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거침없는 현장 소통행정 펼쳐남유진 시장의 민선5기 공약사업 10개 분야 100개 사업이 대부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민선5기 남유진 호의 순조로운 항해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그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소통’ 이다.상호간의 소통이 부재인 사회는 갈등이 쌓이게 되고, 결국은 분열과 투쟁의 씨앗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그들과 소통을 원했고, 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침없는 현장 소통행정을 펼쳐 왔다.갈수록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효율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평소 시정에 의견을 반영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시민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묻어나는 진솔한 이야기에 귀기울이고자 수시로 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쉼터나 공공이용시설 등을 자전거 민생투어로 격식과 절차 없이 시민들을 만나왔고, 영농철이면 읍면동 정자나무·쉼터를 찾아 시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해결하면서 서민들과의 소통에 노력하여 왔다.특히, 민선5기가 시작
경상북도는 7. 14.(토) 휴일을 활용하여 청도군 수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무원과 현장관계자들의 수해복구 추진을 격려하며 장마철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부실시공 방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와 청도군은 T/F팀을 구성, 분야별 수해복구사업의 문제점과 장애요인을 심층 분석·해결해 왔다.한편,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300건 133억원의 피해가 발생, 복구비 218억원을 투입, 주택, 농경지 등 사유시설에 대하여는 작년 말에 복구 완료했다.또한, 금년 6월말 현재 공공시설 298건에 대해서도 준공, 장마철 피해 방지를 위해 교량 등 주요구조물 등을 복구하여 도민의 안정적 생활환경을 제공했다.휴일에 수해복구현장을 점검한 경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수해복구 사업의 재해취약지역인 교량 등 주요구조물 등을 수시로 점검·정비해, 돌발기상에 대비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유사시 긴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장마철 재해예방을 철저히 하여 도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미완공 사업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및 안전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부실시공방지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7. 13.(금) 오후 2시반 포항 이동중학교를 방문, 포항시 부시장, 포항시 교육장, 교사, 학부모 대표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담을 한 뒤 3학년 재학생 500명과 ‘꿈과 희망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교방문은 ‘도지사와 청소년들과의 열린 대화와 희망이 있는 소통’을 통하여 청소년기 건전한 가치관 정립과 아울러 뚜렷한 목표의식, 도전정신을 심어주어 밝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한편, 이 자리에서 도지사는 2003년에 개교하여 포항에서 가장 큰 중학교로서 지난해 인성교육 실천 우수기관 선정 등 9년 만에 명품학교로 발전시킨 것에 대해 관계자들을 치하했다.김관용 도지사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는 평소 인식에 따라 학생들과 대화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서 2학년 1반을 깜작 방문한 후 교복으로 갈아입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같은 눈높이를 가지고 뜨거운 열정과 환한 웃음으로 35명의 반 학생들과 ‘아름다운 소통의 시간’을 나누어 눈길을 끌었다.이어,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3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인생의 선배로써 청소년기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품성과 덕목, 인생관, 즐거운 학교생활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7월 13일(금), 군위시장에서 허동찬 군위부군수, 홍진규 도의원, 임후근 상인회장, 도청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그간 전통시장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인터넷 쇼핑몰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전 도민과 지역물가를 책임지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물가동결 및 인하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물가잡기 및 장보기 행사에는 군위군 전국여성주부교실지회, 물가모니터와 함께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시장 내 점포를 찾아 상품도 구매하고, 특히 농수산물, 생필품 가격동향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는 등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하였다.또한,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물가관련 단체 및 상인대표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물가 및 전통시장의 현안 등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한편, 군위시장은 1954. 12. 15. 개설된 공설시장으로 52여개
