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15일(금)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국·도비 확보 실적을 보고하고 부서별로 신규사업을 포함한 주요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과 대응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보고된 건의 사업은 총 80건으로 사업비는 6,308억 원이고 계속 사업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는 7조 6,605억 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십자축 광역철도망의 본격 추진 및 교통·물류 허브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대구광역전철망 김천 연장 등의 사업과 체류형 관광산업의 선도를 위한 ▲ 국립숲체원 조성사업 ▲도심형 관광자원개발사업, 그리고 신성장동력 및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모빌리티 주행 인증 시험장 기반 조성 ▲친환경 경량 소재 미래 차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 등이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속되는 경제성장 둔화로 세입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강화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역점 시책의 당위성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KH 바텍 구미 2 공장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와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구미산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 자격으로 「KH 바텍 구미 2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KH 바텍은 사업 다각화 성공으로 우리 구미산단을 대표하는 소부장기업으로 성장했다”라며 “오늘의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더욱 성장해 글로벌시장에서도 큰 역할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자근 예비후보는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국방기술품질원노동조합 김명식 위원장, 한화시스템노동조합 이성종 위원장, 하늘테크놀로지 안영수 대표이사, 금오공과대학교 백일호 국방시스템공동연구소 연구교수 등 참석자들과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산단을 위한 향후 과제들을 논의했다. 구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출마 선언 이후 곧바로 한노총 구미지부를 찾았고, 오늘 또 한번 노조 지부장 간담회를 갖게 된 이유는 구미 산단의 진정한 발전이 근로자들의 피부에 와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의 구미형 일자리, ASML 제조공장 구미 유치를 새로운 구미 발전의 공약으로 발표하였다. 구미시민에게 알리기 앞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새로운 공약에 대해 먼저 안내하였고, 아래는 그 전문이다. <제2의 구미형 일자리, ASML 제조공장 구미 유치 공약> 김현권이 올립니다.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함께 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날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꼭 당선되어 구미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비례대표 시절 구미형 일자리 LG BCM 공장 유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되살려 제2의 구미형 일자리를 주창합니다. 그 일환으로 ASML 제조공장을 구미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겁니다. ASML은 반도체 업계의 슈퍼 을로 불리는 기업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네델란드 펠트 호빈에 본사를 두고 있고, 시가 총액 약 537조 원의 규모를 가진 회사입니다. 약 2만 3천 명의 인력을 고용한 회사로 지난해 약 40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ASML이 현재 네델란드 자국내 사정으로 본사 해외 이전을 검토 추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지난 3월 14일(목) 허성우 전 예비후보 캠프의 핵심 참모단이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구미시 심봉사 예술단 황태복 단장, 김현식 회장, 김서현 회장, 채원 회장 등 허성우 전 예비후보의 핵심 참모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영식 예비후보는 우리가 꿈꾸었던 깨끗한 정치, 정직한 구미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로 구미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지지한다”라며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구미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몸 바쳐온 사람이다”라고 김영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특히, 반도체 특화단지 등 3대 국책사업과 산재재활센터, 교육발전특구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구미에 유치한 유능한 현역의원이 압도적 지지를 받아 재선의원이 되어야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다”라며 “최근 대한민국 원자력계와 과학기술계, 그리고 구미시 각계각층의 단체와 시민들이 김영식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은 지난 4년간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어려운 발걸음에 큰 뜻을 전해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였던 허성우 후보가 자신을 돕던 김영길, 이명희 시의원 등과 함께 국민의힘 구미(을) 1차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인 14일 오후,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허성우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구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지난 4년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는 현역교체 여론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구미을 국민의힘 1차 경선 발표 결과 결선후보로 강명구, 김영식 예비후보가 확정된 것에 대해 “1차 경선에서 이미 ‘강명구 대세론’이 입증됐다”며 “구미시민의 압도적인 뜻을 받들어 원팀으로 강 예비후보를 도와 국민의힘 후보로 만드는 것이 순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의 정치인들이 해결하기 힘들었던 문제, 강명구만이 해낼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힘 있는 일꾼 강명구로 구미(을) 선수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명구 예비후보는 “허성우 후보님은 그동안 구미의 미래를 위해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오신 분들”이라며 “지역의 선배 정치인들과 함께 원팀이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미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어르신과 국가 영웅들에 대한 전폭적인 예우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미시보훈단체협의회 송광술 전 회장, 김중천 현 회장 등 구미시 보훈단체 회장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난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의 노력과 수고에 대해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받고 향후 국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통합형 구미시 보훈회관 건립사업과 보훈가족 예우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난 1989년 준공되어 35년째 지역 보훈 가족들의 공간으로 활용되어온 보훈회관을 새롭게 세우는 방법은 우리 모두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데, 국가보훈부 정책 상 시 예산을 일정 부분 확보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다”며, “국비 예산 확보와 시비 확보 스케줄을 잘 맞추어 통합형 보훈회관을 건축하고, 구미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자근 예비후보는 “어르신과 국가 영웅들에 대한 전폭적인 예우 확대는 언제나 강조해야 할 마땅한 책무”라며 “관련 공약들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의 피부에 와닿는 생활 지원 정책을 입안시키겠다”고 의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3월 12일(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남중구 보건소장을 비롯해 산하 전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 과 9개 팀별로 2024년도 주요 보건시책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보건 의료환경에 대한 대비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신규 보건사업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더욱 내실 있고 촘촘하게 보완하여 군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면서 2024년도 주요 보건시책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 부문에 지역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을 중심으로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공중보건의사 적정 배치를 통한 읍․면의 진료공백 최소화, 중장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이행과 평가에 철저를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둘째,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부문으로 청도군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의 조속 추진을 강조했다. 