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후보가 방위산업 유치 공약 이행 여건 조성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7일(木), 백승주 후보는 풍산그룹 박우동 방산총괄대표를 만났다. 이 날 백승주 후보는 박우동 방산총괄대표에게 구미의 실정을 설명하고, 방위산업 유치 공약 여건 조성을 위해 풍산그룹차원에서 구미에 투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백승주 후보는 “풍산은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역군으로 1975년 국내 첫 방산체품을 수출하였으며, 각국에 탄약 생산 플랜트와 방산기술을 수출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며, “구미 산업 다각화와 방위산업 유치를 위해 박우동 방산총괄대표를 만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풍산은 매출의 33%가량을 수출로 올리는 세계적인 종합탄약 전문기업이며 근래에는 한국형 독자모델과 지능형 탄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국내 첨단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한 SMART 탄약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만큼 세계적 수준인 구미 IT기술과 충분히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백승주 후보는 “구미에는 한화탈레스, LIG넥스원 등과 같은 국내 1~2위를 다투는 방위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많은 중소벤처기업이
4.13총선을 7일 앞두고 구미 갑을지역 유세현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지난 4월5일과 6일 양일간 백승주 구미갑, 장석춘 구미을 , 김태환 구미을 후보의 유세현장을 스케치했다. 구미 갑을지역은 각후보 모두 공명선거, 정책선거, 네거티브없는 축제의 선거전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유세를 펼치고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유권자의 권리이다. 백승주 구미갑후보 신평시장 사거리 유세현장 2016.4.5일 오후5시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 갑후보 대표공약 1. 방위산업유치 2. 구미신성장펀드조성 3. 구미국가산업1단지 구조고도화 신속추진 김태환 구미을 후보 산동면 유세현장 2016. 4.6일 오후2시 김태환 무소속 구미을 후보 대표공약 1. KTX 신구미역 건설추진 2. 5공단 3대미래산업 단지조성(융복합탄소산업, 미래자동차 전자산업, 첨단산업디바이스) 3. Gumi 대 바겐세일 장석춘 구미을 후보 원호농협 사거리 유세현장 2016.4.6 오전 11시/30분 장석춘 새누리당 구미 을 후보 대표공약 1.5공단 전기자동차 부품공장 유치 및 활성화 2.기술거래센터유치(업종전환유도) 3. 1마을 1명품화 소득증대사업(부자농촌 육성) 남수정 민중연합당 구미갑후
새누리당 경북선대위 이한성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4일 밤 9시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제 20대 총선 구미시을 선거대책 전략회의’를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지원방안 제시 및 경북선대위와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출하였다. 이날 선대위 전략회의에는 이한성 경북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달희 도당사무처장, 박규탁 도당대변인, 김봉교 경북도의원, 이홍희 경북도의원, 장영석 경북도의원, 정근수시의원, 안주찬시의원, 김인배시의원, 정성기 구미시의정회 회장, 장세만전시의원등 각 분야별 대표들을 비롯 선대위원 및 지지당원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한성도당위원장은 “ 노동법안 해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장석춘을 꼭 필요로 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출마자들은 절대 복당을 허용할 수 없으며 무소속을 선택하는 것은 야당을 지지하는 것이다”라며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이에 장 후보는 “구미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깊은 뜻의 열망을 새누리당 지도부가 수용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박근혜대통령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에 밀알이 되어 국민과 당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공식선거운동 5일차인 4월 4일, 구미을 김태환 후보(무소속, 기호5번)는 오전부터 해평장을 찾아 열띤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김용창 전)구미 상공회의소 회장, 윤종호 시의원, 박태환 전 경북도교육의원 등이 찬조연설을 통해 김태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연단에 오른 김전회장은 "당대표도 시인한 잘못된 새누리당 공천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부의장까지 가능한 큰 정치인을 구미시민의 손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전회장은 "이날 연설을 위해 새누리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윤종호 시의원은 구미지역의 "다선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2명의 대구 국회의원이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을 주장할 경우 초선의원이 이를 막을 수 없다"며 "취수원 구미이전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힘있는 다선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태환 전 도교육의원은 "자신의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다선의원이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의회 일을 해보니까 초선의원은 당의 거수기 밖에 할 수 없다"며,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은 구미시에 당장 일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다선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제20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31일(목)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부의장, 이태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이 맡았으며, 자문위원장은 왕보경 전 청와대 행정관, 특보단장은 이병인 전 삼성전자 부장이 임명되었고 전인철 전 구미시의 의장이 총괄본부장을 맡는 등 5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선대위원들은 ‘구미경제 살리기’와 ‘하나된 구미’ 실현을 위한 백승주 후보의 압승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백승주 후보는 이날 금오산 주차장 입구에서 ‘금오산 꽃길 축제’를 찾은 수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상대로 한 가두유세에서 “구미가 아프면 영남이 아프고, 영남이 힘들면 대한민국이 힘들다. 구미가 일어나야 영남과 대한민국이 일어 설 수 있다”면서 “수출 370여억 달러 신화를 만들었던 구미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유세에는 새누리당 경북도당 이달희 사무처장 등 당직자들이 힘을 보탰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대영정밀(대표 김묘라)을 선정하고 4. 1(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묘라 대영정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영정밀은 구미에 본사를 둔 여성기업으로, TFT LCD 기구물, BackLight 부품, 단자부품,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프레스 가공, 생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형기술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관내 우수한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 지역 강소 기업이다. 대영정밀은 1999년 창립 이후 고아읍 소재의 공장에서 시작하여 기술혁신, 경영혁신, 고객감동을 경영이념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싱글 PPM 운동을 전개하여 공정불량률을 63.7% 감소시켜 무결점(Zero Defects)제품생산을 통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더불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소집단 활동, 불량 추방 결의대회, 품질혁신 워크숍 개최, 부설연구소 설립 등을 추진하여 생산성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사유로 대영정밀은 2013년 제50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코오롱인더스트리㈜ 안전혁신분과원(환경안전팀 이상진팀장)중심으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31일 광평천 하천에 1사1하천 정화활동을 하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안전혁신분과원은 친환경 생태공간을 조성중인 광평천 현장주변에 쓰레기와 버려진 폐기물을 제거하였다. 또한 안전혁신분과원은 사내에서도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듯 1사1하천 살리기 운동에 대한 관심을 한층 증대시켜 적극적인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함께한 이상진팀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평천 1사1하천 정화활동가꾸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약속하였다. 광평천은 깨끗하고 풍부한 물 공급을 위해 오염된 하천바닥 준설, 하천 유지수 공급 등 하천 고유의 자정능력을 향상시켜 항상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며생명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 추진중이다.