- 구성 1주일여만에 워크숍으로 강도 높은 의회운영 예고- 후반기 의정중점 추진사항 등 당면현안과제 열띤 논의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박병훈 위원장)는 7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의회운영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 주요방향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1박 2일로 개최하는 등 도의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현안의 해법마련에 본격적 나섰다.이번 운영위원회 워크숍은 비회기에 개최되는 것으로 운영위원들간에 도의회의 운영방향을 같이 점검하고 논의하는 공론의 자리를 마련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운영위원회 위원들 대부분이 상임위원회와 겸직하는 관계로 종래 일반 상임위원회에 비하여 다소 수동적으로 움직여오던 관행을 한번에 깨어 버리고 전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미여서 후반기에 보다 강도 높은 의회운영이 예고되고 있다.일반적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도의회의 세세한 살림살이에서부터 도의회가 도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주어진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지원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기도 한데 이날 워크숍에서 논의된 도의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들은
▶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 - 상모정수도서관 개관, 원평으뜸작은도서관 개관, 해평누리작은도서관 준공▶ 첨단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 조성 등▶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시 - 트레비분수 설치, 박정희대통령 동상 건립 및 기념사업 등▶ 고품격 문화예술, 고차원 문화의식, 고성장 명품구미 - 구미독립영화제, 구미국제음악제 개최 등민선 5기 지난 2년은 태양속의 삼족오가 드디어 태양을 박차고 나와 구미시에 문화의 꽃을 활짝 피워, 수준 높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세계로 뻗어나가는 디지털 도시 구미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였다.한 권의 책에서 세상의 변화는 시작된다.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 구미'- 상모정수도서관 개관(2011. 7월)- 원평으뜸작은도서관 개관(2012. 6월)- 해평누리작은도서관 준공(2012. 8월)민선 5기 2주년을 맞이하며 구미시는 '도서관 도시 구미'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을 얻었다. 2011년 7월 다섯 번째 시립도서관 상모정수도서관을 개관하였으며, 도서관 원거리 지역 시민들을 위해 원평으뜸작은도서관 및 해평누리작은도서관을
시로 승격된지 30여년이 지난 구미시는 지금까지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경제성장 정책을 필두로 압축성장을 해왔고, 생활주변환경은 뒷받침되지 못한채 “회색의 공업단지”라는 말을 들어야만 했다.남유진 시장 취임(2006.7) 후 시작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은 현재 6년이 경과되면서 6,292천본 (62.6%)을 식재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구미시는 이미 2006년부터 녹색성장의 시대를 예상하고 출발하여 녹색성장의 선도도시이며, 선두주자로 뛰어 가고 있다.쾌적한 녹색환경조성의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추진“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은 공단도시인 구미시를 사계절 건강한 녹색친환경도시로 건설하고자 2015년까지 10년간 추진하는 장기프로젝트이며,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은 공원·녹지공간을 확대조성하고 생활주변의 녹지를 쾌적한 쉼터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도심의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기 위한 담장허물기사업,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학교숲조성사업, 연도변의 자투리공간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민간부문에서는 기업체의 수목식재, 아파트 조경의 질적수준향상, 가정의 수목식재 등을 통하여 푸른녹색환경을 조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운동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몽골 현지(만달군 쭝하라시)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구미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을 방문하여 격려하였다.구미시자원봉사센터 회원 15명은 지난 11일 몽골에 입국하여 만달군 쭝하라시에서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어린이집 개보수사업(울타리 페인팅)- 결혼이주여성 가정방문- 몽골사막화방지를 위한 조림사업 등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남유진 시장은 “깨끗하고 따뜻한 한국의 가정에 안주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환경이 힘든 곳에서 몽골 현지인들에게 여러분들의 마음을 나눠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바로 여러분들이 지금 국위선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한편 우리 방문단은 현지봉사를 위해 몽골에 온 구미자원봉사자들 격려를 마지막으로 3박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귀국일에 오른다.남유진 시장 일행은 저개발국가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하여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기여하고자 하는 궁극적 목적 달성과 몽골정부 훈장을 수여받은 대한민국의 시장으로써 구미시의 국제적인 위상제고는 물론 우리나라 국격을 높였다는 평가다.이에 몽골 '얼러 TV' 및 '이흐어능 신문사' 등 다양한 매체와 수많은 언론인들과 인터뷰를 가졌으며, 구미시 새마을
