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4월 14일 김하수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김동기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군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행정 운영과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민생 안정과 재난 대응 철저, 핵심사업의 지속 추진, 고유가 피해 민생지원금 관련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지원체계 마련, 에너지 종합대책 강구 등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지원 등 각종 민생사업과 아동·어르신 통합돌봄, 의료지원체계, 산불 예방 등 재난 대응 전반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해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도자연드림파크, 도시재생뉴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등 지역의 미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이끌 주요 사업과 함께 예술인창작촌, 생활문화복합센터 조성 등 문화예술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사업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 상황과 공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재난 대응도 한층 강화한다. 기습강우와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풍수해 예방사업에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재해취약
예천에서 활동하는 청년사업가들이 지난 14일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가는 청년층이 한자리에 모여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날 도기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자영업자와 중소사업체 운영자들이 모여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예천을 더욱 빛나게’, ‘도기욱 화이팅’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경제를 직접 체감하는 입장에서 현장을 이해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업 운영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과 청년 정착 문제, 지역 내 일자리 여건이 군정 안에서 보다 현실적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나왔다. 현장에서는 “지역 안에서 버티며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닿아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선거를 앞두고 청년층이 직접 뜻을 모아 움직인 배경에는 지역 변화에 대한 요구가 깔려 있다는 설명이다. 도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청년들의 판단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청년이 지역 안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군정 방향을 분명히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정치권이나 단체 중심이 아닌 생활 현장에 있는 청년층이 전면에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근한 의원은 ‘방산 공급망 도시로서의 구미’의 중요성을 짚으며, 구미를 단순한 방산도시를 넘어‘방산 공급망 허브 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 후보자의 인사 검증을 위해 7명의 의원으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소진혁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4월 15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6건, 집행기관 제출 안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박교상 의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주홍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배포를 시작한 예비 홍보물이 최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보물 2~3쪽에 실린 조 예비후보의 자필 손 편지가 “진짜 마음이 느껴진다”, “요즘 보기 드문 방식이라 더 눈에 들어온다”는 반응을 이끌며, 기존 선거 홍보물과는 다른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이번 예비 홍보물은 표지부터 과장된 수식보다 일상 언어에 가까운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조 예비후보는 ‘먹고 사는 확실한 변화’, ‘영덕 살림 벌어오는 군수’를 핵심 문구로 제시하면서, ‘있는 돈을 나누는 군정’이 아니라 ‘장사가 되고 돈이 도는 영덕’으로 바꾸겠다는 방향을 강조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딱딱한 공약집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 보인다”는 반응이 나온다. 무엇보다 주민의 반응이 집중된 부분은 2~3쪽 손 편지다. 조 예비후보는 편지에서 “사랑하는 영덕 군민 여러분, 조주홍입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해, 선거용 문장 대신 고향에서 자란 기억과 현재의 걱정을 꺼낸다. 새벽 바닷길을 걸으며 떠올린 어머니들의 삶, 장날이면 북적이던 시장의 풍경, 사람 사는 냄새로 가득했던 영덕이 ‘어느새 텅 비어가는 것 같다’는 절박함을 담담히 적었다. 그
임명배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구미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업 중심의 성장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소프트웨어 중심 도시’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임 후보는 14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진정한 젊은 도시는 단순히 일자리만 많은 곳이 아니라, 삶의 질을 결정하는 문화 인프라가 함께 숨 쉬는 곳이어야 한다”며 구미시 문화 행정의 전면적인 혁신 필요성을 역설했다. “경직된 행정, 도시 브랜드 훼손의 주범” 임 후보는 특히 과거 구미에서 발생했던 가수 이승환의 콘서트 취소 논란을 정면으로 거론하며 현 행정의 폐쇄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문화예술은 결코 정치적 잣대로 재단되어서는 안 되며, 오직 시민의 문화 향유권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당시의 논란은 구미를 전국적으로 ‘경직된 도시’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각인시켰으며, 이는 행정의 명백한 판단 미스이자 도시 브랜드를 스스로 훼손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이미지 낙인은 개방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유입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되고 있다”며 고질적인 행정 편의주의와 경직성 타파를 강조했다. “MZ세대가 열광하는 ‘문화 다양성’ 도시로” 임 후보는 구미를 ‘청년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북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김상동 예비후보 캠프를 둘러싼 교육계 인사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교육계에 따르면, 경북교육청 정책라인의 핵심 인사로 꼽혔던 김준호 전 교육국장이 김상동 후보 측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캠프 활동에 일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 전 국장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역할을 맡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공식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이와 함께 김현국 전 교육장, 이동희 전 중등교장, 류동현 전 초등교장, 마원숙 전 도서관장 등 교육 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현직 인사들도 김 후보 측과 접촉하며 우호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정책 기획과 행정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실제로 합류할 경우, 캠프의 정책 추진력은 물론 조직 안정성까지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역 교육계 한 관계자는 “유·초·중등 