫)은 서울 진공작전으로 붙잡혀 순국한 독립운동가이다. 경북도는 선정한 분들의 공훈 선양을 위해 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지역 일간지와 반상회보에 매월 게재하고, 보훈단체 및 시군 문화원에도 적극 홍보하여 전 도민들에게 이 분들의 애국정신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을 맞이하여 1월 23일 오전10시30분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설명회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산업전략과 자금·기술·세제지원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설을 앞두고 실시한 융자지원에 선정된 132개 업체에 추천서를 전달하였고 이번 설맞이 운전·시설자금 270억원을 지원한다.또한 구미시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경제진흥원, 고용센터 등 다른 기관의 지원시책을 담은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 1,500부를 제작하여 1,000명의 기업사랑도우미와 중소기업에 배부하여 기업지원에 적극적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계속되는 유럽경제위기, 미국과 일본의 양적완화로 인한 환율 하락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성장세가 둔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외 의존성이 강한 구미 경제 역시 이러한 영향을 피해갈 수 없다.이러한 경제상황 속에서 안정적 경영 여건조성과 우수 중소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책이 요구 되며, 이번 지원시책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경제상황을 고려한 구미시의 지원시책을 소개 하였다.그리고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지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1월 22일 접견실에서 국·소장 및 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 및 성화봉송 운영 제안 설명회를 실시하였다.설명회는 지난 1월 7일 조달청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BS N의 PT 보고 후 질의·답변, 토론 시간을 가졌다.이번 공개행사는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인 김천시와 모티길, 방짜징, 빗내농악 등 우리시의 특징을 주제로 설정하여 기획하였으며, 개회식은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식전행사에서는 우리시의 발전상을 이야기 형식, 영상, 대합주 형태 등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성화는 황악산, 독도,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하여 김천시 전역을 봉송한 후 시청에 안치한 후 당일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된다.박보생 시장은 스포츠산업과에서는 “도민체전에서 가장 중요한 개·폐회식 및 성화봉송을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면밀히 검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존 대회와 차별되고 특색있게 운영하여 대회사상 가장 성공한 대회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고, 타 부서에서도 3대 체전을 성공했다는 자만심은 버리고 전 직원이 내 일과 같이 맡은 분야에서
경상북도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1. 23.(수) 경북도청 제3회의실에서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시·도내 경쟁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한 고용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이번 심사위원회에서 올해 시·군에서 추진할 시·도내 경쟁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시·도간 경쟁사업은 旣 신청한 8개 사업 중 1월 중순 고용노동부에서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18백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하여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 주도로 일자리 관련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경상북도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심사를 통해 대상사업을 선정한다.특히, 중앙정부 차원의 일률적인 사업기획 및 정책에서 벗어나 고용관련 단체,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파트너쉽을 통해 인적자원개발 및 지역 고용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아주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작년 9개 시·군에서 1,969백만원(기금 1,714, 시군비 255)을 투입하여 , 16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금년도 경북도에서는 총 사업비 2,893백만원(
경상북도는 1. 23.(수) 엑스코에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도, 시군 공무원과 가족,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교육청 공무원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회는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해와 2014년 도청 이전을 앞두고 700년 경북의 비상을 준비하는 해를 동시에 맞아 국정기조에 맞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자들이 나아갈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새로운 정부 출범과 700년 경북의 비상을 준비하는 새해를 맞아 국민 대통합과 도민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겠다는 결의문을 작성하여 눈길을 끌었다.김동길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특유의 열정과 호방한 표현으로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국민 대통합에 관하여 동서양의 역사와 철학을 아우르는 박식함과 시대정신을 통찰하는 혜안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김 교수는 세계사의 흐름이 지중해시대에서 대서양의 시대로 이어졌으나 21세기는 태평양시대라고 설파하고 그 중에서도 한국이 중심 국가가 될 것이며 이에 따라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와 도덕생활 및 생산능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또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이 땅에 태어난 역사
구미시는 1월 22일 주식회사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윤정길) 6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상심의위원회에서는 총 7건 2,129백만원의 안건을 상정 심의했으며 심의결과 농기계 피해 보상금 2백만원, 농업분야 석회지원 74백만원, 농업분야 지출서류 간소화 결정, 축사피해 보상금 15백만원, 조사료(볏짚)폐기보상금 1백만원, 임산물 수목대 및 소득보전비 보상금 2,019백만원, 산림분야(임산물 등) 석회지원 18백만원을 원안가결 했다.보상심의위원회는 지금까지 6차에 걸쳐 회의를 개최해 분야별로 36,428백만원을 의결했다.이제 남은 분야는 가정내 보관중인 농산물 피해보상과 2~3차 회의에서 일괄 산정한 피해차량 보상 지급 금액 확정건 및 축산분야의 소, 돼지 등 살 처분한 최종 내역 금액 확정건, 이의신청 건에 대한 심사결정, 보상금 법정 수령기간인 60일 이내에 부득이 수령 못할 것이 예상되는 분야에 대해서 청구기간을 연장하는 건을 남겨둔 막바지를 치닫고 있다.의결된 분야에 대하여 공고를 거쳐 14일 이내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두고 60일 이내 보상 신청해야 된다. 이의가 없을 시는 공고일로부터 보상이 시작된다. 마지막 심의가 될 수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1월22일(화) 11:30분 본 회의소 3층 임원실에서 김용창 회장, 류병선, 장일성 부회장, 서인숙 감사 등 회장단과 신창호 지역협력분과위원장, 김영달 경제산업분과위원장, 황정학 국제협력분과위원장 등 분과위원장,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및 구미경찰서 간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 상당의 ‘방범용CCTV 기증식’을 개최하였다.구미지역 방범취약지역의 치안강화를 위해 진평, 인의, 상모, 남통 등 6개소에 총 14대의 방범용CCTV가 설치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설치비용 1억원을 구미상의에서 기증한다.이번 CCTV 기증의 배경에는 야간 출퇴근길 근로자가 안전하게 출퇴근 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기업이 입주한 구미공단의 기업유치와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이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상공회의소에서 기증하였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이기숙)은 설을 앞둔 근로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2. 8.(금)까지를 '체불임금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근로감독관 비상근무 체제를 갖춰 체불임금 청산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임금체불 또는 체불이 우려되는 취약사업장에 대해서 특별관리 하고, 집단체불이 발생할 경우 근로감독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체불액 조사, 체불사업주에 대한 청산지도 등 적극적 체불임금 청산활동을 펼친다.또한, 회사가 부도·폐업된 것으로 확인된 경우는 3개월분의 임금 또는 휴업수당, 최근 3년에 대한 퇴직금을 체당금(정부가 사업주 대신 지급하고 추후 구상권 청구)으로 지급할 수 있게 조치하며, 가동 중인 사업장에서 임금체불 발생할 경우는 근로복지공단의 체불근로자 생계비 대부사업을 활용하도록 홍보도 병행한다.※ 1개월 이상 체불시 1,000만원 한도, 연리 3.0%, 1년 거치 3년 분할 상환특히, 고의로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않거나, 상습적으로 근로자의 임금 등을 체불한 사업주는 엄중하게 사법조치 할 계획이며, 체불근로자에 대해서는 임금채권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체불금품 확인원을 발급해 법률구조공단의 무료법률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돕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