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수출업체 34% 2013년 수출은 전년보다 늘 것이라고 전망- 구미 수출업체 38% 2013년 수출은 전년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 수출 대상국의 경제회복(둔화)에 따른 수요증가(감소)가 관건- 대외환경 불안요인으로 유럽재정위기심화, 환율불안 등 꼽아- 2013년 유망 수출국은 Brics, 아시아, 유럽, 남미, 북미 순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2012년 12월 10일부터 12월21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한 '2013년 구미공단 수출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수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7개사로 34%,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9개사로 38%를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14개사(28%)는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2012년 수출이 전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 17개사는 평균 17.2%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 19개사는 평균 11.3%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였다.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의 증가 이유는 수출대상국의 경제회복으로인한 수요증가(58.8%), 품질, 이미지 등 비가격경쟁력강화(23.5%), 원가절감 등 가격경쟁력 강화(
2010년 기준 구미시(시장 남유진)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53,817달러(6,222만 6천원)로 전국 9위를 기록하며 경상북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1인당 GRDP 기준 전국 10대 도시에 포함됐다. 구미시 전체 지역내총생산은 25조 2,331억원으로 창원시(30조 4,005억원)에 이어 전국 2위에 올랐다.1월 4일, 통계청 및 전국 시도에서 발표한 지역내총생산을 바탕으로 구미시에서 조사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국 203개 시군구(서울, 제주 제외) 1인당 GRDP를 비교한 결과 구미시는 53,817달러로 전국 9위에 올라 영남 제일의 경제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국 1위는 부산광역시 강서구로 1인당 GRDP가 94,888달러를 기록했고 인천광역시 중구(89,172달러), 충청남도 아산시(68,398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010년 주민등록연앙(年央)인구를 기준으로 인구 30만 이상인 지역을 비교했을 때는 구미시(53,817달러/405,507명)가 1위를 기록했고, 울산광역시 남구(49,142달러/347,695명), 경기도 평택시(37,872달러/426,529명)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2010년 GRDP를 기준으로 본
LG디스플레이(주) 노동조합(위원장 석호진)에서는 어르신들의 취미여가 활동을 위해 2013.1.7.(월) 관내 원평주공아파트 경로당은 TV 1대, 1통 경로당은 헬스기구 1대를 기증하였다.석호진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의 활력소 제공을 위해 TV와 헬스기구를 기증했다"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LG디스플레이(주)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는 멸종위기 동식물의 종복원 등 유전자 관련 산업의 세계적 경쟁에 대처하고 생물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의 1차년도 사업비 40억원이 2013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처음 사업구상을 시작해 3년에 걸쳐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에 꾸준히 건의한 끝에 2011년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심사를 거쳐 금년 정부예산에 편성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건립사업은 우리나라 최고 청정지역인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원에 부지 2,112천㎡, 건축 53천㎡, 사업비 918억원(전액 국비)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2009년 기본구상용역, 2010년 기본계획 수립용역 및 2011년 예비타당성심사를 거쳐 드디어 2013년도에 정부예산에 첫 반영되었다. 금년도에 설계와 부지매입을 동시 추진하고 2014년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6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세부 시설로는 증식·복원 연구시설, 자연적응 연구시설, 전시관·교육관 등 연구지원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주요 기능으로는 멸종위기 동식물의 증식·복원에 관한 연구, 멸종위기종의 체계
경북 여성계는 1월 7일(월) 오전 11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의장 등 도단위 기관장을 비롯한 경북 여성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여성 신년교례회'를 가졌다.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해숙)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희망 2013년-여성이 열어가는 행복 경북! 새로운 변화와 통합의 시대! 경북여성이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신년인사, 축가, 신년하례, 시루떡을 자르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도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행사도 진행했다.박해숙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새해인사를 통해 “계사년 한 해에도 경북 여성계가 앞장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한 해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집념으로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이끌었고 그 결과 투자유치 5조 6천억원, 일자리 창출 6만 9천개, 2년 연속 수출 500억불 달성 등 많은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삶의 현장을 지켜주신 도민과 여성지도자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또한,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국가예산 9조원의 시대를 열었고 특히, “여
경상북도는 1. 7.(월) 2012년 4/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부서 및 시·군에 대한 시상을 했다.이날 시상은 지난해 4/4분기 차가운 고용시장 여건 속에서도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이 큰, 도 농수산국, 문경시와 예천군을 포상·격려하여 우수기관에 대한 힘을 실어주고, 이 氣를 살려 올해도 더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다 같이 동참 하도록 했다.이번, 일자리창출 우수부서로 선정된 농수산국은 경북 농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귀농귀촌 지역 현장설명회 등으로 2012년 귀농일자리 전국 1위의 성과를 냈으며 ※ 귀농가구(’10~’12년) : ①경북도(4,194) ②전남도(3,925) ③강원도(3,493)경북 농어촌의 밝은 미래를 위한 ‘농어업 청년CEO 1만명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 경북도·도교육청·경북대학교·농협·한국농어촌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어업계고교 청년리더를 매년 400명 배출, 25년간 1만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산학협력 체제구축을 통한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농민사관학교’를 운영, 농어업 전문 CEO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900명을 양
