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회원사 모범근로자 해외선진지 견학단을 베트남, 캄보디아 지역에 파견한다.해외선진지 견학단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상공의 날과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근로자로 선정된 임직원과 회원사 창립기념일의 모범사원 표창수상자로 구성되었다.선진지 견학 파견대상자에게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 선진기업문화 체험과 성공적인 경영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현장학습은 물론, 근로의욕을 제고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금년에는 2013년 4월 10일부터 6월 3일까지, 총7차에 걸쳐 연인원 160명의 회원사 모범근로자를 베트남, 캄보디아 지역에 파견하여 베트남 지역에서 가동 중인 기업을 둘러보고, 베트남 하노이 지역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회원사 모범근로자 해외선진지 견학단 파견 사업은 2011년부터 연간 1회 파견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 녹색 성장의 원동력은 시민 모두가 내나무 한그루 갖기 - 내가정 한그루 나무 심기로 푸른구미 건설 앞당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68회 식목일 기념 및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2013 범시민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2013. 4. 5(금) 10:30~12:00 구미버스터미널·선산버스터미널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이번 행사는 영산홍, 매실, 자두, 산수유 등 유실수 및 화목류 6,600여본을 시민들에게 1인당 1~2본씩 무상으로 나누어 주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범시민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 하였다.이날 임병인 산림경영과장은 시민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면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 모두가 내가정과 생활권 주변부터 나무를 심고 가꾸어 구미시 전체를 살기좋은 녹색 도시로 만들어 줄 것을 함께 당부 하였다. 특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병행하여 실시되는 꽃씨 나누어주기 행사,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무료배부 행사에 구미시산림조합, 나무사랑시민연합, 구미꽃예술협회 등이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 42
- CPO 외 구미 임원 총 30명 참여- 이외에도 과학영재 후원, 독거노인·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랑 사회공헌활동 전개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는 지난 5일 구미사업장에서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이 앞장서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식목일을 기념하여 진행한 금번 행사에는 CPO 정철동 부사장을 포함한 구미지역 임원 16명과 임직원 14명이 참석하였으며, 장애아동과 1:1로 짝을 이루어 냅킨아트 화분을 만들고 다육이 모종을 옮겨심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아동들이 늘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애아동들의 소근육발달과 사회성발달에 도움을 줄 놀이치료도구를 후원했다고 한다.바쁜 일정에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LG디스플레이 CPO 정철동 부사장은 "해맑게 웃는 아이들과 보낸 지금 이시간이 너무나도 따뜻하게 느껴졌다"며, "LG디스플레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하늘어린이집 전순한 원장은 "식목일을 기념한 이번 활동이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고 있는 LG디스플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5일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24-1번지에서 칠곡군산림조합, (주)현대HCN새로넷방송, 한국환경NGO협의회, 대구생명의숲,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희망의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3월 19일 조림착수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20일까지 75.2ha에 금강소나무, 고로쇠나무, 감나무 등 18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가 심은 이 나무들이 잘 자라나서 우리 모두의 풍요로운 미래의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 면서 이번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4. 4. 10: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2013년 녹색어머니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봄철 새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47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 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 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이 날 행사에는 지난 1년간 활동실적이 우수한 김인숙(구평초 녹색회장) 등 10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녹색어머니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3년 새롭게 구미경찰서 녹색어머니회를 이끌 회장 고주연(진평초) 외 11명의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을 선출하였다.이현희 구미경찰서장은 올 한 해 녹색어머니회 활동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실크로드의 중심인 중국과의 전략적인 국제협력 틀을 강화하고 역사적인 문화 여정인 실크로드 탐험대의 성공적인 운영과 함께, 실크로드 경제통상 길의 개척과 성과 실현을 위한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 행사'를 4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중국 섬서성 서안에서 개최했다.4월 4일(목)에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 입성식과 함께 4월 5일(금) 서안에서 열린 제17회 중국 동서부 경제 박람회에 외국기업관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하여 경북관을 운영했으며 섬서성과 실크로드 협력 파트너쉽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섬서성이 공동주최하고 주서안총영사관의 협조 하에 중국 현지에서 축하 내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특히, 이번 자매결연 지역인 섬서성은 현 중국 국가주석인 시진핑의 고향이자 서부대개발 정책의 중심 지역이기도 하며 실크로드의 국제적 거점지역으로 실크로드 전략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이번 국제교류 협력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중국 동서부 경제 박람회'는 중국 서부 최대 경제 도시인 서안에서 개최되는 경제통상 행사로서,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실크로드에 새로운 경제통상의 길을 열고 중
