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장석춘 국회의원(구미시 을) 은 지난 2016년 9월 13일(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가구에 쌀과 라면,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장석춘 국회의원이 방문한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구미시 저소득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가족기능강화 및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사회문제를 예방 및치료한다. 또한지역사회와 주민간의 연대감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사회복지 수행기관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전국 7개 환경청(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원주, 대구, 새만금)이 지난 3년간 추석 연휴 때마다 특별단속을 통해 55∼60곳의 환경오염업체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결과 작년 55곳(점검업소 335곳), 2014년 60곳( 〃 241곳), 2013년 55곳( 〃 270곳)을 각각 적발했다. 위반내용은 기준 초과, 비정상 가동, 무허가, 폐기물 부적정 처리 등이다. 단속업체 조치 결과를 보면 2015년 고발 9건·과태료 46건, 2014년 고발 25건·과태료 35건, 2013년 고발 27건·과태료 27건 등이다. 환경청들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상수원 수계·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축산폐수·쓰레기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4대강 유역 폐수 배출업소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장 의원은 "추석 연휴 들뜬 사회 분위기를 이용해 일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오염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불법소각 등 위법행위를 저질러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 칠곡출신 곽경호 도의원, 김창규 도의원, 김정숙 도의원은 지난9월 8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칠곡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곽경호, 김창규, 김정숙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인 소중한사람들, 시몬정신병원, 섬김노인복지센터, 민들레마을, 성화노인복지센터, 한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휴지,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께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며,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 라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장들과 시설관계자들에게 입소자들을 항상 가족처럼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나라 초미세먼지 농도가 WHO 권고기준을 한참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 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2016년 6월 전국 초미세먼지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수도권지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서울 28㎍/㎥, 인천 29㎍/㎥, 경기 30㎍/㎥로 평균 29㎍/㎥를 기록하였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의 2.9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지난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초미세먼지의 권고기준으로 연평균농도 10㎍/㎥를 제시하였지만 우리나라는 10년이 지난 2015년에서야 초미세먼지를 관리하기 시작했다.(미세먼지 PM2.5는 2015년 1월 1일부터 대기환경기준이 시행됨) 현재 국내 초미세먼지 환경기준은 WHO가 제시한 ‘2단계 잠정목표’를 채택하고 있으며, 연평균 농도 25㎍/㎥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WHO 권고기준은 물론 ‘2단계 잠정목표’에 도달한 지역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특히 연평균 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지역은 전라북도로 34㎍/㎥ 였으며, WHO 권고기준의 3.4배이다. 장 의원은 “초미세먼지는 심폐질환과 폐
경상북도의회 구미지역 도의원인 윤창욱 도의원(새누리당 원내대표), 이태식 도의원, 김지식 도의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9월 8일 노인요양시설인 형곡동 소재 사랑가득한집(대표 이경영)과 원평동 소재 강남노인복지센터(대표 김순연)를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로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노고가 많은 시설 종사자들의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윤창욱 의원은 "소규모 복지시설은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자원봉사나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하고, "복지 정책에서도 소수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장영석(구미) 도의원은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9월 7일 노인요양시설인 신동 소재 강동노인복지타운(원장 김혜령)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이 제7대 후반기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김의장은 "시.군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에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7월 20일(수) ‘대한민국 녹색환경 대상 위원회’가 선정한 「2016 녹색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3년 이후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출신인 이완영 의원은 제 19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환경전문가 200인이 뭉친 (사)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환경 정책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고 재사용가능 순환자원을 최대한 사용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기본법」을 대표발의, 본회의를 통과시킨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법 통과로 2013년 기준, 하루에 약 1조원, 연간 약 371조원을 지출해야하는 자원 다소비국인 우리나라가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또한 법에는 국민안전을 위해 환경, 인체에 유해한 물질은 쉽게 활용할 수 없도록 안전장치도 마련하였다. 