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는 6월 18일(월) 조마면 장암3리(이장 최한섭)와 전기안전마을 그린타운 협약체결 및 현판식을 거행하고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른 아침 장암3리 마을에 도착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권택수 경북서부지사장외 직원 30여명은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전기 재해 없는 마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그린타운 협약 및 현판식을 거행하고, 각 가정(45호)을 방문하여 불량전기설비 개선 및 전기절전요령, 전기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오후에는 6가구 10,000㎡에 양파순자르기, 감자 수확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권택수 경북서부지사장은 “이번 협약식과 봉사활동을 계기로 장암3리가 전기 재해 없는 마을로 정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전기안전의식제고에 기여하고 안전한 전기설비를 확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김인철 조마면장은 “농촌지역의 노후된 전기시설을 무료로 점검 및 교체해 준데 대하여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더 많은 지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6월 13일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 강당에서 관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주민기초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작업환경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급성기질환 발생 시 대처능력향상과 기본응급처치교육 및 자동제세동기의 실습을 주 내용으로 했으며 지난 3월부터 이번교육까지 총 12회, 330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해 상반기 교육은 종료됐다.이 날 강사인 이현희(경상북도김천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응급환자 발생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는 것이며, 호흡이 없고 심장이 뛰지 않을 시에는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김천시보건소 관계자(소장 박문식)는 “올해부터 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으며, 응급처치교육은 환자발생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고 교육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천시와 김천과학대학교는 2012.6.16(토) 김천과학대학교 인조잔디 준공식 및 제6회 김천시장기 축구대회를 박보생김천시장 및 김경천 김천과학대학교총장을 비롯한 축구동호인 등 약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하였다.이번에 준공 된 과학대학교 운동장은 총 12,284㎡(약3,700평)에 인조잔디구장 105×68m, 우레탄트랙 400m×4레인, 다목적구장 2면, 야간조명시설6개 등이 설치되었으며, 체육진흥기금 3억5천만원과 시비 5억2천9백만원이 투자되어 총사업비 8억7천9백만원을 들여 완공되었다.또한, 과학대학교 자체적으로도 야간조명시설을 추가설치하고 주변 주차장 및 조경공사 등을 실시하여 구장 이용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이번 인조잔디구장 완공으로 인하여 생활체육동호인들과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이용이 더욱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전국단위 대회 및 국제 대회 유치 활동에도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한편 이번 준공식 및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과학대학교 인조잔디구장이 완공됨으로써 우리시 체육이 더욱 발전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우수한 시설이용과 우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나가겠
지난 17일 김천시 테니스 동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23회 김천시장기 타기 직장 및 클럽테니스대회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동호인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날 대회사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테니스 동호인의 관심과 협조로 지난 2월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와 5월 ITF 김천국제남여테니스대회 등을 최고의 시설과 대회운영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함에 따라 우리 김천이 국제테니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혔다고 했다.박세웅 테니스협회장은 남다른 애정으로 김천테니스협회 발전을 위하여 힘써준 박보생 김천시장과,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준 테니스동호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는 김천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직장부 16개팀 100명과, 남산클럽을 비롯한 25팀 250여명이 참가하여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눈 결과 직장부에서는 교육지원청이 클럽부에서는 송정클럽과 화목클럽이 각각 우승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가 ‘12~’14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 NGO 지원사업인 인도네시아 아체州 초등학생들의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그 일환으로 5.29(화)부터 6.5(화)까지 보건의료사업단을 반다아체 지역에 파견하였다.건협 조한익 회장(사업단장)등 8명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단은 아체市 교육국, 보건국, Permata Hati 병원과의 MOU를 체결하고, 6. 4(월) Dr. Prijo Sidipratomo 인도네시아 의사협회장과 건협 조한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칼타시의 IMA building에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방안 및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간담회에서 건협이 진행하고 있는 반다아체 10개 초등학교 학생 1,300여 명의 건강검진 및 학교보건실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자재 기증과 건강교육 프로젝트에 전폭적인 협조를 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한국의 국가건강검진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건협이 현재 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만과의 전쟁, 헬스카드, 건강생활실천상담 등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양국의 근로자 건강검진 등 상호관심사항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건협 조한익 회
