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월 7일(목) 선산한우경매시장을 찾았다. 선산한우경매시장은 최적의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시설 노후, 적은 규모,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전국 시장으로 발돋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허 후보는 시장 관계자의 민원을 청취한 후 전국 최대 규모 한우경매시장으로 만들겠다고, 확장을 약속했다. 아울러 허 후보는 고아에 위치한 농산물도매시장을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도 내비쳤다. 농수축산물을 한꺼번에 취급할 경우 이용객이 늘어나 시장 활성화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과 「전국 최대 한우경매시장」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정주 여건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 구미가 국제공항 배후도시 기능을 수행하려면 산업경제와 정주 여건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 현재 구미는 산업경제에 비해 정주 여건이 턱없이 부족하다. 대형병원을 유치하고 4계절 테마파크 등을 시급히 조성해야 한다. 구미 ‘비상’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들이다. 허 후보는 정주 여건에 필요한 이런 인프라 구축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 조성을 강조한 것도 정주경제의 축이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택시(김종희 대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민생 행보를 이어나갔다. 구 후보는 택시업계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항상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나은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구 예비후보는 임기동안 택시 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해왔고, 제도적 지원으로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 특히 2021년에는 카카오택시를 비롯한 가맹사업자들의 과다한 중계 수수료, 가맹금 인상을 막는 법개정안을 제출하였으며, 2023년에는 택시 연료인 부탄에 대해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감면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피부에 와닿는 지원을 해왔다. 구자근 후보는 “운수업을 비롯해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경기 활성화를 체감하실 수 있게끔 다양한 공약을 준비했다”며 “특히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을 중심으로 구미 발전 방안을 이행해 다시찾고 싶은 ‘2박3일 구미시대’를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구 후보의 노력으로 가시화된 KTX-이음 구미역 정차문제를 다음 임기동안 현실화시켜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금오산 개
칠곡군은 김재욱 군수가 행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혁신리더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월 7일(목) 밝혔다. 김 군수는 최근 서울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2024년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혁신리더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리더의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후 칠곡군 전반에 걸쳐 선제적인 행정역량을 발휘해 강한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버 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펼쳐 세계 주요 외신의 관심을 끌어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김재욱 군수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은 물론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 추진과 할매 콘텐츠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노년층 문화를 선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광고나 후원이 아닌 정정당당하게 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
김천시는 지난 3월 7일(목) 바르게살기운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사용자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보조금을 운영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직원, 회원단체 회장과 총무, 읍면동 위원장과 사무장 50명이 참석했으며, 총무새마을과의 바르게살기운동 담당자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운영과 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여전히 눈먼 돈, 쌈짓돈 등 부정적으로 비유되고 있는 지방보조금에 대해 투명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정부 기조와 보조금 예산편성, 집행, 정산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보조사업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필요 서류 및 서식 등을 안내함으로써 보조금 운영과 집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감사 사례를 들어 계획부터 집행, 정산까지 흔히 지적되는 부분과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처분에 대한 설명으로 보조사업을 사업목적과 규정에 따라 정확하게 운영해야 함을 강조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읍면동위원회 실무자인 한 참석자는 “실제 사례를 통해 교육받으면서 보조금의 중요성과 그 사용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보조사업자가 보조금을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3월 7일(목)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발생 행동요령에 대한 온라인 교육과 함께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훈련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전,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동영상 시청 후 상황·장소별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지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이날 훈련은 농업기술센터내 건물균열 및 정전발생이라는 가상 상황하에 각자 맡은 바 임무에 따른 대피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에게 비상시 대처하는 ‘국민행동요령’안내와 생활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박재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으로 지진대피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지진발생시의 행동요령을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비록 훈련이지만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꼭 구미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서 구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꿋꿋이 걸어가자. 진심이 이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친구들이 남긴 응원의 메시지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7일(목) ‘구미을 국회의원을 향한 최우영 예비후보의 여정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롤링페이퍼를 공개했다. 이번 롤링페이퍼는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의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왔던 친구들이 자진해서 최우영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영 예비후보의 구미 발전을 위한 깊은 진심을 알아본 친구들의 열렬한 지지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롤링페이퍼에는 “항상 나에게 희망을 주었던 우영이가 이제는 또 다른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네. 도전하는 너의 모습을 늘 응원해”, “구미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우영이가 유일하다. 같이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 보자. 