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구미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을 끈질기게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백 의원은 중앙에서는 중앙 선대위 국가안보위원회 부위원장, 지역에서는 경북지역 선대위원장으로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밤낮없이 뛰고 있는 가운데 구미 지역 발전을 위해 데니스 스완스 미국 보잉사 마케팅 부사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등을 릴레이 면담 시간을 가졌다. 백 의원은 한국을 방문하여 면담을 요청한 스완스 부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구미는 대표적인 전자 및 첨단산업 수출지역으로서 숙련된 전문인력과 인프라가 확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 및 군 공항이 통합 인접 지역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아 항공분야 수요가 크게 증진될 가운에, 구미 지역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보잉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고, 항공분야의 발전은 구미 지역 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백 의원은 구미 제5공단 분양원가를 현실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이학수 사장에게 “구미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인 탄소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구미 제조산업의 활력 제고를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 고등학교, 초등학교가 각 각 신설된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9일 교육부의 2017년도 정기 중앙투자심사 결과 (가칭)구미강동고 및 (가칭)옥계북초등학교가 각 각 신설된다고 밝혔다. 구미 지역 내 ‘4단지 확장단지․하이테크밸리’ 조성에 따른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옥계지구에서 유발되는 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는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외에 고등학교는 전무한 실정이었다. 초등학교의 경우에도 옥계동부초교의 경우 59학급의 과대학교로서 13년도부터 컨테이너 교실 12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타 학교의 경우에도 부지가 협소하여 추가 증축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특히 최근 인구가 급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교가 없는 관계로 장거리 통학에 따른 민원이 빗발치고 있었다. 이번 고교 및 초교 신설은 지난 해 인덕중 신설 확정 이후 연이은 쾌거로써 장 의원이 지난 3월 27일 직접 세종시를 방문하여 교육부 차관과 면담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장 의원은 “저의 총선 공약이었던 옥계지구 고등학교 신
대한민국 탄소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지난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주최한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십 수 명의 동료 국회의원 등 약 2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탄소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한국화학연구원 전영표 박사는 “혁신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탄소소재 자체개발능력과 수요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탄소산업 발전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도레이첨단소재 박서진 본부장은 “중앙·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한 탄소산업 클러스터 구축의 절실함”을 역설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지역 기업인들은 많은 탄소기업이 새로운 탄소제품 개발을 시도하지만 제품을 실험하고 제작할 수 있는 관련 인프라가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의 조속한 설립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토론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국가 탄소산업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발표할 예정이며, 탄소소재는 산업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활용성과 응용잠재성을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의원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4월 13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차기 정부의 인사분야 국정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정부, 조직개편 보다 인사혁신이 먼저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민경찬 인사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유상엽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지난 정부의 조직개편 실패 사례와 제언’, 정태희 컨티넨탈코리아 전무가 ‘정부조직의 유연성과 자율성’, 김성국 이화여대 경영대학 학장이 ‘정부 인사조직의 중립화&전력화’, 강제상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국가 인력의 전문성’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으며 발제 후에는 미래인사포럼 회원 및 자문위원의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완영 의원은 “올해 우리는 유례없는 조기 대선으로 인해 인수위도 없이 바로 새 정부를 맞이하게 된다. 이에 차기 정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부에 대해 낮아진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큰 숙제를 안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 국민 삶의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3월 28일(화) 미래 신성장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미래 신성장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래 신성장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미래신성장법」은 미래 신성장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미래창조과학부의 신성장산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미래부 장관 소속의 위원회 설치로 신성장 분야 선정 및 제도·법령개선 심의, 미래유망 원천기술 확보 지원, 재정·금융 지원, 전문인력 양성, 해외 마케팅 지원 등 체계적인 정부 지원의 근거를 만든다. 법안을 대표발의한 이완영 의원은 “우리나라의 성장을 이끌어왔던 기존 주력산업 만으로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의 성장을 이어나가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아이디어 혹은 업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고전하고 있는 정체 기업도 존재한다. 「미래신성장법」은 미래 시장성이 있는 다양한 신성장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하여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돕는 발판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기존기업의 도전정신도 일깨워 다양한 신산업분야의 발굴과 대량의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