- 창사시, 오쯔시 등 7개국 8개 도시와 교류협력사업 활발히 추진- 중국 쓰촨성 광안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로 중국지역 교류확대- 구미국제친선협회 오쯔시 홈스테이 등 민간참여 국제화사업 활성화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제교류 내실화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대를 주도하는 국제도시 구미로의 재도약을 목표로 지난 민선5기 출범이후 국제도시간의 133회에 1,196명이 상호 교류를 하였다. 구미시는 향후 국제교류협력 다변화로 세계속의 매력도시 구미시의 도시위상 제고를 위해 국제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민선5기 출범이후 추진한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으로는중국 쓰촨성 광안시와 양 도시 국제우호결연 의향서 체결, 오쯔시 국제친선협회 구미시 방문 홈스테이, 동북아발전 포럼 참석, 구미시 봉곡중학교와 장사외국어학교 자매결연 체결 및 상호방문 홈스테이, 구미시청 토미축구회 장사시 방문 친선경기, 구미시립합창단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시 방문 공연, 구미문화원 대만 쭝리시 방문 공연, UCLG ASPAC 인도, 청두 집행부회의 참석, 제9회 한중지방정부교류회의 참석 등 활발한 교류를 해 왔다.앞으로 구미시 국제교류협력 사업은 지금까지 다져온 호혜와
- 전국 최고의 환경자원화시설 준공- 원활한 자원화시설 운영으로 쓰레기 처리 걱정 끝!!- 자식들 보다 나아요 주민편익시설 2011년에 준공된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은 392천㎡부지에 국비 344억원, 도비 12억원, 시비 1,384억원 등 총 1,740억원을 투입해 숲속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외관에 친환경적인 최첨단시설로 건립됐으며, 1일 200톤 규모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과 50톤 규모의 재활용 선별시설 및 매립면적 68천㎡, 매립용량 1,142천㎥로 1단계에 시공되어있는 부지를 30여년을 사용할 수 있고 2단계 추가 면적은 20년을 더 사용하여 앞으로 반백년 동안은 쓰레기 처리에 걱정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생활쓰레기를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폐기물처리시설은 대부분 지자체의 주요 현안사업으로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지역에 설치를 회피하는 시설로 입지를 선정하는 단계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미시도 마찬가지로 1990년도에 구미시 구포동에 설치한 구포매립장의 매립완료를 대비하여 1997년도부터 해평면 만리골에 환경관리센터조성을 위한 최종입지로 선정되었으나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어린이 및 시민교통안전 확보 활동을 위하여 7. 12(목) 07:30~08:30, 구미시소재 원남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안하기, 운전중 휴대전화·DMB시청 안하기 등 시민교통안전 당부의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교통캠페인을 적극 펼쳤다.구미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공동으로 실시한 학교별 순회캠페인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추진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교통법규위반행위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도 펼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7. 12.(목) 오전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기술과 경영혁신으로 매년 성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9개 기업을 2012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하여 표창하였다.이번에 선정된 9개 기업은 “신농(주)”(김천, 농산물건조기 생산), “오케이에프(주)”(안동, 프리미엄 건강음료 생산), “(주)필맥스”(구미, 식품·산업용 필름 생산), “(주)씨아이씨테크”(영천, 인조피혁 생산), “(주)이라소재”(상주, 메탈망간 생산), “(주)세흥”(경산, 고무호스 생산), “(주)에스지”(칠곡, 자동차 부품 생산), “폴리쉘(주)”(칠곡, 압출기 생산), “에이치케이화이바”(고령,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생산)이다.'경상북도 신성장기업'은 도내 중소기업인의 기를 살리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혁신적이고 미래성장 지향적인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표창하는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하여 선정된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3개 업체가 선정된 바 있으며,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우대 지원받게 되고, 기술개발 지원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