기호 1번 새누리당 구미시을 장서춘 후보는 31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제 20대총선 선거대책 전략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선대위 전략회의에는 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김봉교 경북도의원, 이홍희 경북도의원, 장영석 경북도의원, 변우정 전 경북도의원, 정성기 구미시의정회 회장, 원종도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이규성 4-H 회장 등 각계 각층에서 참석했다. 장석춘 후보는“ 노동법안 해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장석춘을 꼭 필요로 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 후보는 “대단위 신규투자와 대기업 전기자동차 부품공장 유치를 반드시 실현해 일자리를 창출해 구미에 다시 심장이 뛰도록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동으로 실시한「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결과, 국민의 76.8%가 지방자치와 관련한 입법활동이 제20대 국회에서 강화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됬다고 발표했다. 특히 현행 지방자치법에 대하여는 지역 및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개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무려 73.9%로 나타나 현재의 왜곡된 지방자치를 바로 잡아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지방재정의 확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바라고 있으며, 동시에 지방의회의 조례제정권 및 책임과 견제를 위한 관련제도 등의 확대개선에 대해서도 적극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지방자치관련 쟁점사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주관하에 전국의 만 19세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28일, 구미청년회의소(JC) 정용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이 송정동에 위치한 구미시(갑) 새누리당 백승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은 “하나된 구미를 향한 백승주 후보의 메시지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의지와 활동과 관련하여 우리 회장단들은 깊이 공감했다.”며, “구미의 화합과 선거 승리에 대한 힘찬 응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백승주 후보는 “그동안 구미 청년들의 열정을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구미를 위해 애써주신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의 방문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청년의 패기와 열정은 우리 사회 전반을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우리 구미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 또한 지역의 청년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구미청년회의소 회장단과 하나된 구미를 함께 만들고, 우리 구미를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뒤, “특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지역 사회의 화합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백승주 후보는“저와 함께 구미를 우리나라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많은 시민 여러분
지난 26일 중국 랴오닝성 다례시 뤼순에 있는 뤼순 감옥에서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6주기 추모식』이 거행됐다. 뤼순 감옥은 안중근 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사에서 한국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 후 순국할 때까지 5개월 동안 수감됐던 곳이다. 안중근 의사는 뤼순 감옥에 사형 마지막날 까지 '동양평화론'을 집필했고, 일제 고등법원장의 사형집행 일자 연기 약속을 믿고 공소권을 포기했지만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동양평화론 5장 중 2장까지만 집필됐다. 안중근 의사는 이토히로부미를 처단한 후 일제에 의해 사형을 언도받았지만 감옥에서 사형 마지막 날까지 '동양평화론'을 집필 했다. 동양평화론을 집필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주장했던 안중근 의사의 원대한 사상으로 인해 중국인과 일본인들에게 그 숭고한 이념과 안 의사의 고결한 인품이 아로 새겨져 있어 오늘날 국내에서보다도 해외에서 더욱 추앙 받고 있어 보인다. 순국 106주기를 맞는 안중근 의사의 추모식에 한·중·일 3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뤼순 감옥 추모식은 중국내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추모식은 뤼순 감옥내에 마련된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다례 한인회와 이세기 전 통일부장관이 회장으로
구미일보 칼럼 지난3월19일과20일 삼성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6 제32회‘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구미에서 출발, 승용차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이기간중 운전을 하면서 참 말 그대로 무질서, 위협운전, 불미스런 교통매너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고속도로 상에서 하이패스 구간(시속30k)에 과속으로 끼어들기, 1.2차선이 비었는데에도 뒤꽁무니에 2~3미터로 따라잡기, 터널 안에서 추월, 미꾸라지 빠져 나가듯 곡예차선변경이 다반사다. 또한 휴게소나, 요금소(톨게이터) 우회전 진입구간에서도 추월을 일삼는 막가파 운전자를 수없이 만났다. 1박2일 동안 이들 비윤리적 난폭 운전자들로 인해 출장은 신경과민 증상을 일으킬 정도로 긴장의 연속이었다. 이는 장거리 출장을 자주하는 운전자의 경우 누구나 경험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한국만의 독특한 안전 불감증 교통질서, 문화이다. 최근 보복운전 사례가 자주 공중파에 보도된다. 실제로 장거리 출장 중에 만난 여러 상황들을 보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러한 무법천지의 운행을 겪으면 조금이라도 인내가 부족한 운전자라면 보복하고픈 충동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30년 가까이 운전한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