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설 연휴를 맞아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여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 8일(금)부터 11일(월)까지 5일간 특별교통소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또한, 시·군과 합동으로 운송질서 지도반을 편성하여 오·벽지 노선결행, 승차거부, 불친절, 부당 요금 징수행위 등을 점검하여 운행질서를 확립한다.이를 위해 도에서는 교통시설 및 장비에 대한 일제 정비·점검을 실시하고 귀성객 등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대합실내 휴게실 및 주차장, 화장실 등의 환경개선과 아울러 종사원의 사전 특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수요에 따른 탄력적 교통대책으로 올 설 연휴는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교통량이 일시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내·외를 운행하는 일부 노선버스에 대하여는 운수사업자가 예비 차량을 투입하여 교통수요 증가에 탄력적으로 증회 운행하도록 한다.또한, 열차, 고속·시외버스 정체와 도로 사정으로 인한 심야도착 승객의 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시내·농어촌버스의 운행시간을 연장 운행하는 한편, 택시는 지역사정에 따라 시장·군수가 부제를 해제하거나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타 교통수단간 원활한 연계수송체계를 구축했다.아울
- 무의탁 노인, 불우 가정 등 23개 복지처, 370가구에 2천 5백만원 상당의 설맞이 희망나눔 선물세트 전달 - 다문화 여성들과 함께 만든 설음식을 200여 가구의 지역 이웃들에게 전하며 따뜻한 온정 나눠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지역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2천 5백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800개의 부식세트와 100개의 건강세트가 무의탁노인, 장애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며 23개의 복지시설에 국거리 등의 한우선물 세트가 보내졌다.또한, 삼성전자 전우헌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자들은 2월 4일 구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결혼이주 여성 40여명과 함께 산적, 동그랑땡 등의 설음식을 만들며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이 날 만든 음식은 지역 내 200가구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한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2월 4일부터 7일까지 사업장 내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에는 사과, 배, 양잠, 한우 등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이 판매된다. 2월 6일에는 지역의 다
지난 1일 지식경제부 박일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경북지역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관련 산업인프라 시찰을 위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을 방문했다.이 날 박일준 국장은 구미지역 ICT산업인프라의 핵심이자 ICT융합을 선도하고 있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모바일융합기술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모바일 테스트베드 및 무선통신기기 성능시험 환경구축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관련 지원 시설과 장비를 시찰하였으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시험인증센터 및 디스플레이국산화지원센터 등 중소기업지원 장비 및 시설을 둘러보았다. 박일준 정책관은 “산업흐름의 패러다임은 과거 소수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뀌고 있으며 모바일, 3D, 의료기기 분야 등에서 IT융합이 핵심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성장산업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이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안병화 원장은 “우리 기술원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산업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기업 및 산업발전에 위한 인프라 구축과 RDB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기술원의 지원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가 전체에
구미시의회는 황경환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월 5일 밝혔다.‘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4선인 황 의원은 제5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풍부한 경륜과 의정활동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황경환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과 동료의원에게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2월 이달의 기업으로 매그나칩반도체(유)를 선정하고 2. 1(금)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이승훈 공장장, 배준호 노조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매그나칩반도체(유)(대표 박상호)는 2단지 내 구미시 임수동 171번지에 1979년 설립된 LG반도체를 모태로 2004년 하이닉스 반도체의 비메모리 부문이 독립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소비 가전 제품과 통신 장비에 사용되는 아날로그 및 혼성 신호 반도체 제품 설계 및 제조 부문의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012년 매출 9,000억원(본사기준), 종업원 830명(구미기준)의 규모를 자랑한다.2011년 3월 국내 유일하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직상장한 매그나칩반도체(유)는 2012년 고효율 4W/8W 조명 구동칩, TV용 「싱글 채널 LED BLU 드라이버(모델명 MAP3301)」, 구동능력이 50% 향상된 4채널 LED백라이트 구동칩 등을 출시하였으며, 2013년 차세대 0.35um 고전압 BCD 공정기술과 다양한 공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설계 유연성 및 비용 경쟁력을 높이고 있
1. 31(목) 구미시청에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한 지역의 도레이첨단소재(주), 구미전기협의회 등한결같은 이웃사랑의 온정이 줄을 이었다.도레이첨단소재(주)(대표이사 회장 이영관) 에서는 구미사업장장 이승훈 상무와 권재관 노동조합위원장이 구미시청을 방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또한 매년 각종의연금,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무료급식, 목욕봉사,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 1사1촌 자매결연(해평면) 등 이웃과 함께하고자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첨단소재 확대의 일환으로 탄소섬유, 수처리, 태양광소재, 2차전지 소재사업 등에 2015년까지 1조3천억원, 2020년까지 2조3천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며, 2013년에는 연간 2,200톤 규모의 고성능 탄소섬유를 생산할 계획이다.