- 최신 첨단나노 장비도입(FIB,TEM),인재양성 위한 교육시설 확충 -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 흑자 경영 선언 경북도와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이하 나노센터)는 2013년을 나노기술기반으로 산업고도화 촉진 원년으로 선언하고 센터 시설증축 및 리모델링, 신규 첨단장비 도입 등으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나노기술기반의 신산업, 신시장 창출 마련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먼저, 첨단 장비도입은 나노센터가 보유한 장비 중 수요가 가장 많은 장비에 대한 도입계획을 마련하여, 2012년 구매한 집속이온빔장비(FIB)(15억원)에 대하여 예비 테스트를 마쳤으며, 지난 3월부터 산학연을 대상으로 소재부품의 단면, 미세가공, 시편제작 등 분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FIB(Focused Ion Beam) : 집속이온빔장치라고 하며, 분석에 필요한 시편 제작을 위하여 나노미터(10-9m) 수준의 초미세가공이 가능한 장비* 서비스 내용 : 소재부품 기업의 단면, 불량분석이 가능하며, 원자 및 분자수준의 구조, 성분분석을 위한 미세시편 가공이 필요한 기업에 활용또한, 나노센터는 기초과학연구원(IBS) 포스텍 캠퍼스연구단과 협력하여 나노미터(10-9m) 크기 이하의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5일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2013년 ‘외교청서’를 발표한데 대하여, 긴급 논평을 발표하여 “일본은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고,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경북도는 이날 보도자료로 배포한 논평을 통해, “우리는 일본의 역사적 과오에 대한 인식과 신뢰 부족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의 평화질서 구축과 상생의 미래비전을 만들기 위해 무한히 인내하고 노력해 왔다”고 밝히고, “우리의 이런 노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본은 역사왜곡과 영토 침탈 야욕을 확산시키고자 갖은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식이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해치는 근원임을 지적했다.이와 함께, “과거에 대한 냉철한 성찰과 과오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새로운 미래의 동력원이 될 것이며, 부정과 변명은 미래를 과거의 노예로 결박하는 족쇄가 될 것”이라며 진정한 반성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겨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한편, 일본 외무성은 금년도 ‘외교청서’에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을 기술하였으며, 이날 열린 내각회의에 보고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4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와 지난 2월부터 직원 및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구미시 반부패 역량진단 결과에 대한 '청렴성공 프로젝트'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토론회에는 권익위 최현복 부위원장 및 청렴총괄과장 등과 구미시 남유진 시장, 윤정길 부시장 및 실·국장, 주요부서 과장들이 참석하였으며, 부패방지 설문, 면담조사에서 도출된 부패 유발요인, 간부공무원의 관심도 및 솔선수범, 직원들의 의식개혁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의견교환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시는 이같은 반부패 역량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원인분석 및 기관 특성에 맞는 자율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의 보완과 적극적인 추진동기 부여로 시정에 총력을 기울여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권익위 최현복 부위원장과 면담에서 "오늘 참석한 우리시 간부들도 토론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실천대책을 마련하여 청렴한 구미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구미시 윤정길 부시장은 "청렴도 결과는 구미시민과 1,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청소년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올바른 이해와 그 가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구미시와 경운대학교(총장 김향자),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4월 4일(목) 오전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새마을운동 시범학교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새마을동아리 시범학교는 2012년 처음 구미신평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특별히 중·고등학교에 이어 대학교까지 학교 새마을운동을 확산하여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문화 창조를 위하여 경운대학교를 학교 새마을운동 시범학교로 지정하여 학교새마을운동을 추진하게 된다.남유진 구미시장은 협약식에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미래를 약속 받은 것이나 진배없는 것으로 아주 뜻 깊고 의미있는 자리”라고 말하고, 참석한 김향자 경운대학교 총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또한, 김봉재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5단체 회장들에게도 “앞으로 시범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 할 것을 당부 하고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경운대학교 새마을동아리(회장 박국면 경호학부 4년)는 23개학부·과 2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활동으로는 교내 환경가꾸기사업을
- 장애아동 전담 하늘어린이집 아동들과 식목일 기념 화분만들기 행사 진행 CEO 외 구미 임원 총 20명 참여- 이외에도 과학영재 후원, 독거노인·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랑 사회공헌활동 전개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는 지난 5일 구미사업장에서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이 앞장서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식목일을 기념하여 진행한 금번 행사에는 한상범 CEO를 포함한 구미지역 임원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장애아동과 1:1로 짝을 이루어 냅킨아트 화분을 만들고 다육이 모종을 옮겨심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아동들이 늘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애아동들의 소근육발달과 사회성발달에 도움을 줄 놀이치료도구를 후원했다고 한다.바쁜 일정에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LG디스플레이 CEO 한상범 사장은 "해맑게 웃는 아이들과 보낸 지금 이시간이 너무나도 따뜻하게 느껴졌다"며, "LG디스플레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하늘어린이집 전순한 원장은 "식목일을 기념한 이번 활동이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
검진하는 의사는 흰 가운 대신 셔츠 차림을 선택했다. 아이들이 가장 겁을 내는 혈액검사는 의료진과 봉사자,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했고 우는 아이들을 달래가며 어렵게 검진이 이뤄졌다.의사를 상징하는 흰 가운을 벗어던진 의료진은 “아이들의 공포를 줄이고자 배려차원에서 해마다 사복차림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이 4월 3일, 특수교육기관인 혜당학교(학교장 홍기표)를 찾아 따스한 사랑나누기를 실천했다.장애 아동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1995년부터 19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의 혜당학교 무료검진은 발달장애, 지적장애 등의 학생들에게 몸이 건강하고 안정된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이날 구미혜당학교를 방문한 검진팀은 200여명의 장애우를 대상으로 청력, 시력, 구강, 혈액, 심전도, 엑스레이검사, 의사진료 등의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의료진도 의사5명을 포함해 간호사, 방사선사, 병리사등 30여명이 동원됐다. 전년도 검진 결과를 비교해 가며 진료한 직업환경의학과 김진석 교수는 “장애아동 특성상 세심한 진찰이 필요할뿐더러 검진에 어려움은 있다. 하지만 학교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