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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인도네시아 의사협회장 및 보건관계자 간담회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가 ‘12~’14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 NGO 지원사업인 인도네시아 아체州 초등학생들의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그 일환으로 5.29(화)부터 6.5(화)까지 보건의료사업단을 반다아체 지역에 파견하였다.

건협 조한익 회장(사업단장)등 8명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단은 아체市 교육국, 보건국, Permata Hati 병원과의 MOU를 체결하고, 6. 4(월) Dr. Prijo Sidipratomo 인도네시아 의사협회장과 건협 조한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칼타시의 IMA building에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방안 및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건협이 진행하고 있는 반다아체 10개 초등학교 학생 1,300여 명의 건강검진 및 학교보건실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자재 기증과 건강교육 프로젝트에 전폭적인 협조를 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한국의 국가건강검진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건협이 현재 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만과의 전쟁, 헬스카드, 건강생활실천상담 등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양국의 근로자 건강검진 등 상호관심사항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이번 아체지역 초등학생의 건강증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뿐 아니라 앞으로 인도네시아 보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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