파이팅” 등 최우영 예비후보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롤링페이퍼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면서 “앞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과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이 지방소멸 극복과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를 위해 22대 총선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손을 맞잡았다. 3월 7일(목)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및 전남도당 운영위원과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오랜 기간 주요 국정 의제로써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과밀과 지역 간 불균형, 지방 인구의 급감과 경제력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북도당이 지역을 넘어 지방 살리기 해법을 공동 모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성장을 위한 6개 공통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극심한 인구소멸 위험을 겪고 있는 면지역 주민에게는 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읍지역 전체 주민과 동지역 농어민에게는 월 10만원을 지급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려는 ‘농산어촌 기본소득’ 지급 둘째, 청년·신혼부부에게 주거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 인구유입을 꾀하는 ‘만원 공공임대주택’ 공급 셋째, 지방에 정착의지가 있는 청년들에게 공무직, 공공근로형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대폭 늘리는 청년
형곡2동은 지난 3월 6일(수) 지역안전협의체와 이웃안녕살피미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안전협의체 위원 32명(통장협의회, 새마을 등 10개단체)에 대한 신규 위촉장 전달, 이웃안녕살피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 9개 단체)간의 사업수행 협약체결, 사업설명, 관내 취약지구에 대한 순찰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안전협의체 사업은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와 협업해 지역 내 위험요소를 발굴‧점검하고 재난 발생시 긴급구호와 응급복구 활동을 하는 등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달에는 소화기, 단독경보화재감지기 등 재난예방관리품목을 관내 안전취약계층에 배부했다. 이웃안녕살피미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 자생 9개 단체가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자와 1:1 매칭을 통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구미함께 살피미 앱 설치, 기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목적으로 한 신규 역점사업이다. 이정화 형곡2동장은 “재난대응 및 사회적 고립의 대응은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 발대식을 계기로 앞으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보조금의 적절한 집행을 위해 2024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17개 사업, 31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 6일(수) 농업기술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시범사업 추진 사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사업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요령,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매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을 통하여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 개발된 신기술이나 지역 농업 현장 애로 기술 등을 일반농가 보급에 앞서 선도 농가나 농업인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올해 김천시는 스마트팜 ICT 장비 시범 등 포도 육성 분야 6개 사업 9개소, 핵과류 노동 절약 과원 조성 등 자두 육성 분야 7개 사업 16개소, 시설원예 고온기 환경개선 기술 보급 등 작물 분야 4개 사업 6개소에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으로 신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흥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새 소득원 발굴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사업대상자는 시범 요인이 정확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청도군 1호 기탁자가 탄생하였다고 3월 7일(목)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경북공동모금회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 및 출산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된다. 청도군에서는 저출생 극복 TF팀을 구성, 소아청소년과 개설, 출산장려금 지원, 다함께돌봄터 3호점 개소, 마을돌봄터 운영, 아동복지기금 조성 등 온종일 완전돌봄, 일생활균형과 양성평등, 안심주거의 다양한 저출생 극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에 1호로 기탁(200만원)한 정강민 동영종합상사 대표는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다자녀 가정이며, 작년 늦둥이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강민 대표는 “세 자녀의 부모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을 청도군에 첫 번째로 기탁하게 되어 너무 뜻깊고 기쁘다”며 “저를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저출생 극복에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인구감소와 더불어 우리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청도군 다자녀 가정에서 모범적으로
칠곡군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칠곡 ECO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인 도시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즉 친환경도시로의 전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친환경도시로의 전환’은 녹색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선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말한다. 이에 김재욱 칠곡군수는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을 실천중이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으며,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일회용 종이컵 사용하는 대신 다회용컵 또는 텀블러을 사용하는 것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번거로울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망설이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저는 ‘칠곡eco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해보기로 결심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은 실천을 습관으로 만드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칠곡군 직원과 나아가 군민들과 함께 ‘친환경도시 eco칠곡’을 만들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조금씩 변화하는 칠곡eco프로젝트를 기대주시길 바란다.”고 덧붙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3월 6일(수) 오후 3시 신순식 예비후보의 강명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경선은 구미의 운명이 달린 매우 중대한 선거이다. 기업의 수도권 이탈, 인구감소 등 구미에 닥친 위기가 이번 경선의 중요성을 반증하고 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강명구 지지선언 행사에서 ‘이번 경선에서 우리 구미가 힘 있는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며, ‘구미의 빠른 변화, 힘 있는 발전을 위한 강명구의 길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자신의 뜻을 전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작년 12월부터 80여 일 동안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주신 신순식 예비후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으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강명구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아온 구미의 소중한 정치자산인 신순식 예비후보의 6개 분야 27개 세부 공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 밝히면서 ‘더 나은 구미의 변화, 발전, 미래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신순식 예비후보의 선거 슬로건 역시 적극 수용할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