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해단식을 6월 27일(월) 14:30 기관단체장 및 선수단, 임원, 학교관계자, 서포터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군(郡)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울진군에서 개최된 이번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6.10(금) ~ 6.13(월)까지 4일간 개최되었으며, 구미시는 1위 6종목, 2위 2종목, 3위 4종목 등 24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종합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번 도민체전에서 구미시청 소속 박봉고선수가 MVP의 영광을 안아 구미체육의 저력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이날 행사에서 그 동안 도민체전에 공로가 많은 단체와 개인, 그리고 서포터즈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였으며,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388명을 대표하여 제49회 도민체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구미시청 소속 박봉고선수와 수영에서 2관왕을 차지한 구미여중 이지연선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그 동안 도민체전을 준비하면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과 임원, 그리고 훈련장과 경기장을 방문하여 열심히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 기관단체와 기업체, 그리고 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서포
김천시는 시청사 에너지 절감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그린(GREEN) 청사 실현을 위해 2011년 시청사 에너지절감 목표관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에너지 절감추진 계획 수립 이행에 철저를 기한 결과 2011년 5월 말 기준 에너지 절감율은 -14%로 에너지절감 목표4%를 훌쩍 뛰어 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현재 정부 정책은 청사에너지 소비총량(07∼09년 평균사용량) 대비 4%이상(환경부 고시) 절감을 목표로 정하고 있다.시에서는 전반기 에너지절감 추진을 위해 중식시간 사무실 실내 등 일괄소등 및 컴퓨터, 모니터기, 프린트, 복사기 끄기를 실천하고 있고 야간 근무시 필요없는 전등 소등 및 개인용 스텐드 사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또 냉난방 기준온도 (난방18℃/냉방28℃) 강화, 중식시간 및 퇴근 5분전 에너지 절약 청내 방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회계과에서는 청사 내 LED조명등 교체(140등), 화장실 및 청사 복도 재실감지 센서설치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장비로 교체해 나가고 있다.김천시는 2010년말 에너지 절감분에 대한 보통교부세 6억9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부여 받
- 지난 8일 수돗물 공급중단사태와 더불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만전- 비상재해대책 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철저, 취약지구 등 감시체재 24시간 가동제5호 태풍 메아리 북상에 따라 구미시장(남유진)은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2011년 6월 26일 오전 8시 해평취수장, 4대강살리기 사업인 낙동강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였다.이어 11시에는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들러 기상상황 및 대처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재난 상황발생시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시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지난 8일 발생한 한국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 해평 취수원의 임시보 유실로 인한 구미시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아직 채 가시기도 전에 장마와 태풍이 겹쳐 또다시 시민들의 불안감을 주지 않도록 태풍 진로 방향을 주시하고 취약지구 현장 근무배치를 통해 24시간 감시체재를 강화하도록 지시하였다.특히, 비상재해대책 매뉴얼에 따라 비상상황근무 철저를 기하고 배수불량지구에 대한 시험운전을 통하여 배수
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과장 김기조)에서는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 돕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지난 6월 21일 종합민원처리과와 재난안전관리과, 부항면 직원 등 40여명은 부항면 대야리의 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700평의 양파 수확작업을 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폭염주의보까지 내린 이 날, 그늘 한 점 없는 양파 밭에서의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민원담당 공무원답게 모두들 하나같이 웃는 얼굴로 잘 여문 양파를 뽑아 올리고, 다듬는 일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점심과 식수 등을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지원받는 농가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음에도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데다 몸까지 불편하여 수확을 앞둔 양파 밭을 보고도 걱정이 많던 배진수씨(부항면 대야리, 55세)의 부인 최향자씨는 “더운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양파 수확 작업을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 도와준 공무원들이 없었다면 자칫 수확시기를 놓칠 뻔 했는데, 시름을 덜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에, 김기조 종합민원처리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 27(월) 17:00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의 시·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남권의 화합과 공동발전을 위한 영남권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다.이번 간담회는 민선5기 출범 이후 영남권 시·도지사의 공식적인 첫 만남으로 5개 시·도의 오랜 정서와 역사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방 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인식하에 수도권에 대응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영남권의 공동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영남권 시·도지사는 영남지역의 크고 작은 지역현안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여 발전시켜 나가고자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 영남권 경제 산업 협력강화, 4대강(낙동강)살리기 사업 후속대책 마련 등 지역공동 현안과제와 시·도간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영남권의 상생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합의문의 주요내용은 합의문 주요 내용은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 영남권 광역교통 인프라와 연계한 관광 네트워크 활성화, 영남권 경
- 구미상공회의소 창립 30주년 기념 구미에서 처음으로 열려- LG전자 산업시찰 후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회의 개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공동발표문 채택“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가 6월 23(목) 15:00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성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남유진 시장, 김용창 회장, 중앙 언론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전국상의 회장 회의는 구미상공회의소 창립 30주년(7월20일)을 맞이하여 구미상공회의소 창립 이후 처음으로 구미에서 1박2일 동안 개최되며, 1일차는 13:00 LG전자 산업시찰 이후 15:00부터 김용창 구미상의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의 개회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의 축사, 전국상의 회장 의견발표, 본회의,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일차는 전국회장들 간의 친선 모임을 가진다. 김용창 회장은 구미에서 전국상의 회장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과 함께, 구미상의는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각종 규제, 세제 개선은 물론 기업의 크고 작은