이완영 의원은 “그간 현장을 발로 뛰며 확인된 환경문제들을 상임위, 국정감사, 입법활동 등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깨끗한 환경보존은 후손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다. 쾌적한 삶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의원은 한미 여론주도 지도자들이 참석한 세미나에 초청받아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현지시간 7.14일(목) 오후 미국 하원 ‘미사일방어(Missile Defense) 코커스’와 ‘전자파(EMP) 코커스’ 의장을 맡고 있는 트렌트 프랭크(Trent Franks) 군사위원을 만났다. 백 의원은 한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드(THAAD) 전자파 유해성에 대해 문의했고, 프랭크 의원은 “사드 포대 장비인 레이더는 인간이나 동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를 가진 전자파나 마이크로파를 방출하지 않는다(Radar, a component of THAAD, does not emit EMP or microwave sufficient intensity to harm humans and animal)”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사드 전자파는 농작물에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전자파 밀도가 약해서 THAAD가 배치될 성주지역에서 생산된 참외를 직접 내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며 전자파 유해성을 일축했다. 백 의원과 프랭크 의원은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위험성은 사드 배치에 따른 위험성이 아니라, 북한이 발
경상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은 14일 오후 고우현·장두욱 양 부의장 등과 함께 성주군청의 사드배치부지 반대 단식농성 현장을 전격방문하고, 무기한 단식농성중인 성주출신 정영길 도의원과 이수경 도의원 그리고 김항곤 성주군수를 직접 만나 위로·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3일 발표한 성명서에 이어 사드의 한반도 배치결정은 대한민국 안전보장을 위한 정당한 방어전략임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배치부지에 관한 일방적인 밀실결정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정신에 전면 위배되는 것이며, 정보공개와 더불어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배치기준을 가지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아울러 일각에서 지역의 사드배치부지 반대를 지역이기주의라 매도하는 것은 다른 일반적인 님비(NIMBY)사안과는 달리 생존권 위협에 불안과 절망을 느끼는 주민들의 입장이 되어 보지 않은 무책임한 발언이며, 사드배치부지 문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거센 반발은 결정과정이 사전협의나 동의 하나없이 투명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것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경상북도의회는 향후 사드배치부지 결정과 관련된 문제에 도민의 뜻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남천희 경북도의원(영양군, 건설소방위원회)이 제10대 경북도의회 전반기임기를 마치고 후반기임기를 시작했다. 남천희 도의원의 전반기 의정활동은 지역구 영양군의 닉네임으로 고착화된 ‘육지속 교통섬’이라는 오명 아닌 오명 탈피를 위해 포커스를 맞춰왔다. 그 결과 신도청이 자리 잡은 안동으로 통하는 장갈령터널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창수령터널 등 굵직한 지역숙원 사업들을 해결해 냈고, 지난 2년간 확보한 지역구 SOC사업 규모가 1000억원에 육박한다. 남 도의원은 또 의료취약지구인 영양군의 노인의료분야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경북대병원(원장 조병채) 관계자들을 설득해 병원의료진의 영양군 무료방문 진료를 성사시키는 산파역도 마다하지 않았다.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경대의료진의 방문 무료진료(총8회)로 지난 6월까지 총478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지금까지는 마취통증의학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이 관절통이나 근육통 등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주민들 위주로 진료에 나섰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피부과·이비인후과·안과 등으로 진료과목도 확대할 예정이다. 남 도의원은 후반기에도 지역구 SOC사업과 숙원사업들을 챙기기 위해 지난 7일 치열한 경쟁을 뚫고 건설소방위로
구미시의회는 제205회 임시회를 7월 1일 오전11시에 개회하여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였다. 시의회는 제2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7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였다. 이번 선거에는 각각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어 김익수(새누리당, 다 선거구:신평1․2, 비산, 공단1․2, 광평동) 의원이 의장으로, 김태근(새누리당, 마 선거구:인동, 진미동)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익수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가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시민의 기대와 우려가 무엇인가를 잘 헤아려 더욱더 신뢰받는 의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회,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근 부의장은 “의장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구미시의회가 꿈과 희망을 제시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은 2016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시의회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