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KSEA SC지부·SD지부 '기술교류 및 경제협력 MOU'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경제사절단은 2.15일부터 2.23일(6박9일)까지 일정으로 IT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분야 학술대회인 재미한인과학기술인협회 컨퍼런스 참가,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와 방위산업이 발달된 샌디에이고시와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을 방문, 비즈니스 활동을 벌인 결과 큰 성과를 거두었다.밥 휠너(Bob Filner) 샌디에이고 시장은 지역 최고 정책결정자들(10명)과 간담회 자리에서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기술교류, 공동연구, 고급인력양성을 위한 교환학생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유소년 교류를 우선 시행하고 문화, 예술, 교육분야로 확대하여 향후 자매결연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IT, BT 관련 전문가와 함께 금년 5월중 구미를 방문하기로 하였다.이는 샌디에이고 시장이 구미의 탄소제로도시 구축사업과 IT전자산업의 발전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을 요청한 것으로 남 시장이 이를 수락하면서 이루어 졌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지역에 위치한 샌디애이고시는 인구 130만명으로 golden triangle(골든 트라이앵글, UCSD를 중심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지난 26일 경찰서 송정마루에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으로 형사과 홍진영 순경에 대한 특진 임용식을 개최하였다.홍경장은 2010년 10월부터 지금까지 경북·강원·경남·전남·충북 등 전국을 무대로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 130여회에 걸쳐 3억 2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절도범 및 장물범을 검거한 유공이다.이날 특진식에는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 차장과 특진자 가족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또한 이 자리에서 귀가여성 납치 강도범과 화물차량을 훔쳐 공장에서 해체한 후 외국으로 수출한 절도범을 검거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있었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는 2월26일 오전 10시, 구미 센츄리호텔 2층 센츄리홀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 단체장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1부 구미시 시책 설명회, 감사보고에 이어 `12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13년도 사업계획(안)이 상정 가결되었다. 이어 2부에는 시상식[지식경제부장관상 - 변태희(류천화섬(주)), 황정학(비비엔스틸(주)), 중소기업청장상 - 이세영(세영정보통신(주)), 김한수((주)프로에스엠텍) 등], 신창호 회장 인사말, 구미시장의 격려사, 성악초청연주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신창호 회장은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협의회는 구미 관내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을 위하여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회원사간 정보교류 및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중소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올해 연중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 김천경찰서, 교육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경찰행정발전위원회, 자율방범대, 새마을교통봉사대, 생활안전협의회, 전의경어머니회가 합동으로 지난 2월 26일(화) 직지교사거리에서 ‘안전운전과 음주운전근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시간대인 08:00시부터 관련 기관단체 1백 50여명이 참여해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전 시민들에게 알렸다.이번 김천시와 김천경찰서, 유관기관 및 단체 합동캠페인은 매년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해 김천시(박보생 시장)와 김천경찰서(이갑수 서장)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고취시키자는 취지에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김천경찰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교통사고는 617건에 사망자 22명이 발생했고 이중 약 15%가 음주운전 사고였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를 비롯한 전 시민이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하며 줄지 않고 있는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이 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3년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하여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도정역점시책 평가에서 4년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경상북도는 2012년에 추진한 일반행정 등 9개 분야 237개 지표를 대상으로 23개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실적향상을 목표로 실시한 도정역점시책 평가에서 김천시가 우수시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김천시는 이번에 우수시로 선정됨으로써 지난 2009년 이후 4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 상사업비로 1억8천만원을 획득했다.박보생 시장은 “합동평가의 성질상 어느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고 해서 수상을 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어느 한 분야만 취약해도 받을 수 없는 상이다. 지난 한 해동안 직원 여러분들이 각자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고 전하고, “이제는 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들을 더욱더 개발하고 추진에 힘써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부분은 더욱 큰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는 미비점들을 보완해서 내년에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도 및 시·군간 원활한 소통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기 위해 2월 26일(화) 도청 강당에서 도 간부 및 23개 시·군 부단체장 50여명이 함께하는 상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상생회의는 도 실·국장들의 2013년 도 역점시책 설명과 현안사항 전달에 이어 시·군 부단체장의 시·군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 간부들의 토론으로 이어졌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정부 출범과 함께 도정도 더욱 민생과 현장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면서, “2013년 도정의 최우선은 일자리이며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본격 추진 등을 위해 다함께 노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도 및 시군 공무원들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영광스러운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기념패를 지사에게 전달했다.이날 회의에서 도와 시군은 앞으로 도민생활 현장을 찾아다니는 등 지역대통합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 관리, 산불방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장두욱)는 경북의 ‘새로운 700년의 비상’ 을 준비하는 금년도에 사통팔달 SOC망 구축, ‘새천년 신도읍시대’ 를 여는 도청이전 명품신도시 조성으로 미래경북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상임위원회 활동을 능동적으로 펼쳐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새정부출범에 부응하여 국토 균형발전의 선도적 역할로 도민 기대감을 충족하고, 경제대동맥의 발판이 되는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풍요로운 도민의 삶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장두욱 위원장(포항)은 “생활속에 필요하고, 살아있는 SOC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면서 우선 새 정부의 공약인 '도청신도시명품화 조성, 동해안 고속도로망 건설, 동서 5축 고속도로 건설,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사업, 중부내륙철도 고속·복선철도화사업'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집행부와 손잡고 지역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건설소방위원회는 광역SOC망 확충으로 백년을 내다보는 경북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사통팔달 이어지는 초광역도로망 △친환경녹색 철도망 구축 △지역균형개발 및 명품혁신도시 건설 △선제적 치수관리 △각종 재해
구미시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지난 2013. 2. 24(일) 오전9시30분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읍 관심1리 노인회관에서 ‘박정희대통령 내외사진 기증 및 제막식’을 가졌다.이 행사는 ‘박정희대통령 탄신기념클럽(회장 김상병)’에서 박근혜대통령 취임을 맞아, 남유진 구미시장과 고아읍 관심1리 노인회관에 박정희대통령내외사진을 기증하는 자리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친 박정희대통령을 기리는 행사는 정말 의미깊고 남다르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표했다.