금오라이온스클럽(회장 김낙관)에서는 2012년 6월 14일(목) 오후2시 선주원남동 관내 경로당 7곳(각산할머니·할아버지경로당, 선기1동 경로당, 역후 경로당 등)을 찾아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사랑의 물품으로 이웃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 날 마련된 물품은 금오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미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준비한 것으로 전자레인지, 청소기, 선풍기, 밥솥 등(300만원 상당)과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는 의미로 국수 30박스(70만원 상당)를 증정하였다. 이에 경로당 어르신들은 전달하러온 회원들의 손을 꼭 잡으며 생각해주는 마음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성품까지 전달해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최윤구 선주원남동장은 “항상 주위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시는 금오라이온스클럽 김낙관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에서는 6. 15(금) 오전9시부터 해평면 괴곡리 소재 농가(농가주 노균홍) 양파밭(4,600㎡)에서 평생교육원 직원 20여명이 양파수확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서툰 솜씨이지만 오랜만에 농심으로 돌아가 양파 수확에 힘을 쏟았다. 이에 농가주는“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자기 일처럼 정성껏 도와준 덕분에 편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으며, 수확을 앞둔 농부의 마음을 잘 알아줘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엄상섭 평생교육원장은“오늘 양파수확에 쏟은 직원들의 땀방울이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 농촌사랑 정신을 이어가는데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평생교육원 수강생 동아리의 봉사활동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농민들의 일손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시 세무과(과장 황필섭)에서는 6.14(목) 오전 8시 고아읍 예강2리 배근호씨 농가를 방문하여 감자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민원업무 담당자를 제외한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배근호씨는“일손이 부족한 감자 수확기에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황필섭 세무과장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자수확 현장을 방문한 고아읍 백승열 부읍장, 김영찬 고아농협조합장에세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서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애정을 보여주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 교통행정과(과장 이원교)에서는 2012년 6월 14일(목) 10:00부터 교통행정과 직원 13명이 일손이 부족해 수확 시기를 놓쳐 걱정하고 있는 장천면 명곡리 마늘 농가를 방문하여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뜨거운 땡볕아래 약 3,000㎡의 마늘을 수확하였다.마늘은 출하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 출하시기를 잘 맞추어야 되기 때문에 농가의 손해를 막기 위해 직원 한명 한명은 쉬지도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일손돕기 당일 묵어2리 배추밭 농가의 긴급 지원 요청이 있어 약 5,000㎡의 배추밭도 도움을 주었다.직원 중에 농사 경험이 있는 직원이 직접 트랙터와 경운기를 몰고 나머지 직원들은 연신 배추를 나르는 등 모두가 내 일처럼 하여 일을 반나절만에 끝낼 수 있었다. 함께한 농가주는 수확 작업에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도와준 교통행정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구미시 도로과(과장 김교억) 직원 20명은 2012년 6월 14일(목) 산동면 일손 돕기 지원창구의 협조를 얻어 일손이 부족해 수확시기를 놓쳐 걱정하고 있는 산동면 송산리 노용수씨의 농가에서 재배한 양파 1000여 평을 수확하였다.평소 농사일 이라고는 해보지 못한 직원들은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탐스럽게 영근 양파의 출하시기에 맞추기 위해 서툴지만 부지런히 작업에 열중하였다.농가주 노용수씨는 양파수확 작업에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도와준 도로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일손돕기계획을 세워 어려운 농가를 도와주도록 배려해주신 남유진 시장님께도 고마움을 전했다.
구미시 새마을지도자대학총동창회(회장 김윤환)에서 15일(금) 선산읍 독동리 농가를 찾아가 감자캐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새마을지도자대학 총동창회는 평소 농촌의 일손구하기가 어려움을 알고, 회원들이 일심동체로 지원하여 60여명이 감자순 뽑기, 비닐하우스 제거, 감자담기 등 역할분담을 하여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구미시새마을지도자대학은 1999년에 결성되었으며 작년10기 졸업생을 포함하여 610명으로 구성되어 매년 불우이웃돕기, 일손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일손돕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동창회원들의 뜻에 감사함을 전하며 새마을지도자대학은 우리시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요람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든든한 토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안승규)는 14~15일 양일간 KBS 2TV 싱싱일요일 제작팀과 본사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구성면 작내리마을에서 봉사활동 장면 등에 대한 촬영을 했다. 이번 촬영은 KBS측으로부터 최근 사회적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는 1사1촌 운동을 통해 도시사람들과 농촌 주민들이 교류하며 상생하는 모습을 담고자 촬영협조 의뢰가 있어 이루어졌다. 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진행된 촬영에는 유선용관리처장을 비롯한 40여명의 봉사자가 낮에는 양파수확, 복숭아봉투 씌우기, 이발, 파마봉사, 의료봉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밤에는 작내리 마을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해 촬영이 끝난 시점에는 1사와 1촌이 더욱 더 가까워져 이별을 아쉬워했다. 이날 촬영분은 6.24(일) 06:00~07:00까지 KBS 2TV 싱싱일요일에서 만날 수 있다. 유 처장은 “우리회사 사회공헌 활동의 우수성 및 자매마을 지원을 전국적 홍보를 통해 이미지 향상 창출에 이바지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매마을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등을 마련하는 등 한 차원 높은 활동을 하겠다” 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