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구미지회(회장 최두상)는 1월 20일 크리스탈웨딩에서 제6대 회장단(김진화 회장, 황도인 사무국장) 이임과 제7대 회장단(최두상 회장, 홍증규 사무국장) 취임을 축하하는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해 백인엽 과학경제과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정하영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조임호 전국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두상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진화 전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7대 취임을 맞이해 슬로건을 ‘꿀벌처럼, 거미줄처럼’ 으로 정했다며 꿀벌처럼 열심히 일하고 거미가 자신의 몇 배나 되는 먹이를 잡는 것처럼 소상공인들도 똘똘뭉쳐 대박을 터트리자.”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백인엽 과학경제과장은 축사를 통해 김진화 제6대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두상 제7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의 뿌리임을 잊지 않고 소상공인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 성공파트너로서 구미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긍정의 마인드로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사)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11일간에 걸쳐 대구 산격동 청사에서 마지막인 제282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16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1월 22내일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이상구 의원의 팔공산 종주 등산로 개설과 둘레길 성공적인 조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에 이어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영우 교육감으로부터 2016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에 걸쳐 소관 도청 및 교육청 부서별 업무보고와 함께 제출된 안건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월 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각종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특히 1월 27일에는 안동 신청사에서 모의 의회 개최 및 최종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날 도의원 60명과 사무처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이전 추진상황 보고,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전자회의리허설 등 이전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장대진 의장은 개회사에서 “신도청 새로운 터전에서 도의회, 집행부는 물론, 300만 도민이 더욱 단합과 화합하여 경북을 꿈을 실현
경상북도는 도내 23개 시장・군수가 추천하고 도지사가 인증한 으뜸 맛집을 소개하는 ‘시장・군수가 추천한 으뜸음식점’홍보책자 발간과 함께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우리도를 찾는 관광객등 이용객에 대한 편의를 최대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으뜸음식점은 경북도내에서 가장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 수준 높은 서비스와 정갈한 경상도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으로,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맛집은 시장・군수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모범음식점 중 지역별로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음식점을 발굴하여 경북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또한 경북의 맛을 관광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의 내실화와 함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청정지역인 경북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육, 해, 공, 식재료로 요리한 음식점들로 각시군의 특색 있는 맛과 인심을 듬뿍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메뉴, 음식의 특징 등 각종 세세한 작은 정보까지 곁들이고 업소별 스토리텔링화한 소개로 음식의 맛이 배가 될 수 있도록 꾸몄다. 김종수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에 소개하는 시장・군수가 추천한 으뜸음식점은 금강산도 식후경(食後景)이라 하듯이 경상도의 맛과 푸근한 인심, 안전성과 더
경북도는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취업 촉진을 위한 2016년 사회적경제 일자리창출 대책으로 ▶ 사회적경제기업 신규지정 100개 확대 ▶ 청년 사회적기업가 10명 양성 ▶ 지역 거점형 우수 사회적기업 집중육성 ▶ 사회서비스 제공 네트워크 구축 ▶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촉진 및 성공사례 전파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15년 12월말 기준 경북도 사회적기업 수는 192개(예비 95, 인증 97)로 서울·경기 다음으로 전국 3위이다. 그동안 질적 측면에서도 큰 성장을 하여 2014년 12월말 인증기업 기준 평균 매출액이 2010년 5억 7천만원에서 12억 2천만원으로, 평균자산이 2억 4천만원에서 6억 4천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취약계층 고용비율도 60%(법정기준 30%)를 넘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민자,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의 자활자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도는 2016년 사회적경제 일자리창출을 위해 21일 안동시 남선면 소재 경상북도 우수 사회적기업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에서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정창진 안동시 부시장, 김명호·김위한 도의원, 권남규 경상
21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도내 23개 시․군 세정․재무과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 원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정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는 올해 지방세 목표를 도세 1조 6,400억원, 시군세 1조 4,419억원, 총 3조 819억원으로 정하고, 숨어있는 세원발굴, 체납세 총력징수, 해저자원세 등 신세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상대적으로 세원포착이 어려운 부담금, 보조금 지원 사업장에 대하여 상시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숨어있는 세원을 찾아내고, 고액․고질체납자 명단공개를 체납액 3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하여 고질체납자 행정제제를 강화하고, 단순 체납에 대하여 체납콜센터를 운영하여 징수의 효율성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동해안에 매장되어 있는 천연가스, 망간단괴 등 해저자원에 대한 과세를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올해에는 원자력 폐기물인 사용후 핵연료에 대한 과세방안을 마련하는 등 신세원 발굴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 개정된 납세자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시책을 적극 홍보하여 도민이 체감 할수 있는 시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납세자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시책으로
경상북도는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을 위해 보육예산을‘15년 대비 201억원 (4.8%) 증액한 39개사업 총 4,330억원(국도비) 지원하여 3플러스(아이가행복+부모가안심+교사가보람)맞춤형 보육정책을 추진한다. 도내 어린이집 2,130개소, 보육아동 70,860명, 보육교직원 15,704명 주요 지원 내용은 △영유아보육료 1,981억원 △누리과정 985억원 △시간차등형보육지원 7억원 △방과후보육료 3억원 △가정양육수당 677억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및 운영비 543억원 △공공형어린이집 지원 46억원 △보육교직원수당 33억원 △어린이집기능보간 6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비 5억원 지원한다. 올해 보육정책 방향은 ① 맞춤형 보육, ② 보육지원 내실화, ③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확충, ④ 보육교사 근무여건개선 등을 중심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맞춤형 보육은 아이와 부모가 보육수요에 맞게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7월부터 맞춤형 보육제도를 시행한다. 맞춤형 보육 제도는 양육환경, 가구특성에 보육서비스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으로 종일반(12H), 맞춤반(6H), 시간제 보