심학봉 의원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정치 초년생인 제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경북 대선공약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힘을 보태고,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 만들기에 미미하지만 역할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격려 때문”이었다고 밝히면서, 구미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심학봉 의원은 지난 20여 년간 지식경제부에서의 국가전략 수립 및 집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그 결과, 심 의원은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지난해 구미시의 국책프로젝트인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 초광역연계 3D 융합산업 육성사업 및 모바일 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 등에 국비 215억7천여만 원을 확보하는데 합심하여 노력하는 등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였다.특히 심학봉 의원은 구미지역경제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노후화된 구미1단지 재창조 문제는 물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이에 대한 결과로서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 재창조를 위한 '(가칭)산업단지 구조
구미경찰서 방범순찰대(경감 한상욱)에서는 2013. 2. 22(금) 15:00경, 대구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인규)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을 통해 평일 및 토요일(오후) 면허시험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대형 기능시험장 무료 사용을 지원하고 각종 면허 취득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대부분 방범순찰대원들은 장래희망이 경찰관이라서 경찰입문시 대형버스 소지자는 가점을 받을수 있는점과 아주 저렴하게 대형면허를 취득할수 있어 절호의 기회라며 아주 반겼다.
-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그랜드 플랜’ 최종보고회 개최 - 건강한 낙동강 6대 핵심과제, 권역별 특화발전 전략 발표 경상북도는 2월 25일(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이주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낙동강 연안정책 심의위원 및 도와 15개 시·군의 담당 실·국·과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그랜드 플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한 낙동강을 만들고 강과 더불어 사는 주민들의 관점에서 바람직한 낙동강의 미래와 강 연안 15개 시·군의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그랜드 플랜 보고회에서는 영남인의 삶의 터전인 낙동강 유역 전체를 낙동강 문화권 및 새로운 경제권으로 형성하여 생태·문화·소득이 융합된 낙동강 문화·경제권을 형성해야 한다는 방향을 밝혔다.우선 낙동강 문화·경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낙동강을 통해 함께 살겠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15개 시·군의 협력 및 인근 광역시·도의 협력 있어야 가능하다는 입장이다.문화·환경·경제가 흐르는 낙동강 행복공동체 형성을 비전으로 하고 생태가 흐르는 지속 가능한 낙동강, 창조와 소통이 흐르는 문화의 낙동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월 24일(일) 저녁 7시30분 서울W워커힐호텔에서 새정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쟌 엘리야슨 UN사무부총장과 미첼 바첼레트 유엔여성기구 총재 등과 면담을 갖고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사업과 2015년 세계물포럼 성공적 개최를 위한 UN의 협조를 요청했다.쟌 엘리야슨 UN사무부총장은 스웨덴 출신으로 스웨덴 외무장관, UN 다푸르 특사, 제 60차 UN 총회 회장 등을 거쳐 작년 7월 유엔사무부총장에 취임했으며, 미첼 바첼레트 유엔여성기구 총재는 칠레 산티아고 출신의 의사출신으로 5개 국어에 능통하며 칠레 보건 장관과 국방장관을 거쳐 2006년 칠레 최초 여성대통령으로 선출된 입지전적인 여장부로 알려지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관용지사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가장 든든한 옹호자인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UN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저개발국의 빈곤 퇴치에 함께 발맞추어 나갈 것을 요청했으며 새마을세계화사업을 보다 종합적으로 추진코자 설립한 새마을세계화재단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지구촌 빈곤퇴치의 전진기지로서 UN 산하 국제기구화에 관해서도 건의했다.또한, 지구촌 물 문제 해결책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