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장암3리 마을에 도착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권택수 경북서부지사장외 직원 30여명은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전기 재해 없는 마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그린타운" 협약 및 현판식을 거행하고, 각 가정(45호)을 방문하여 불량전기설비 개선 및 전기절전요령, 전기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오후에는 6가구 10,000㎡에 양파순자르기, 감자 수확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
김인철 조마면장은 “농촌지역의 노후된 전기시설을 무료로 점검 및 교체해 준데 대하여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더 많은 지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