교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김준호 전 교육국장의 합류 여부는 상징성이 크다”며 “추가적인 인사 결집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김상동 후보 측은 “다양한 교육 전문가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캠프 인선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오일영)가 15일 제13차 회의를 열고 구미시장, 영주시장, 안동시 바 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한 심사결과 모두 경선을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이날 “구미시장 김철호(전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지역위원장), 장세용(전 구미시장)후보 2인 경선, 영주시장 김동조(전 경희대 정경대학 객원교수), 박완서(전 영주시의원), 우창윤(전 서울시의원)후보 3인 경선, 안동시 바 기초의원 선거구 김호석(전 안동시의회 의장), 최미연(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교육연수위원회 부위원장)후보 2인 권리당원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전차 회의에서 권리당원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된 경산시 다 기초의원 선거구 김민선(현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 자문위원), 황관식(전 경산시 행정지원국장)후보는 15일 후보자 설명회를 갖고 18일, 19일 양일간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추가공모에 들어간 영양군수, 영주시 나·상주시 다 기초의원 선거구는 공모 접수 상황에 따라 추후 공천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직 후보자가 없는 선거구에 대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추가공모를 갖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최대한 모집한다는 방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4월 14일(화) 의회 본회의장에서 안동용상초등학교 학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의정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핵심인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첫 실시된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안동용상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3분 자유발언(▴초등학교 쉬는 시간을 연장합시다 ▴초등학교 등교시간을 9시로 변경합시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시다 ▴학교에 매점을 설치합시다 ▴학교에 층마다 정수기 설치가 필요합니다),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조례안 발의(▴초등학교 교내 휴대전화 소지 제한에 관한 조례안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시청 지도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토론 및 표결 순으로 전체 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수료식을 끝으로 의회 운영 전반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의회 절차를 경험하니 흥미롭고 신기했다”, 라며“토론과 표결을 통해 민주주의를 직접 배울
“21세기 산업의 쌀은 반도체입니다. 반도체특화단지 유치에 이어 반도체 팹을 반드시 구미로 유치해 구미국가 5산단을 꽉 채우고 완벽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 하겠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4일 핵심 공약으로 반도체 팹(Fab) 유치를 선언했다. 지난 2023년 비수도권 유일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성과의 토대 위에 반도체 팹을 유치하여 구미산업의 혁신적인 신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반도체 산업에서 팹(Fab)은 반도체 칩이 실제로 제조되는 공장을 의미하며 반도체 칩을 생산하는 초정밀 제조 시설로 반도체 산업의 중심이다. 또한 장비 및 소재, 부품 등 관련 산업도 다양하고 거대해 지역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는 대한민국 반도체 역사의 첫 페이지를 쓴 도시 김 예비후보는 “구미는 대한민국 반도체 역사의 첫 페이지를 쓴 도시”라며 “반도체 팹이 구미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미산단 1호 기업 한국도시바(현 KEC)가 트랜지스터를 생산하면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역사가 시작됐다”라며 “1970년 박정희 대통령이 한국도시바 공장을 직접 찾아 격려할 만큼 구미는 국가 반도체 산업의 전략
김재원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026년 4월 14일 경선 패배를 승복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재원입니다. 경선 패배를 승복합니다. 김재원이 부족했습니다. 경북도민과 당원의 뜻을 받들고 자성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경선 과정에 보내주신 경북도민들의 열광과 열정은 가슴 깊이 남겨두겠습니다. 당의 변화와 경북의 발전을 향한 많은 아우성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지난 몇 달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잠시의 멈춤 후에 다시 당 최고위원으로서 보수승리를 위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김재원 올림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저 이철우를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경쟁해 주신 김재원, 백승주, 이강덕, 임이자, 최경환 후보님께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경선 승리를 자축하기보다, 어려운 시대에 경북을 지키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경북의 승리, 그리고 보수 우파의 재건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시간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정치를 하며 단 한 번도 편한 길을 택한 적이 없습니다. 가야 할 길이라면 욕을 먹더라도 갔고, 해야 할 결단이라면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결행했습니다. 사드 배치 반대의 거센 소용돌이 앞에서도 국익을 외쳤고, 서슬 퍼렇던 겨울에도 침묵하지 않고 광장에 올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목청 높여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건설, APEC 정상회의 유치와 산불피해지역 재창조 같은 큰 과제들도 우리 후손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 믿었기에 온갖 비판과 반대 속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한태천)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광역·기초의원 비례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14일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경북도당 비례공관위는 광역의원 비례 신청자 성기수(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대변인), 손태식(현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 부회장), 이정태(전 전국민주택시노조 구미분회 위원장), 정용채(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후보는 남성 2·4·6순위 순위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기초의원 비례 복수 신청지역 가운데 경주시(주미·허지연), 구미시(안승원·오경숙·전희정)는 순위투표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구미시 2순위 이원희, 포항시 1순위 안명애, 2순위 이솔 후보를 추천했다. 이어 단수 신청지역인 상주시 이은주, 영천시 조상임, 김천시 전은애, 경산시 곽희은, 의성군 서하나 후보를 1순위 단수 추천했다. 경북도당 비례공관위는 이날 결정이 보류된 광역의원 여성 비례와 기초의원 비례 안동시·영주시 두 곳은 추후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순위투표를 할 경우 광역비례는 권리당원 100% 투표, 기초비례는 권리당원 50%,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의 비율을 적용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