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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의 땅 구미, 그 곳에 문화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
  - 상모정수도서관 개관, 원평으뜸작은도서관 개관, 해평누리작은도서관 준공
▶ 첨단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 조성 등
▶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시
  - 트레비분수 설치, 박정희대통령 동상 건립 및 기념사업 등
▶ 고품격 문화예술, 고차원 문화의식, 고성장 명품구미
  - 구미독립영화제, 구미국제음악제 개최 등

 

민선 5기 지난 2년은 태양속의 삼족오가 드디어 태양을 박차고 나와 구미시에 문화의 꽃을 활짝 피워, 수준 높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세계로 뻗어나가는 디지털 도시 구미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였다.

한 권의 책에서 세상의 변화는 시작된다.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 구미'

- 상모정수도서관 개관(2011. 7월)
- 원평으뜸작은도서관 개관(2012. 6월)
- 해평누리작은도서관 준공(2012. 8월)

 

민선 5기 2주년을 맞이하며 구미시는 '도서관 도시 구미'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을 얻었다.


2011년 7월 다섯 번째 시립도서관 상모정수도서관을 개관하였으며, 도서관 원거리 지역 시민들을 위해 원평으뜸작은도서관 및 해평누리작은도서관을 준공함으로써, 전국 30만 이상 도시 가운데 시민 1인당 열람석수 전국 1위에 빛나는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로 거듭났다.

자연친화적 관광기반시설 및 이색명소 조성 '첨단과 자연이 공존하는 구미'

-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부지 34,000㎡, 2015년)
-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 조성(부지 6,610㎡, 2013년)
- 천생산성 주변 관광자원화(부지 61,874㎡, 2015년)
- 채미정 주변 정비사업(부지 36,100㎡, 2016년)
- 문화로 트레비 분수 설치(부지 650㎡, 트레비 분수 30㎡,‘12. 9월 준공 예정)
 
지금 구미는 IT도시로 국한 되는 것이 아닌 관광도시로의 면모까지 갖춘 다양한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도개면 일원에 '신라불교문화 초전지를 조성'하여 첨단기술과 역사문화가 융합된 엔터테인먼트공간을 창출하여 신라불교문화 초전지의 진정성과 고유가치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 된 테마공원 조성 및 비산동과 양호동 일원을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로 조성'하여 레제활동과 강의 역사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 레저 벨리로 조성할 계획이며,


천생산성 및 채미정 주변을 정비하여 문화유적지를 시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역사와 현재가 함께 하는 진정한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로마의 트레비 분수를 구미시 원평동 문화로에서 만나 볼 날이 멀지 않았다.


오는 9월 문화로에 '로마 트레비 분수 축소 조형물을 설치'하여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 및 새로운 명소로 부각시켜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다시 돌아온다는 유래처럼 구미시가 산업도시로 국한 되는 것이 아닌 다시 오고 싶은 관광 도시로 태어나고 있다.

향토 역사문화 인프라 확충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구미'

-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부지 33,000㎡, 연면적 5,000㎡,2015년)
- 박대통령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부지 77,620㎡, 2013년)
- 박대통령홍보관(가칭) 건립(부지 2,323㎡, 연면적 1,207㎡, 2012년 9월 준공)

 

역사를 통해 배우고 준비하지 않는 민족은 멸망한다고 했다. 오늘날 구미는 역사와 현재가 함께 숨쉬는 명품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금오산 도립공원 일원에 역사문화디지털센터를 건립하여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제고하여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21세기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박정희대통령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11월 박정희대통령 동상을 제막하였고, 오는 9월 박대통령홍보관(가칭) 준공예정 및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 등으로 보릿고개를 쌀고개로 만든 박정희대통령 기념사업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고품격 문화예술, 고차원 문화의식, 고성장 명품구미

- 제12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개최(2012. 5. 26 ~ 5.27, 문화예술회관, 선산문화회관, 올림픽기념관)
- 제3회 전국정가경창대회(2012. 6. 23, 노인종합복지회관)
- 2012 구미독립영화제(2012. 8. 22 ~ 8. 26, 금오산 분수광장)
- 2012 구미국제음악제(2012. 9. 16 ~ 9. 20, 문화예술회관 외)
- 2012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2012. 11. 10 ~ 11. 11, 구미컨벤션센터)

 

2012년 5월 '제12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및 6월 '제3회 전국정가경창대회' 개최 등 구미는 더 이상 문화의 불모지가 아닌 새로운 문화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에 걸맞게 다가오는 8월에는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금오산을 배경으로 모든 작품을 야외에서 상영하는 개성 넘치는 영화제인 '2012 구미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이 상위 클래스의 전유물이 아닌 소통의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세계적인 뮤지션이 선사하는 다양한 음악의 형태를 맛 볼 수 있는 '2012 구미국제음악제'를 오는 9월에 개최한다. 그리고 11월에는 '2012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또한 치룰 예정이다.


앞으로 구미시는 지역문화의 다양한 특성과 고유한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창달에 노력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소외계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문화복지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태양을 박차고 나온 삼족오가 구미가 아닌 세계를 향해 펄럭이며 날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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