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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정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

‘구미 제5선거구 양포, 산동, 해평, 장천’
‘영유아 보육시설과 특기적성화 학교 설립할 터’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를 직접 몸으로 보여준 6.13 지방선거의 주역 변우정 (전)도의원이 지난 4년의 수모를 감내한 끝에 지난 4년의 수모를 안겨주었던 ㅇ모 도의원을 제끼고 구미시 제5선거구 자유한국당 도의원후보로 확정되었다.


자신을 버리고 ㅇ후보를 선택한 자유한국당을 어려운 시기에도 굳건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진정한 보수의 길을 걷던 쾌거인 것이다.


그는 자신을 가리켜 “기다릴 줄 아는 사람” 이라고 말했다. 긍정의 뉴스에서는 4년을 기다린 뚝심의 사나이 변우정 예비후보를 만나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를 통해 변우정 후보는 자신을 지방자치 30년의 산증인이라고 말하며,  선산CC를 저지하는 등 시민운동을 하던 중 4대째 시의원으로 출마하여 정치인의 길에 들었다. 변우정 예비후보는 의리의 남자였다. 평생을 충성해온 자유한국당이 4년전 0모후보의 손을 들면서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그런 시련에 탈당도 생각했지만 당인으로서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 당에 남아 공부하며 시민들의 마음을 들으며 4년을 기다렸다.


변우정 예비 후보는 공약으로 “맞벌이를 해야 하는 현실에서 24시간 영유아 보육센터를 만들고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선택을 돕기위한 특기. 적성화 교육시설을 만들것”을 피력했다.  또한 항상 주민들과 함께 할 것임을 강조했다.


변우정 예비후보는 자신을 가르켜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다. 숫기가 없어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다가가는 것을 잘하지 못하지만 소신 있고 거짓이 없는 사람이며 주민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달려 갈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본지는 구미가 꼭 자유한국당 후보이여야 하는 이유를 변우정 예비후보에게 물었다.

이에 변우정 후보는 평소 정치지론이 “정치는 동서남북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과 보수들에게 혜택을 받아왔고 건전한 보수가 일어나야 잘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유한국당이 공당이라 항간에서 말하듯 룰도 없이 공천하지 않으며, 이번 경선탈락 후보들에게는 한때는 정당을 사랑하고 노력했던 분들이기에 잘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 기사는 긍정의 뉴스 공유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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