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농협(조합장 장우석)에서는 12월 17일(월) 인동‧진미‧양포동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고자 3개동에 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희망2019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장 조합장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11월 26일 고주모(고향주부모임)와 함께 황상동 구미시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면서, ‘김장나눔, 행복곱하기 지원’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인동농협 장우석 조합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등 현물을 지역사회에 기탁하였고, 연이어 구미강동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신석 인동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강동지역이 하나 되는 따뜻한 마음의 계기가 되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 조합장은 지난 10월에는 농협상호금융사업 우수사무소 달성탑을 수상했으며, 경노효친에 공로로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장 조합장은 금년에 직원들의 보람과 사기진작을 위하여 “하루 세 번 서로칭찬하기 캠페인”을 벌여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