남유진 구미시장은 4일 계사년 새해를 맞아 세계경제 불황 속에서도 투자유치, 고용창출, 노사협력에 앞장선 기업체 4곳과 한국노총구미지부를 현장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미하이테크밸리에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를 요청하였다. 이번 기업방문은 제일모직(주)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주), LG디스플레이(주), (주)효성, 한국노총 구미지부 순서로 이루어졌다.이 날 현장에서 남 시장은 구미시 2013년 시정추진 사자성어인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설명하면서 “계사년 올해가 바로 작년의 불산누출사고, 세계경제 불황이라는 예기치 않은 위기를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해라면서 기업, 근로자, 시민이 지혜를 하나로 모은다면 구미시의 제2 도약을 이루고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남 시장은 "곧 새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42만 시민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구미가 중심이 되고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구미경제를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 ‘공직비리 사전예방·근절대책 강화’, ‘부패방지제도 시스템 구축·운영’,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청렴교육’을 3대 추진전략으로 ‘구미시 청렴구미 만들기 민관협의회 설치·운영’과 ‘인사쇄신 방안’을 포함한 24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미시가 2012년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하위권에 평가되면서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내놓았다. 지난해 구미시는 청렴문화 정착과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외부청렴도는 인허가 및 용역관리·감독 분야, 내부청렴도는 인사업무, 업무지시 공정성 분야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달라진 청렴시책의 주요 특징은 ‘반부패 대책 추진기획단(T/F) 운영’과 '스마트폰 익명제보 시스템 도입',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시스템 구축·운영’, ’상급 감독자의 연대 책임제 시행’, ‘공직부조리 근원적 차단 자체 감사활동 및 공직기강 감찰활동 강화’,‘부서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등의 부패방지제도 시스템운영을 주요 골자로 추진대책에 담았다.특히, 각종 감사 시 비리행위 색출에 중점을 둔 감사를 실시하고, 외부청렴도 분야인 보조금지급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4일(금) 성심요양원에서 경상북도와 구미시주관으로 김관용경상북도지사와 구미시다문화나눔봉사단 10명과 함께 성심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중식배식과 중국전통춤을 공연하는 등 입소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3년 새해를 맞아 서민이 행복하고 다 함께 잘사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문화가족과 함께 성심요양원을 방문, 100여명의 입소 어르신의 중식 배식과 식사수발, 아시아 전통춤 공연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울러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새해에는 이와같은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 도에서는 나눔봉사단을 더욱 확대하여 다문화가족과 도민 모두가 행복하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사회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통한 사회통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새해시작을 구미
김천 시가지를 우회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양천~월곡 구간이 가장먼저 준공돼 2013년 1월 4일 오후 2시에 김천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이날 개통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국회의원과 배낙호 김천시의회의장 시의원, 이갑수 김천경찰서장, 김천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도로건설에 따른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양금, 감천, 농소, 지좌동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국도대체우회도로 양천~월곡 구간은 총사업비 1,023억원이 소요됐으며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총 9년간에 걸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SK건설(주)에서 시공해 오늘 결실을 보게 되었다.총 연장 5.42㎞, 폭 20m, 왕복 4차선으로 건설된 양천~월곡 구간의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장대교량인 양감교를 비롯한 교량 6개소와 터널 2개소 및 양천, 감천, 농소 등 3개 교차로가 건설되어 도로 접근성이 향상됐다.도로건설이 완공되기까지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이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를 수십 차례 방문한 결과 적기에 국비예산을 확보한 성과로서 지역주민들은 환영하고 있다.또한 농소~어모 구
경상북도는 울진군 죽변면 일원에 유치중인 국립 해양과학교육관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국립 해양과학교육관 건립사업은 지난 6월 국토해양부의 자체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이번에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2013년 상반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2014년부터 국가사업으로 추진된다.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 국비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대규모 신규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전평가로, 대상사업 선정은 사업계획의 구체성, 사업추진의 시급성, 국고지원 요건, 지역균형발전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다.이번에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6개월 정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다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분석(B/C)에 의해 B/C 비율이 1.0이상, 지역 균형발전 등 비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계층화분석법(AHP)에 의해 AHP가 0.5이상을 받아야 통과되며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으로 착공하게 된다.울진군
- 주택공급 34개단지, 18,620호, 농어촌개량사업 1,300동 650억원 - 서민공동주택 시설개선 10억원, 전통한옥산업화 T/F 등 추진 경상북도는 부동산 경기 장기침체에 따라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작지만 안락한 중소형아파트 건립 확대와 안정적 주택공급 및 주택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3년도에는 살집 걱정 없는 도민행복시대 실현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서민주택건설 공급 확대, 농어촌 주택개량·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전통한옥산업화 등 서민주거안정 및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먼저 ‘13년도에 경북도내 공급되는 주택은 34개 단지 18,620호(분양 14.7, 임대 3.9천호)로 공급이 확대되어 주택난 해소와 인근지역 인구의 유입 등 지역경기 활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민주택 공급 확대를 위하여 중소형 민간주택 33단지 18,510세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단지 110세대를 공급한다.중장기 임대주택 8단지 3,900세대가 공사 중에 있고, 울릉(110세대)·군위 서부 (296세대)·영양 동부(200세대)국민임대주택 공급을 추진 중에 있어 주택부족과 소외지역에 주민숙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