화양읍 범곡리 (구)군민회관 위치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7,388㎡의 새롭게 건립될 보건소가 신축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상반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12일(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홍성구 부시장 주재로 부서별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유 분석과 구체적인 집행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금을 포함한 2024년도 김천시 전체 예산액은 1조 6,099억 원으로 이중 신속 집행 대상액은 이월액을 포함하여 총 8,916억 원이다. 상반기 행정안전부 신속 집행 목표액은 대상액의 54.3%인 4,855억 원이나, 김천시는 집행 수요를 적극 발굴해 애초 목표를 훨씬 웃도는 5,510억 원(목표율 61.8%)의 집행 전망을 내놓았다. 소비·투자 부문도 자체적으로 21.4%의 목표율을 설정, 경기 부양 및 일자리 창출과 직결되는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1분기 내 1,458억 원을 당겨 집행할 계획이다. 홍성구 부시장은 “민생안정을 위해 신속한 재정 운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상황인 만큼 지역 경기 회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집행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구체적으로 10억 원 이상 대형사업비 집행을
지난해 8월 정식 데뷔한 칠곡 할매래퍼그룹 ‘수니와 칠공주’는 BTS 부럽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전성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팬클럽까지 결성되며 세계 주요 외신들의 취재는 물론 각종 행사 공연과 대기업 이미지 광고 촬영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다. 수니와 칠공주는 평균 연령 85세인 8인조 할매래퍼그룹으로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 사는 할머니들로 구성됐다. 로이터 통신과 중국 CCTV에 이어 일본 NHK에서도 취재 요청이 이어지며 세계 주요 외신들로부터 ‘K-할매콘텐츠’라고 불리며 극찬받았다.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는 “칠곡 누님들”이라고 친근감을 표현하며 수니와 칠공주 팬을 자처하고 나섰고, 150여 명이 팬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前 대우국민차 사장인 최은순 씨를 비롯해 익명을 요구하며 후원금을 전달한 편의점 사장까지 전국 각지로부터 팬레터와 후원금이 몰려오고 있다. 또 복수의 광고 대행사로부터 국내 대기업 이미지 광고 출연 제안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30편이 넘는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국내 정상급 시청률을 자랑하는 프로그램 도장 깨기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재능기부를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와 평생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도 앞장섰으며, 대구
허성우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12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오늘부터 <구미을> 지역 경선이 시작됩니다. 구미시민 여러분이 쟁취한 이번 경선은 구미의 선거문화, 정치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박정희의 산업화, 김윤환의 합리주의적 정치철학과 어우러져 구미를 경북의 정치 1번지로 부상시킬 것을 확신합니다. 중앙정치권도 구미 경선을 주의 깊게 지켜보며,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려되는 점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도를 더해가는 비방과 흑색선전이 경선의 본질을 흐리고 있습니다. 몇몇 후보들의 “내가 당선되어야 한다.”라는 아집과 독선, 위선과 내로남불이 경선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습니다. 법으로 금지된 금품을 살포하고 여론을 조작하는 등 각종 탈·불법 행위가 여러분이 쟁취한 경선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는 몇몇 후보들에게 비방과 흑색선전을 중단하라고 엄중 경고를 보낸 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정치공세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실체 없는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이 나돌아 다니고, 현역
지난 3월 8일(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구미을 지역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일정을 발표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경선 선거운동기간 동안 새벽 4시부터 밤 12시까지 쉼 없는 경선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의 혁신적인 변화와 힘 있는 발전을 위한 강명구의 진심을 묵묵하게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하루 20시간 선거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강명구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 임하는 세 가지 마음(心)가짐을 강조했다. “구미혁신에 대한 강명구의 ‘진심’을 보여드리는 것, 경북 1등 도시라는 ‘자부심’을 되찾는 것, 그리고 강명구로 바꾸면 구미가 확실하게 변할 거라는 믿음,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일꾼이라는 점을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경선운동기간 동안 매일 20시간씩 구미을 지역 곳곳의 거리, 길바닥을 누비면서, 묵묵히 강명구의 진심,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선은 구미의 미래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이라는 구미 시민의 자부심을 회복할 능력 있고 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할 선거이기도 하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시민분들께서 지난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2일(화) 오전 11시 구미 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 앞뜰에서 재선 국회의원으로 향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구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눈부신 발전과 박정희 전 대통령님을 비롯한 선인들의 헌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배웠다”라며 “이제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께서 주신 사명을 압도적 성과로 보답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구자근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를 회고하고, 앞으로 4년에 대한 비전과 준비한 공약을 밝혔다. 경제 공약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구미산단’을 표방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별관 신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북센터 조속한 건립,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유치 등을 통해 산단 랜드마크 조성과 전문 연구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차질 없는 신구미대교 건설 추진, △구미 보세장치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 △산단 내 청년근로자임대주택단지 조성 등 산단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시설 확충까지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2박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선언하며 △물순환형 복합 리조트 유치 △금오지 로봇 분수 설치와 케이블카 연장 △KTX-이음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