박근혜 정부 국방부 차관 출신인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구미역에서 열린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관한‘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캠페인에 동참했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경제 활성화 법안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법안이다.”며, “특히, 우리 구미는 다른 지역보다 신성장동력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동 법안이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되어야 한다.”고 말한 뒤 “경제활성화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분께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백승주 예비후보는 “19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경제활성화법안을 비롯한 선거구 획정 문제 등의 쟁점법안들을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PC용: http://www.korcham.net/ncham/service/member/appl/signagree2.asp모바일용: http://m.korcham.net/Service/Kcci/appl/SignAgree2.a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는 관내 고구마 종묘갱신과 정확한 품종 재배를 위하여 조직배양을 통한 고구마 무병묘를 증식 13,000주를 보급할 계획이다. 고구마는 괴근을 이용하여 번식하는 작물로 한번 바이러스에 이병된 고구마는 후대에 영속적으로 전염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병에 이병된 고구마는 품질이 나빠지고 수량이 감소하는 특성이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고구마 생장점을 조직배양하고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병에 감염이 안 된 개체를 계대배양하여 대량 증식하는 방법을 이용 무병묘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직배양하는 고구마는 시중에서 꿀고구마로 불리는 품종으로 모주는 3,000주, 보급모종은 10,000주를 생산하여 모주는 2월 중순에 보급모종은 5월 상순에 연구가 가능한 2~3농가를 선정 공급하여 시범적으로 재배할 예정이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남은영 담당자는 금번 조직배양 무병묘 공급을 통해 종묘 갱신뿐 아니라 고구마 품종과 특성에 대한 농업인들의 인식도 높아질 것이며, 수확 후 평가회를 거쳐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에는 보급량을 확대할 계획이며, 고구마가 균일하고 생산성이 증가되는 장점이 있는 고구마 무병묘 보급은 관내 고구마 품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매일 오후 1시~3시 사이 구미시민과 직접 만나는 ‘경청 타임’의 일환으로 진행된 두 번째 토크콘서트를 20일(수) 오후 구미시 송정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지고, 지역의 영향력 있는 10여명의 주부들과 구미 경제와 교육 문제 등을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구미경제가 많이 어렵다. 그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백승주 예비후보는 “대기업을 비롯해 기업과 사람이 빠져 나가면서 일자리가 줄고 구미를 떠나는 사람이 늘면서 협력업체들도 위축되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으며, 공장부지, 집값, 물류비용 등이 높은 3고 현상으로 구미가 ‘기업하기 힘든 도시’가 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기업은 이익창출을 존재 이유로 한다. 첫째는 좋은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구미의 근로자들은 IT업종 위주로 숙련되어 있어 다른 업종에는 전문성이 떨어진다. 재교육 등을 통해 신산업 유치에 대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둘째는 공장부지 가격과 물류비용을 낮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인근 김천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지가로는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어렵다. 구미시와 지주들이 지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부사장)는 1월 20일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도 도지사, 이영우 경북교육청 교육감, 장흔성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과 함께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일자리 마련을 목표로 “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도와 삼성전자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와 업무를지원하고 경북도 교육청은 각급 학교를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의 이중언어·다문화이해 분야의 강사 일자리 마련에 노력하며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들의 강사양성과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된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이미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청소년들이 외국어 원어민 강사의 강의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을 알고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이민 여성들을 다국어 전문강사로 양성하여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이민여성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글로벌스쿨사업을2010년부터 2014년까지 운영한 바 있다. 이 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이 함께 경북 23개 시,군별 베트남어와 중국어 강사 각 1명씩을 선발해 전문 강사로 양성하여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 강사로 참
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인 이성춘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20일 매서운 칼바람이 얼굴 볼을 예이는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얼굴 알리기에 전념하고 있다. 시민들의 아침 출근길에 거리에 나와 혹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굳은 의지와 열정을 보여 주었다. 이날 온도는 영하 10도, 체감온도 영하 20도로써, 콧속에 살얼음이 맺힐 정도의 혹한이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경제 재활을 위해서는 지역정치가 변해야 한다”, “그 핵심은 인적 쇄신이다” 즉 “사람을 바꿔야 지역이 산다”라고 하면서 이 후보자는 자신이 주민과의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자세와 일념으로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변함없이 주민과 지역을 살피겠다」는 “初心”임을 강조하였다.
태백시가 2016년 봄철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각 동별로 산불취약지에 산불 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예찰 활동으로 근원적 산불차단과 서민일자리 사업의 지원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산불감시원 0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00명 등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감시원은 동 주민센터로, 진화대원은 시 농정산림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기준은 18세 이상으로 산불감시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하고 성실한 자로서 근무자 위치정보(위치확인, 산불발생좌표, 긴급메세지 전달 등에 활용)수집에 동의해야 한다. 근무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산불감시원은 1일 8시간 근무 48,240원이며 전문예방진화대원은 48,500원이다. 선발된 산불감시원은 산불발생시 신고 및 초기진화, 대주민 산불예방 홍보 계도 활동, 배치 받은 취약지 순찰, 입산자 통제 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 뒷불감시, 기타 산림사업의 업무보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태백시청 농정산림(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