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23일(토) 오후 4시, 옥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정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호영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신순식·최우영 전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27명의 구미시·도의원, 시민 등 모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다가올 본선에서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미시·도 의원과 함께 원팀으로서의 뜻을 모았다”며, “구미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그러면서, “구미와 같은 지방도시들이 가진 핵심 과제는 바로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 여건을 혁신해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되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앞으로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20시간 뚜벅이 선거운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격의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3월 23일(토)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前 경북도지사),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 구미 내 단체장들을 비롯해 지지자 및 구미시민 약 2,000여명이 참석해 구자근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구자근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구미는 ‘일을 해야만 하는 도시’이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도시”라며, “지난 4년간 구미시민과 함께 이룩한 성과들만 되돌려봐도 왜 구미에 구자근이 필요한지 알게 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 4년 임기동안 국비예산 약 1조 1,658억원을 확보하는 등 구미시 예산 2조시대를 여는데 큰 공을 세웠고, 대구경북 법안발의 건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또한 경북의원 중 가장 많은 공약인 88건을 내세워 무려 92%의 공약 달성률을 기록해 언론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 더팩트(2024.2.20) “총선 D-50…경북지역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3월 21일(목)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며, 무너진 민생을 살려야 하는 선거이다. 본인은 구미시민만 바라보며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정치를 하고 싶다. 라고 밝히며 “특정 정당의 깃발만 꼽으면 당선되는 구조를 꼭 바꾸고 싶다. 이번엔 무조건 김철호로 1당 독점을 무너뜨리고 시민혁명을 이뤄보자.”라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구미독립운동기념관을 설립하여 구미시의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알리고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시 구미를 만들고 싶다.“라고 했다. 김철호 후보는 임은동 왕산 허위 선생 묘소에 참배를 하였으며, 장진홍 선생 묘소에도 참배를 하며 공식적인 선거 활동을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김철호 후보는 7대 긴급 민생대책 공약으로 ▲지방 아기 기본소득 지급 ▲육아휴직급여12+12 지급 ▲무료 시내버스, 월3회 반값 택시 ▲임금삭감 없는 주4,5일제 ▲자영업자 SOS 금융대책 ▲반려동물 건강보험 도입 등 “
김천시는 대한민국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관광명소 연화지의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사진작가들의 벚꽃 작품과 입소문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연화지는 지난해 21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와 김천시 관광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시는 연화지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돼 작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해 관공서에 접수된 각종 민원(▲교통, ▲안전사고, ▲청결, ▲편의시설) 사항을 개선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했다. 특히, 올해는 많은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좁은 구간에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자차를 이용하여 연화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을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차 없는 거리’는 3월 27일부터 4월 7일 기간 중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연화지 입구‘호박해물칼국수’에서‘오늘 참 예쁘다’ 카페까지 약 300m의 2차선 도로와 연화지 내부 도로에 차량 출입을 통제한다. 안전요원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원 배치했으며, 주말에는 구급차와 응급의료 인력도 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지원자를 신청받는다고 3월 21일(목) 밝혔다. 군은 올해 총 12억1800만원을 확보해 주택 280동, 비주택(창고․축사) 28동, 지붕개량 13동 등 총 321동에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우선순위는 취약계층 등을 우선 지원하고 일반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최대한 많은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슬레이트 건축물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 등은 지원신청서, 건축물대장 등 관련 서류를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주택 최대 700만원(352만원 범위 내 소규모 주택 우선지원), 비주택(창고·축사) 200㎡ 이하이며, 단, 취약계층은 주택의 경우 전액, 지붕개량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 초과분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군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칠곡군(군수 김재욱)이 지난 3월 19일(화)부터 관내 26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경북형 행복경로당 사업을 개시 했다고 밝혔다. 행복경로당 사업은 경로당에 모여 식사를 하고 싶어도 고령으로 인해 반찬준비할 형편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경상북도에서 특화 추진한 사업으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칠곡군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칠곡시니어클럽(관장 김진의)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과 연계하였으며,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수익성 확대, 밑반찬 품질 향상 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행복경로당 사업을 발판삼아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사업을 개발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군은 추가예산을 확보해 밑반찬 제공을 기존 연 10회에서 20회로 확대할 계획이며, 육류 위주의 메인요리가 포함된 2~3개 반찬이 화요일에서 금요일 4일 간 지정된 경로당으로 배달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도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노후 경유차,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2024년 배출가스저감 장치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저감 장치 150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등록된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중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Tier 1’ 이하의 엔진이 탑재된 노후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이다. 배출가스저감 장치 부착 지원사업의 경우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영업용 차량, 3.5톤 이상 차량에 대하여 우선 지원하며, 일반 자가용은 최신연식 우선으로 지원한다. 저감 장치(DPF)는 장치 종류에 따라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 지원되고(자부담 10%),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장치 규격 기준으로 교체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024.3.25.(월)~ 4.12.(금) 3주간이며, 신청서류를 지참해 김천시청 환경위생과(3층)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 누리집(www.mecar.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