자유한국당 국가안보특별위원회 소속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은 23일(목) 경기 안성에 소재한 하나원을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탈북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백 의원은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뒤 “‘작은 통일’의 현장인 하나원은 탈북민을 위한 각종 교육 콘텐츠를 좀 더 보강하고 교육내용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특히 외래어나 자동차운전면허 등을 교육 과정에 반영하여 대한민국 생활 적응에 실질적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통일부 김형석 차관에게 요청했다. 또, 백 의원은 탈북민과 면담 간에 “우리 자유한국당은 탈북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탈북민을 위한 정책 개발과 예산 반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하나원에는 자유한국당 안보특별위원회 소속인 이종명 의원, 김순례 의원이 함께 하나원을 방문했다.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21일 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이하 전국의장협의회) 2017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초의원에게 의정봉사대상을 시상했으며, 경북지역에서는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과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이 수상하였다. 아울러 전국 시ㆍ군ㆍ자치구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회와 중앙정부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정책토의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진정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지방분권 헌법개정을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 226명 명의로 채택하는 등 총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 경북의 시군의회 의장과 상호협력해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2,898명에 이르는 기초의원들의 대표인 의장들로 구성된 전국 단위 협의체로 지방자치법 제165조에 따라 중앙과 지역 간 화합과 상호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매월 한 차례씩 월례회를 열어 지역 간 공동관심사를 협의·조정해 나가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박정현 의원(고령)은 도차원에서 공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신고한 사람 등을 보호하고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생활안정과 투명하고 깨끗한 지역 풍토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경상북도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3일 발의했다. 조례안에서는 경상북도 공익신고자 보호 · 지원위원회 설치 및 심의 사항, 위원회 구성, 위원회 회의 등과 경상북도 공익신고센터 설치 · 운영과 공익신고 책임관을 규정했다. 또, 보상금 · 포상금의 지급 규정과 중복지급 금지, 공익신고 우수기업의 지정, 우수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 환경조성사업, 공익신고 보조금 지원 등을 규정했다. 박정현 의원은 “조례안은 경북도내의 공익침해행위 신고자를 보호하고 필요시 보상금․포상금을 지급하며, 도내 소재 기업의 공익신고자 보호 우수기업 선정 및 환경조성 사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규정하고 있다”며 “경상북도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반부패 의식 향상을 통한 공정하고 부패 없는 사회실현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이영식 의원(안동)은 평상시 산불에 대한 민·관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고, 산불에 대한 도민 의식 향상 및 산불진화 능력을 향상하여 산불 예방 및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경상북도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3일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경상북도지사는 도내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연도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연도별 대책의 체계적 추진과 산불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대책본부 내 산불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토록 했으며, 이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하여 도내 산불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경상북도산불방지협의회를 구성·운영토록 했다. 그리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산불방지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산불유관기관, 도민, 비영리민간단체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도민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산불방지 행사 및 활동을 전개하도록 했다. 또한, 산불방지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인력, 장비, 물품 등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고 산불방지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산불방지 활동 우수단체 또는 개인에게 포상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영식 의원은 “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이 지난 16일(목) 국토교통부 최정호 제2차관을 만나 KTX 구미역 정차 후속조치를 조속히 실시해 줄 것을 강하게 건의했다. 이 날 백 의원은 최정호 제2차관에게 “KTX 구미역 정차는 구미 시민 전체의 숙원사업이며, 구미 시민과 공단을 찾는 많은 바이어들이 매우 불편을 겪고 있다.”며, “2017년도 예산안에 KTX 구미역 정차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용역비 3억원을 확보한 만큼 조속히 연구용역 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백 의원은 “KTX 구미역 정차는 구미 시민들께 처음으로 드린 약속이며 저를 믿고 뽑아 주신 시민들께서 저에게 주신 준엄한 명령이다”며,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는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KTX 구미역 정차 연구용역비는 지난 해 12월, 2017년도 예산안 논의 당시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7년도 예산안에 없었으나, 백승주 의원과 장석춘 의원이 호흡을 맞추어 3억원의 예산을 반영시켰다.
경북도의회 김봉교 의회운영위원장이 공소제기된 후 구금된 도의원에게 의정활동비를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경상북도의회의원 월정수당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봉교 의회운영위원장은 선출직 공무원들에게 요구되는 청렴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신체 구금으로 인해 의정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도의원에게 의정활동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하면서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배경을 설명했다. 의정활동비는 지방의원이 의정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거나 이를 위한 보조활동에 사용하기 위해 매월 지급(150만원)하는 경비를 말하며, 그동안 매우 불합리하다는 지적들이 많았지만 법원의 유죄판결로 의원직을 잃을 때까지 계속 지급하여 왔다. 경상북도의회는 도의원들이 앞장서서 우리 사회 일각에 잔존하고 있는 특권의식을 버리고 한층 더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요구되는 선출직 공무원으로서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전국 시도의회에서 선도적으로 조례개정에 나서게 되었다. 이 조례개정안은 2월 6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되었고, 오는 2월 17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 후 시행할 예정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2월 6일 오후 3시 의장실에서 독도지킴이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씨를 만나 독도에 대한 현안사안 및 독도사랑 홍보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배진석(경주) 도의원도 함께하여 가수 김장훈씨를 환영했다. 가수 김장훈씨는 기부천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선행을 생활화 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울릉군에 위치한 독도를 지키고 광고하는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정치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힐 정도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월28일 일본은 新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초·중등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하고, 또한 2월 22일 죽도의 날 행사, 3-4월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검증, 4-5월 외교청서 발표, 8월 방위백서 발표 등을 통하여 독도에 대한 도발을 그 어느 해 보다 올해는 더욱 노골화 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번 방문은 큰 의미를 갖는다. 김응규 의장은 “일본이 지속적으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도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독도사랑과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함은 물론 독도문제 해결방향 등을 함께 적극 모색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