- LS전선(주)사원 기숙사 명당 보금자리 마련- 글로벌 전선 메이커 LS전선(주) 구미선택- 구미시 세계적 전선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 LS전선(주) 구미기숙사(선인재) 개원식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오랫동안 공을 들여온 LS전선 구미기숙사(선인재)개원식이 ‘11. 6. 24(金) 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시의장, 구자열 LS전선(주)회장과 손종호 사장, 유한봉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장 지역 시의원등 주민대표들과 함께 기업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글로벌 전선 메이커 LS전선(주) 구미선택LS전선은 수도권 규제완화 이후 수도권인 안양에 있던 사업장을 구미로 이전한 지방이전기업(1호) 첫 사례로 지난 ’09. 4 22(수)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LS전선 부사장,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LS전선은 2011년까지 1,200억원(고용인원 600명)을 투자하고 구미시에서는 행정지원하는 투자MOU를 체결하였다.구미를 선택한 LS전선(주)에 대하여 구미시에서는 ’10. 7.29 건축허가증교부 원스톱 처리와 함께 기숙사 기반시설 진입도로개설(9억원)이라는 아낌없는 사랑으로 뜨겁게 보답하였다.□ 구미시
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에서는 6.22(수) 수필작가 조미애(황상동)씨가 쌀20㎏ 28포(150만원상당, 인동동 10포, 진미동 8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구경북지부구미지소 10포)를 기탁하여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날 쌀을 기탁한 조미애(황상동)씨는 수필작가이면서 인동동 그린바이크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소 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아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쌀을 기탁하고 있어 일시적인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조미애씨는“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마음을 전하였으며, 권순서 인동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 받은 쌀은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맞게 어렵게 생활해 오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정,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고 지역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6.21(화) 13:00부터 민방위 교육장(사곡동 소재)에서 중소기업 인력지원을 위한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지역경제의 초석인 중소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500여명과 기업체를 이끌어갈 인재를 구하기 위하여 30여 업체가 참여하여 구인·구직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지역경기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중소기업 인력 지원자들에게 6개월간 급여(85만원 정도)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 고용창출 및 직원 능력개발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6개월 후에는 해당 기업체에서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기로 하여 현장에서 15개업체에서 50명정도가 구인구직이 연결되어 지역 구직자들에게 생애 직장을 가질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기업도시 위상에 맞게 중소기업이 즐겁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재조성하여, 일자리가 넘쳐 어떤 회사에 가야할지 행복한 고민이 넘치는 일자리 구미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
삼성전자 밝은마음 봉사단(부장 박성호)은 인동보건지소(구미보건소장 이원경),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조)과 연계하는 뇌졸중 환우 재활프로그램에 나들이/가사지원을 전개함으로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 밝은마음 봉사단은 10년간 강동지역 뇌병변?지체장애우들에게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초콜릿 만들기, 리본공예교실 등)으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2011년 봉사활동으로 나들이/가사지원 봉사활동을 시행함으로써 뇌졸중 환우들에게 신체적 기능회복은 물론 삶의 의욕과 자신감을 고취시켜 주고 있다. 나들이 활동은 한달에 한번 거동이 불편하여 집근처에만 맴돌던 환우들을 경상도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자연으로 이동하여 맑은하늘과 경치를 보여줌으로써 환우들의 정신적 재활을 도모하며, 가사지원 활동은 한달에 두 번 봉사자들을 2개조로 나누어 1개조는 환우들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청소 등 가사지원을 해드리며, 1개조는 봉사자들이 직접 영양 밑반찬을 만들어 환우들에게 배달하고 있다. 뇌졸중 환우들은 몸이 불편하여 가고 싶은 곳도 제대로 못가고 집안일도 잘 못하는데 밝은마음 봉사단이 이렇게 좋은 봉사활동을 해주니 너무너무 좋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6월 22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내 일반직 8·9급 공무원 23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 문화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 욕구에 부응하는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민을 위한 지방공무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박성규 자치행정국장이 강사로 나섰다. 강연에서 박성규 국장은 공직 생활의 초년생인 8·9급 공무원들에게 공무원의 기본 자세 확립 및 행정 역량 함양, 시민을 위한 친절 봉사, 지역에 대한 애향심 등을 강조했으며,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 지역인재양성, 광역철도망 구축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공무원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공직 생활을 통해 터득한 업무추진 노하우와 생생한 현장 사례를 전달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역설했으며 마지막으로 개인을 위해서 나아가 시를 위해서 큰 꿈을 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모든 일에 열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김천시 대항면(면장 김철훈)에서는 6월 22일 산불·인구감소·체납세 제로화(Zero) 운동을 전개하는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항면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 시의원, 산불감시원 및 교통행정과·정보통신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 단 한건의 산불도 없이 산불예방활동을 마감하는 위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산불해단식을 겸한 다짐대회에서 김철훈 대항면장은 “올 한해 큰 산불 없이 해단식을 가지게 된 것은 주민모두가 합심한 결과입니다. 이제 이러한 화합의 열정을 김천시 주요시책인 인구증가와 체납세 일소에 다시 한번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이에 대항면 이장협의회 이복수 회장은 “인구감소는 문제는 정부 재정지원 축소 등 실제적인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대항면 주소 갖기 운동과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 독려 등 조금 만 더 신경을 쓰신다면 인구가 늘고 살기 좋은 대항면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며 화답하였다.김천시 주요시책인 체납세 일소에 대해서 대항면 체육회 노인두 회장은 “인구증가는 장기적인 목표로 추진해야 하지만 체납세는 단기적 노력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며 체납세 일소에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이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