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지난 3월 6일(화)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다방 업주에게 욕을 하며 폭행하고, 주행 중인 승용차를 막아선 후 범퍼를 발로 차 손괴하는 등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영세상인 등 서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일삼은 50대 생활주변 폭력배(남, 58세)를 3월 15일(금)자로 구속하였다. 구미서는 3월 13일(수) 상가 손괴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으며, 이후 기존에 접수된 사건 2건과 여죄(업무방해) 2건을 추가 확인하였다. 피해상인 및 동네 주민들은 “피의자가 평소 술에 취해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인들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고 다녔는데, 구속되고 나서 사건·사고 없이 시장이 조용해지고 활기가 생겼다”며 경찰관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장기불황으로 누구보다 영세업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형편이 어려운 영세업자들을 괴롭히는 생활주변 폭력배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여 반드시 처벌하겠다”라고 밝혔다.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22.4%로 성인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 환자이다. 여성의 경우 37.3%, 남성의 경우 7.5%가 골다공증 환자라 할 수 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환자의 수도 늘어나 70세 이상 여성의 약 2/3, 70세 이상 남성의 약 1/5이 골다공증 환자이다. 골다공증 골절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니만큼 골다공증이 어떠한 질병인지, 또 치료 방법 및 예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골다공증을 ‘골량의 감소와 골조직 미세구조의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적인 골격계 질환으로, 골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되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으로 정의했다. 한마디로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서 골절 위험이 증가하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건강한 뼈는 조골세포를 매개로 한 골 형성과 파골세포를 매개로 한 골 재흡수를 통해 끊임없이 리모델링하며 항상성을 유지한다. 골다공증은 조골세포와 파골세포 기능의 불균형으로 인해 골 형성이 감소하거나 골 재흡수가 증가하여 발생하게 된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노화, 폐경, 유전,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차성,
경상북도는 금일 전국 의대 정원 2,000명을 증원하는 정부의 발표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지방의 지역의료는 수도권 대형병원과 병상 경쟁으로 의료인력과 환자가 유출되고, 병원의 인력‧운영난은 심화되어 의료인프라 유지 자체가 곤란한 상황입니다. 우리 경북의 경우에도 도내 상급종합병원의 부재로 중증환자 사망률이 전국 최다이고 분만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료 등 필수의료가 취약하여,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와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의과대학 신설이 절실합니다. 특히,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반도체·휴대폰·자동차를 대신할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이 관건인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와 지역 내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위한“안동대학교 공공의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19년째 동결된 의대 정원을 이제는 증원해야 할 때 이며, 정부의 이번 발표에 따라 지역인재전형이 2배로 확대되면지역의 인재를 ‘지역의사’로 양성함으로써 지방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 경상북도는 고령층이 많아 의료수요가 높고, 지역 의료 인프라도 열악한 수준으로 도내 여러 병원에서 의사를 채용하지 못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특단의 대책으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0일(수) 구미시청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면담을 통해 “제22대 총선 공약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초선 임기동안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미시청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와 같은 여러 성과들을 이루어내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총선 공약에 녹아들어있는 구미시 발전 방안을 말씀드리고, 향후 적극적인 검토와 이행을 부탁드리고자 면담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임기동안 국비 약 1조 1,658억원을 유치하는 등 구미시 예산 2조시대 개막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등 구미시가 추진한 다양한 국비사업에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중앙부처 장·차관을 직접 만나 성과를 내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구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산단공 경북본부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 하며 △구미산단 랜드마크 조성 △산단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 △ (가칭)신구미대교 건설 추진 △KTX-이음 구미역 정차 현실화 △물 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추진 등 구미 재도약을 위한 공약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지난 3월 19일(화) 구미낙동체육공원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과 ‘제30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남․여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구미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인 송대영 회장과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인 박미숙 회장을 비롯한 총 58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기념행사에 이어 의용소방대원의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수관볼링 등 기술 경연도 펼쳐졌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숭고한 봉사 정신으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 덕분에 구미시민의 안전은 더욱 견고해진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소방기술을 더욱 향상시켜 시민에게 더 신뢰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