구미전기협의회(회장 김헌기) 에서는 에서는 겨울나기가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며,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4일(월) 형곡동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관에서 구미시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설맞이 이웃사랑 설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결혼이민여성)과 삼성주부봉사단, 삼성전자 공장장 및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동그랑땡, 산적, 부추전, 고구마전 등의 설 음식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도시락을 만들었다. 정성껏 만들어진 200여개의 도시락은 다문화가정, 노인가정, 장애인 가정, 저소득층에 전달되었다.다문화가족과 기업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구미시다문화지원센터와 삼성전자스마트시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어울려 사는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2. 4부터 2. 11까지 설날 전후 특별방범근무를 실시한다.최근 전국적으로 편의점을 대상으로 한 강도와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특별방범 주요 활동으로 편의점, 금은방, 금융기관 등 다액 현금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112신고통계 등을 분석, 파출소별로 red(취약)·yellow(우려)·green(관심)지역으로 취약지를 구분,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의하여 red·yellow지역을 중심으로 상설부대인 315전경대와 자율방범대 합동으로 경찰활동을 전개한다.또한, 업소 내 CCTV 점검과 창문 등 시정장치, 경비원 운영 등 자체경비 강화를 위해 홍보활동도 병행한다.경찰에서는 범죄예방에는 주민들의 방범의식 함양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심야시간대 편의점 강도, 연휴기간 중 창고와 빈집털이, 금은방·미용실 등을 대상으로 한 모방범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천지역에는 현재 금융기관 97개소와 금은방 23개소, 편의점 30개소가 있으며 이를 상대로 경찰의 홍보활동이 집중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올해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 '다문화가족 파워-업 행복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정체성 함양 및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권역별로 나누어 총 6회 강원도 철원, 경기도 연천, 백령도 일대를 방문하여 분단현실을 되돌아보는 안보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1차로 실시하는 안보현장 교육은 2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천·경산·청도·칠곡 4개 시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철원·경기도 연천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제2땅굴을 시작으로 평화전망대, 6.25 전 사용한 북한 노동당사 등 안보현장을 견학하여 다문화가족의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며 북한이탈주민을 강사로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듣는다.또한,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영상물 상영 및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기념의식 실시 후 전방부대에서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는 있는 군인들을 격려차 위문한다.경상북도 황병수 보건복지국장은 결혼이민자도 우리나라 국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보교육을 더욱 확대·시행, 다문화가족의 애국심 고취를 통하
경상북도는 지난 2. 1.(금)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인수위원을 만나 ‘IT 융합신산업벨트 조성’ 등 경북도 7개 건의사항은 물론 특히,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신정부 핵심사업으로 적극 반영, 역사·문화·관광이 미래 국가발전의 원동력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경북도가 전통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정신문화가 강조되는 이 시대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황룡사 및 신라왕궁(월성) 복원, 한반도 정신문화 중심도시 조성사업, 경주 보문관광단지 리모델링 추진, 한국 실크로드 문화관 건립, 가야문화 체험관광벨트 구축, 한국(국립) MICE산업진흥원 건립, 3대문화권 특별법 제정, 역사문화 야생화생태숲 조성사업, 브랜드형 신한옥 보급·확산 등 9개 사업이다.이들 사업 중 황룡사 및 신라왕궁(월성) 복원사업은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을 재점화하여 찬란했던 신라문화를 재창조한다는 방침이다. 신라의 대표건물이었고, 통일신라를 염원하면서 정신적 상징물인 황룡사 9층 목탑과 천년고도를 지켜온 반월성 신라왕궁을 복원한다.한반도 정신문화 중심도시 조성사업은 한반도의 정신적 지주인 유교전통문화가
- 경북도청 도배봉사동아리 하양지역아동센터 방문 봉사활동 경상북도 도배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13. 2. 2(토) 하양지역아동센터(원장 조원경)를 방문하여 설맞이 도배봉사를 실시하였다.'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김두한)은 도배봉사에 관심이 있는 도청 직원 24명으로 ’11년 구성된 이래 '12년도에는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대구시내 도배학원에 등록하여 한 달간 도배기술교육과정을 수료한 '도배에 관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봉사동아리'이다.이번 봉사활동은 도배기술교육 수료이후 갖는 첫 봉사활동으로 설을 앞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고문)을 비롯한 회원 17명이 참여하여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경산 하양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되었다.이날 실시한 봉사활동은 총 30평 정도의 공부방 및 사무공간 도배를 위하여 아침 8시 30분부터 시작되어 오후 5시까지 이어졌으며, 도배 시작 전 기존벽지 제거작업에는 센터 재원 중·고등학생들이 깜짝 도우미로 동참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도배작업은 무엇보다 회원 간 호흡이 잘 맞아야 안전사고 없이 수월하게 진행되는데,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행·바·사 회원들은 찰떡궁
- ‘신도청시대 경북의 발전과제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 펼쳐 - 18대 대선공약과 연계한 지방의제 발굴 시급, 신국토네트워크 형성으로 역량 강화해야 경상북도의회는 2월1일 도의회 제2별관 세미나실에서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 60여명의 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장세헌 의원) 주관으로 ‘신도청시대 경북의 발전과제와 의정활동 방향’을 주제로 입법정책 워크숍을 열고 18대 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경북의 새천년을 열어갈 신도청시대를 맞아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의회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금번 워크숍은 2014년 도청과 도의회를 현재의 대구에서 안동·예천에 건설중인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을 앞둔 시점에서 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것으로, 도청이 이전함에 따른 경북도내의 지역간 위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북의 지속가능한 균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도의회가 앞장서서 지역민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될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큰 설득력을 얻고 있다.워크숍에서는 박세정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지방분권운동 대구